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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당초 2022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었으나 빈곤사각지대 해소와 기존 수급자 보장 강화, 코로나19 장기간 확산으로 시기를 올해 10월로 앞당겼다.
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으로 신청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의 소득·재산을 함께 고려하는 기준을 말한다.
기준 폐지에 따라 신청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관계없이 생계급여 지원을 받게 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가구별 선정기준에서 소득인정액 차감 후 생계급여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고소득, 고재산인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지속 적용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있으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노인, 한부모 포함 가구 등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다.
생계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콜센터, 군청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8월말 기준 옥천군 생계급여수급자는 1,794가구에 2,099명이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부양의무자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비수급 빈곤층이 복지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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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옥천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추석명절 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
군은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국토대 청결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일제 대청소 행사를 추진했다.
청결활동 주간에는 군을 포함한 관내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해, 피서철 이후 하천변, 도로변에 산재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정화활동을 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9일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범적으로 청결활동 주간 이전인 9일 오전 옥천환경사랑모임 및 충북도립대와 함께 읍내 금구천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옥천군 새마을회, 옥천읍 노인회 등 읍면 사회단체에서도 가을장마로 인해 지저분해진 읍내 하천변과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수거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바쁜 일정속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활동이 추석명절에 우리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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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무료 운영’
옥천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무료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연휴에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곳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3곳으로 총 262면이 대상이다.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cctv 주·정차 단속도 유예한다.
하지만 주민신고제에 따른 안전신문고 어플 신고건과 5대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차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군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시내 cctv 주정차 단속을 유예함으로 추석명절 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옥천군은 현재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평소 여유 공간이 발생하고 있는 유료주차장의 일부 주차공간을 활용해 인근 주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월 정기권 발행, 무료 주차시간도 30분 연장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10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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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군북면 자모리 누리길 조성’선정, 사업비 12억원 확보
옥천군,‘군북면 자모리 누리길 조성’선정, 사업비 12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적극적인 주민지원공모사업으로 추진으로 규제로 인해 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북면 자모리 누리길 조성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국토교통부의 2022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옥천 군북 자모리 누리길 조성사업은 총 12억원을 투입해 자연환경이 수려한 식장산 등산로에 자연석을 이용한 산책로 L3.0㎞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 후 상반기 공사 착공,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대전과 옥천에 걸쳐있는 식장산에 대전 세천동 등산로와 연계될 수 있는 순환 둘레길로 대표적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옥천군 관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형이 험난해 접근이 어려웠던 600년 고찰 구절사까지 등산로를 개설해 대전 세천동 등산로와 연결시켜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도시민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옥천군 전체 면적의 5.41%인 29.083㎢이 개발제한구역으로 군북면과 군서면이 이에 해당 된다.
군은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들의 생활편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군서면 은행리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개발제한 구역 내 도로선형개량에 따른 유휴 토지를 활용해 소공원, 조형물, 조경수 식재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을 위한 공간을 조성 중에 있다.
또한, 올해에도 군서면 상중리 소하천 정비공사, 군북면 자모리 농로포장공사 등 생활편의사업 4건을 정상추진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난 48년간 개발제한구역지정으로 주민들은 각종 생활불편과 재산 피해를 감내해 나가고 있다”며“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해 나가고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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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요금 특별징수 기간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수도요금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정해 체납요금 일제정리에 나선다.
청주시의 8월 말 기준 상수도요금 체납 규모는 1만 1천여 가구에 9억 803만 8천 원이다.
3회 이상, 10만원 이상 체납자 1237건, 7억 2875만원에 대해 납부최고서를 우편 발송하고 전화 등을 통해 납부안내 및 독려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체납 일제정리는 납부최고서를 수령하고도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최고기간부터 5일이 경과한 후 정수처분이 집행될 예정이다.
미납 시 에는 수도밸브에 단수캡 및 경고장을 부착하고 더불어 단수캡 임의 철거 및 도수 발견 시 에는 과태료 처분이나 고발 조치할 계획으로 상수도요금 체납자의 자진 납부 협조를 당부할 것이다.
