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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세계 금연의 날’금연 및 절주 캠페인 실시
영동군,‘세계 금연의 날’금연 및 절주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영동읍 중심 시가지를 돌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피켓과 어깨띠 등을 활용해 금연 및 절주의 인식제고와 금연사업 홍보 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기념일이다.
군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보건소 내에 금연 클리닉을 알려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생활습관을 유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준용 보건소장은 “올바른 금연·절주 문화 정착시키고 금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건강한 영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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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책임감 가지고 적극 추진” 강조
조병옥 음성군수,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책임감 가지고 적극 추진” 강조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가 31일 “민선7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고 계획대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월간업무 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가 한 달밖에 남지 않은 만큼, 연초 계획한 사업과 업무를 점검하고 지연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구체적인 대책과 향후 계획 등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에 관련해서도 “6월 이후에는 중앙부처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서 3개월 동안 중점 심의한다.
기존에 신청한 예산이 기획재정부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한다”며 “누락된 사업이 발생할 경우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계속사업과 단계별 추진사업은 예산 집행률이 저조할 경우 사업비 배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해당부서는 집행률 제고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평가가 진행 중인 공모사업은 평가 대응에 힘쓰고 하반기 신청할 예정인 사업은 사전절차 이행과 관계기관 협의 등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병옥 음성군수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배수시설, 대규모 절개지·비탈면, 하천, 제방 등 재해에 취약한 부분을 일제 점검해 토사유출, 침수·유실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배수펌프, 비상발전 설비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설비는 우기 전 정비해야한다 진행 중인 수해복구사업도 기한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336회 제1차 정례회와 관련해 “6월 15일부터 개최하는 정례회에서 군정에 관한 답변 시 업무연찬과 자료준비를 철저히 하고 충분한 설명을 통해 군의회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바란다”며 “군정 업무 추진을 위한 중요 사항이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는 사업은 군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사전에 보고함으로써, 항상 의회와 소통·협력하는 관계가 유지되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60~74세 백신 예약이 6월 3일까지므로 백신 접종 시 사적모임 인원 기준 제외 등을 대상자에게 적극 홍보해 사전예약률을 높이고 해당 연령대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이 19일까지 실시됨에 따라 사전예약자에 대한 안내와 위탁의료기관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조병옥 음성군수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부족함이 없어야 하며 6월 6일 실시하는 현충일 행사도 보훈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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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2021년 하반기 성장동력 준비에 최선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미래비전 2030을 완성하는 2021년 하반기의 본격적인 설계에 나섰다.
조 시장은 31일 주재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오는 6월 한 달을 2021년 상반기의 마무리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의 힘찬 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준비기간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기능별 주요 현안사업들의 추진 현황과 정부예산 확보 상황 등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와 과수화상병 등 고된 현장 대응에도 공직자들을 비롯한 시민사회 전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며 “잔여 백신 예약제 시행,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단단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상 속의 방역지침 준수 및 적극적인 백신접종 독려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재차 점검하면서 2021년 하반기에 시민의 안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
조 시장은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주 투자유치시민참여단 위촉식을 통해 21명의 뛰어난 인재들이 우리시 경제발전의 큰 몫을 담당하게 됐다”며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분야별 전문성 등 참여단의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게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을 펼쳐야 한다”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2021년 하반기에는 미래비전 2030의 완성을 통해 ‘더 가까이, 충주’의 구체적인 미래상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지역의 방향을 결정하는 큰 사업들뿐 아니라 읍면동 환경정비·일손봉사 등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작지만 중요한 일들의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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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인 야구장 기공식 개최
제천시, 사회인 야구장 기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 2013년 태백선 제천 ~ 쌍용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옛 송학역이 제천사회인야구장으로 탈바꿈한다.
