MORE NEWS
-
증평군, 방과후행복학교 증평탐험대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마을과 방과후 학교를 연계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은 증평초등학교와 삼보초등학교 3~4학년생 35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2시간씩 방과후 행복학교 증평탐험대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2021년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마을로드 체험 프로그램 13개 과정과 그 와 연계한 실내프로그램 5과정 총 1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마을활동가와 함께 추성산성, 좌구산 자연휴양랜드, 배극렴 묘소, 연암지질생태공원, 김득신 문학관, 보강천 등 증평의 문화·관광·생태·역사 현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체험을 한다.
이와 함께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체, 산업단지 등도 방문해 진로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군 관계자는“마을의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겠다”며“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발굴해 온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7
-
증평군, 저탄소 친환경 쌀 인증 지원 나서
증평군, 저탄소 친환경 쌀 인증 지원 나서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050 탄소중립과 농업·농촌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친환경 쌀 생산자의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에 나섰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 생산과정에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에 부여하는 농식품 국가 인증제도이다.
군은 올해 27농가 31ha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4월 저탄소 농산물 인증 추진 계획을 수립해 화학비료 최소화, 생물자원을 이용한 제초, 녹비종자 공급 등 논 관리시기별 맞춤형 저탄소 농업기술을 지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업기술실용화재단 공고시기에 맞춰 저탄소 농산물 생산보고서 작성 등 행정지원과 인증 취득 시 판촉 홍보, 친환경사업 인센티브 우선 부여 등 사후관리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벼 재배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29.6%로 농업분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통해 친환경 쌀 생산자가 선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소득도 창출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07
-
진천군,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맞이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7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4월 22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초청인사와 새마을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하고 이임하는 신상철, 이재철 회장을 비롯한 6개 읍면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새마을운동 유공 표창 전달식이 진행됐다.
중앙회장 표창은 덕산읍 김병춘, 초평면 이옥순 도지사표창은 초평면 김종두, 덕산읍 장금숙 도회장표창은 이월면 이곡희, 진천읍 조효덕, 광혜원면 유준호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군수표창 8명, 진천군의회장 표창 7명, 진천군새마을회장·4개 단체회장 표창자 9명의 시상과 새마을지도자 자녀 2명의 장학증서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진천군에서 국토교통부에 처음 제안·추진해 지난달 23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 포함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오는 6월 최종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염원행사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2021-05-07
-
진천군, 희망키움통장·청년저축계좌 신규 대상자 모집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생계·의료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활동을 하는 기준중위소득 40%이하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자는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 적립 시 소득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을 차등 지원 받게 된다.
해당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기간 3년 동안 근로·사업소득액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을 유지하고 매월 본인 저축액을 적립해야 한다.
그리고 만기 후 3개월 이내 생계·의료수급에서 벗어나야 장려금까지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제도로 가입자는 월 10만원 적립 시 1:1로 지원금을 매칭 적립해 만기 시 본인적립금과 지원금 포함 최대 7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6개월 동안 총 4회의 교육과 연 2회의 사례관리를 받고 지원금을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교육·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국민연금 미납금 납입, 의료비 등으로 지원금의 50% 이상에 대해 증빙이 돼야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
청년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하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 교육급여, 차상위 가구의 청년이면 가입 가능하다.
가입자는 매월 10만원씩 저축과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교육이수와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상황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한 조건인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큐넷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른 통장과 마찬가지로 지원금의 50% 이상에 대해 사용용도 증빙을 완료해야 적립금 전액 지급이 가능하다.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의 경우 각각 자활근로 참여자, 근로활동중인 생계급여 수급가구라는 조건이 있으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최종가입자로 선정된다.
2021-05-07
-
괴산군, 맛있고 안전한 토종고추 집중육성
괴산군, 맛있고 안전한 토종고추 집중육성
[세종타임즈] 가치 있는 생산과 안전한 소비를 위해 유기농업을 선호하는 생산자들이 많아지는 이때, 고추의 고장 충북 괴산에서 생산 자체가 쉽지 않은 토종고추를 유기농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토종고추는 매운맛이 강하고 색깔이 좋아 고추 품종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수확량이 적어 대량 생산이 어려운 품목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소비자들이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사는 희소성이 높은 고추종자다.
하지만 괴산군 장연면 안광진 농가는 40년 넘게 하우스에서 농약과 제초제 없이 자연과 함께 키운 유기농법으로 토종고추를 재배하고 있고 다른 농가들보다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들에게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유기농 토종고추품종 보급을 위해 안광진 농가와 손을 잡고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던 유월초, 광진초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재배중인 토종고추 26종을 수집, 작년에 실증재배를 통해 유월초, 이육사, 이운사 등 15품종을 선발했다, 올해는 이 토종고추 15종과 시중품종 5종을 비교재배해 품질과 수확량,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육묘해 온 토종고추묘를 지난달 29일 본 밭에 정식을 완료했다.