또한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처분을, 징수불능 체납에 대해서는 결손자료 정비를 실시하며 이번 특별징수기간 일제 정리를 통해 부실체납을 정리해 상수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도사용자들에게 사용료 성실납부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수도요금은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재원임을 강조하고 체납으로 인해 단수나 재산이 압류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납부 협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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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총력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총력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국민신문고 경찰신고 등으로 접수되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이 2020년 2600건에서 2021년 현재 2300여건으로 1년 사이 30%정도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관리법위반 주요사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교통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건수를 줄이고자 주요 위반사례에 대한 홍보물을 자동차 등록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위반자에게 재발방지 목적으로 함께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고의·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관리법위반으로 적발되는 시민들이 많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민원 예방과 시민교통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배부됐다.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주요위법사례로는 브레이크등, 번호판등을 포함한 등화장치 고장과 번호판 가림, 비규격 등화장치 설치가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자동차관리법위반 사례 홍보물 배부, 캠페인 등으로 시민 스스로 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사고를 유발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합동단속, 원상복구명령, 고발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해 교통의식수준이 높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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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주시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2021년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한마당’ 참가팀을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아동·청소년 정책 제안 한마당은 아동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아동이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의 장으로 청주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아동·청소년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의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청주시 아동보육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서를 접수해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 6개 팀을 선정하고 워크숍 실시 후 11월 본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대회를 거쳐 채택된 우수 제안은 실현 여부와 예산확보 등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2019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등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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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이 쏜다”,“청주시가 쏜다”
“김우진이 쏜다”,“청주시가 쏜다”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B급 감성을 담아 만든 청주페이 홍보 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
‘공모자들’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청주페이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작했다.
영상에는 청주시청 소속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우진 선수가 함께했다.
특히 김 선수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양크턴에서 열리는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 준비로 마음의 여유가 없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출연했다.
영상은 ‘청주페이의 10% 구매 혜택’을 ‘돈 복사’라는 콘셉트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동부창고 일원에서 엄청난 규모의 돈 복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용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특히 초중반부에는 느와르 영화 속 범인 소탕 작전처럼 보는 이로 해금 실감 나는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도했으며 후반부에는 이전 흐름을 반전시켜 청주페이의 혜택을 쉽고 유쾌하게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영상 주인공으로 참여한 김우진 선수는 돈복사맨으로 변신해 청주페이의 인센티브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넘치는 재능으로 시청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직원들이 현장기자와 경찰특공대로 열연해 B급 감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는 글보다 영상이 익숙한 MZ세대에 B급 감성과 김우진 선수의 시너지로 재미있고 친근하게 시책을 홍보하고 교감하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임택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영상이 침체된 지역경제 전반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창동 공보관은 “시정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젊은 세대와 접점을 넓히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정형화된 틀을 깨고 센스 있는 기획과 감각적인 콘텐츠로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청주시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주페이는 1인 월 5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월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인센티브의 연간 한도는 50만원, 예산 소진 시까지소득공제 신청 시 사용금액의 3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29일까지 청주페이 앱 및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도 가능하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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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도시지역 환경소음 실태조사 실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총 65개 지점에서 생활환경 소음 실태조사를 위한 ‘2021년 3분기 환경소음측정망 소음측정’을 실시한다.
현재 충북도는 도시지역 중 인구수, 면적 등을 고려해 정온한 생활유지에 가장 영향이 큰 도시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총 65개 지점에 환경소음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
측정대상 지역은 청주시 35개, 충주시 15개, 제천시 15개 지점이다.
선정지점은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되며 녹지, 종합병원, 학교,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상업지역, 준공업지역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2021년 3분기 환경소음측정망의 측정결과는 해당 시에 통보하고 국가소음정보시스템 및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소음측정망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소음 실태를 파악해 소음관리의 기초자료 및 효율적인 소음저감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조용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음측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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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충북’남부권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이시종 충북지사는 14일 옥천군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김재종 옥천군수, 이상찬 충청북도기업인 협회의장, 보은·옥천·영동 남부권 15개 기업 대표,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홍보했다.
이어 진행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시간에서는 생산직 현장직원 채용의 어려움 옥천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국도 확·포장 공사 조속한 완공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및 해외판로 개척 등 기업인들의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이시종 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해 충북 수출 역대 최고 10년간 수출증가율 전국 1위, 투자유치 2년 연속 10조원 달성 등 충북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모두 기업인 여러분 덕분이다“라는 인사를 전하고 이어“현재 충북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0%를 돌파한 상황에서 10월부터는 집단면역을 통한 일상 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그렇게 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