제천시는 31일 옛 송학역 부지인 송학면 무도리 150번지 일원에서 ‘제천사회인야구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전제국 시야구협회장, 송학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관리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제천사회인야구장 조성사업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서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유치로 확보한 국도비 44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71,182㎡의 부지에 15,000㎡의 규모로 야구장과 축구장, 육상트랙, 주차장, 산책로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특색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해 체육복지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현재 27개 클럽, 6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나, 인구에 비해 이용가능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갈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오래도록 방치된 옛 철도역 유휴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의 여가생활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로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는 한편 확충된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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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의식 확립 교육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가 의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분석 등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일 군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정해숙 강사의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의식 확립 및 행동강령 분석’이라는 주제로 의원들의 청렴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로서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 됐다.
이날 교육은 실질적인 의정활동 현장 사례 중심으로 청렴 리더십 향상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다뤘으며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행동 기준을 명확하게 정립하고 청렴 의식함양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김성우 의장은 “높아진 청렴의식에 맞춰 진천군의회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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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23, #42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23, 424번 확진자가 31일 오전 8시 3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23, 424번 확진자는 3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3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423, 424 확진자는 관내 기업체 외국인 근로자로 같은 숙소에서 자가격리중 423번이 발열과 두통등 증상이 나타나 함께 검사를 실시해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 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증가에 따라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며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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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1년 1월 1일 기준 22만 1,93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을 결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7.9%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지 가격의 상승과 실거래가 반영 등 개별공시지가의 현실화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이 내린 토지는 2,758필지, 가격이 오른 토지는 21만 8,397필지,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196필지이다.
새로 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585필지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최고 가격은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로 ㎡당 2백59만5천원이며 최저 가격은 상촌면 흥덕리 산32-1번지로 ㎡당 285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영동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 읍·면사무소에 오는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는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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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성료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농촌노인 사회적응력 강화 프로그램이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공동체성 약화와 노인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양강면 구강리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해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총17회에 걸쳐 프로그램별 20명의 지역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한지공예, 원예치유, 도자기공예 등 주민들의 큰 관심과 화합 속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촌 노인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
구강리노인회 이상희 총무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 있어 마을 화합에 도움이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주란 팀장은 “이 사업의 만족도가 큰 만큼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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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 촉구
박세복 영동군수,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 촉구
[세종타임즈] 박세복 영동군수가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이라는 군민들의 큰 뜻을 모아 3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을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을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영동지역에 관광·문화 교류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5만군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특히 이 서명부에는 3만6천151명의 군민이 뜻을 함께 했다.
당초 군은 영동군 전체 인원의 60% 이상인 3만명을 목표로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깊이 공감한 군민, 출향인 등은 지역사회의 염원을 서명으로 대신했다.
그 결과 목표인원 대비 월등히 많은 3만 6천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여했다.
박세복 군수는 이러한 군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서명부를 황성규 제2차관에게 전달하며 건의문에 담긴 내용과 같이 다시 한번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 포함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군이 5만군민의 염원을 담아 박세복 영동군수의 이름으로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등 관련기관에 건의문을 송부한 이후 군민들의 유치 염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맡고 있는 영동군의회도 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 반영 요구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관련기관에 전달하며 힘을 실었다.
17일에는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범군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을 뒷받침하고 있는 주요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영동군 광역철도 유치추진위원회가 영동역에서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렇듯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유치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의 경제, 관광, 문화 등 다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군민들의 기대와 믿음도 커지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지역의 성장판이 열려야 경제에 생기가 돌고 연계·협력을 통한 지방광역권 조성은 필수 요소이다”며 “지역균형발전과 영동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만들 수 있도록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이 포함되길 5만 군민과 함께 염원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단 발표된 국가철도망 구축의 뼈대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사업계획구간 외에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간 연장사업만 반영됨으로써 경부선의 중심인 영동군만이 광역철도 단절 상황에 놓이게 됐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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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 추진해
증평군,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 추진해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관내 아파트 및 원룸지역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 체납차량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를 실시했다.
군은 원활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전체 체납액의 23%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추진했다.
이에 군은 지난달 10일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예고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된 차량이며 2회 이하 체납된 차량은 영치 예고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주간 영치 활동을 추진해왔지만 직장근무 등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차량을 대상으로 영치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영치활동을 통해 총 25건을 예고 했으며 8건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군 관계자는“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방세 고질·상습체납자에게는 지속적으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납부 안내 및 탄력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