또 장연면 광진리 안광진 농가 하우스에는 유기농으로 칠성면 둔율마을 노지밭에는 관행으로 재배해 유기농과 관행재배 차이도 비교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우수한 2~3품종을 선발해 토종고추 종자를 관내 희망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5-07
-
괴산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괴산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지난 6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부서 추천자를 대상으로 적극성과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군민체감도 등의 평가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우수 등급에 산림녹지과 우창희 산림정책팀장, 우수 등급에 주민복지과 김미경 주무관, 장려 등급에 재무과 유원문 주무관을 선정했다.
산림녹지과 우창희 산림정책팀장은 지난해 한국아보리스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체 수목관리교육을 시행해 수목관리 전문가를 양성했다.
이로 인해 수목으로 인한 민원발생해결, 재해 예방활동 및 품격 있는 수형 관리는 물론 우수한 지역 산림기술자 확보를 통해 예산 절감효과 및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복지과 김미경 주무관은 괴산읍의 한 병원 코호트 격리해제 후 행정기관의 권고에 따라 자가 격리수준으로 자체 관리됐으나, 법적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아 정부 생활지원비 지원을 받지 못했던 관리 대상자들에게 자체적인 생활지원금 지원방안을 검토·지급함으로써 지역 내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주민생활 안정에 노력했다.
또한 재무과 유원문 주무관은 계약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39건 119백만원의 예산절감을 통해 절감된 예산이 공공사업에 재투자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에 실무위원회에서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괴산군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가산점 및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사여건에 맞는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군은 부서 추천과 군민추천을 연중 접수해 올 하반기에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은 우대하고 소극행정 공무원은 엄정 조치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
2021년도 보은군 대추대학 첫 현장교육 시작
2021년도 보은군 대추대학 첫 현장교육 시작
[세종타임즈] 보은군 농업기술센터가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보은군 대추대학’이 지난 6일 교육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대추대학은 2007년 1기 30명의 졸업생을 시작으로 2020년 14기까지 총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보은대추를 생산하고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추대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진행 중인 가운데, 5월초부터 대추 순지르기 및 신초유인 등 실습교육은 현장감을 살릴 수 있도록 대면 교육으로 추진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대면 교육은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교육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올해 대추대학은 15기 3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9월까지 22회, 109시간에 걸쳐 재배관리 이론교육, 선도농가 현장학습, 대추 가공품 만들기 실습, 농산물 판매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외면 이상수 교육생은 “대면 수업 첫날 순지르기 및 신초유인 기술은 실습교육이 꼭 필요한데, 이렇게 이론교육과 더불어 현장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대추과원을 잘 관리해 올해 풍년농사를 기대해 보겠다”며 첫 수업 소감을 밝혔다.
홍은표 소장은“농업인대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선진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 대추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보은군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07
-
북부출장소, 주민 건강 위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도시군 합동점검 추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북부권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건조한 시기인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환경부의 ‘초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총력대응 합동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북부출장소를 중심으로 제천시와 단양군의 배출시설 업무 담당자들로 점검반을 편성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북부권 석회석 생산과 레미콘 제조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환경부의‘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에 따라 배출시설의 허가사항의 일치 여부,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환경기술인의 근무상황과 운영일지 작성 등을 점검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위반사업장의 처분내역을 북부출장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나동희 북부출장소장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사업장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북부지역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도시군 합동점검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점검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 말했다.
2021-05-07
-
충북도, 취약계층 에너지 자립 태양광 무료 설치 지원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와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이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 무료 설치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충북도와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이 취약계층 태양광 설비 무료설치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협동조합은 2019년부터 2023까지 5년간 매년 도내 22개소에 총 6억1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취약계층에게 주택의 지붕, 유휴부지 등에 주택용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설치하고 설치 후 5년간 안전관리 및 무상 수리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이달 14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복지부서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구, 한부모 가족 등 총 22가구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금년에 무료설치 지원 혜택을 받는 세대는 친환경 태양광발전설비로 전기를 생산해 매월 350kwh정도의 에너지 절감은 물론 여름 및 겨울철 냉난방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김형년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취약계층 일수록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며 “이번 태양광 무료설치 지원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에너지 나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5-07
-
충북도, 이주민·다문화가정자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토론회 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일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이주민·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청북도 이남희 여성가족정책관, 중원대학교 정효정 교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손은성 공동대표, 충북대학교 서선영 교수, 한국폴리텍 유기옥 다솜고등학교장, 충청북도교육청 이범모 학교자치과장, 지역아동센터충북지원단 이창희 단장,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정승희 대표, 충북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석수 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이주민·다문화 가정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주제로 손은성 공동대표의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손은성 공동대표는 도내 다문화가정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다문화가정 특수성과 어려움을 소개하고 온라인 학습지원, 다국어 서비스 강화 등 세부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는 이주민·다문화가정 지원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 언어장벽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이주민·다문화가정의 특수성을 고려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 및 환경조성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남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코로나 19로 인해 도민 모두 힘든 시기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가정학습, 온라인수업 등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 자녀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