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출향인 박종근 씨가 14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동읍 출신인 박종근씨는 △2019년 전자렌지 30대, △2020년 전기매트 50개, △2021년 쌀 50포, △2022년 성금 300만원,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군민장학금 100만원, △2024년 쌀 50포·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등 매년 꾸준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근씨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라는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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