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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사회,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제천시의사회,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세종타임즈]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의사회는 명절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대상 90가구에 215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후원했다.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제천시의사회는 매년 명절 물품 기탁과 의료봉사 및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및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노창호 회장은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 또한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선에서 땀 흘리며 헌신해주신 모든 의료진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은 우리 아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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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벼 깨씨무늬병 등 주의 당부
제천시, 벼 깨씨무늬병 등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온 가을장마와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벼 깨씨무늬병, 도열병 등의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른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주요 증상으로는 벼 잎에 암갈색의 작은 반점 또는 방추형의 병반이 형성되고 벼 이삭에는 흑갈색으로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농업기술센터는 증상이 심한 지역의 개선대책을 위해 지난 9일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단에 현장기술지원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병이 발병된 필지와 인근필지는 수량감소 방지를 위해 중만생종 벼의 조기수확을 고려해야 하며 수확 일을 감안해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해 추가 방제를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또한 내년도 벼 깨씨무늬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종자소독, 토양개량, 품종갱신, 적용약제 적기방제를 실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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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찾아가는 문화트럭 운영
제천시, 찾아가는 문화트럭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트럭’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트럭 사업은 충북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방, 전자, 운동용품 등 각종 가맹점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해당 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문화트럭은 오는 17일 백운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연말까지 매달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는 문화트럭 사업 운영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의 편의성을 높여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발급되어 인당 연 10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처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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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비대면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 실시
제천장애인복지관, 추석맞이 비대면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복지관 강당에서 추석맞이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플렛폼 줌을 활용,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인, 청전어린이집 아동 등 총 134여명이 참여해명절 대표음식인 송편을 만들었다.
다양한 세대구성원이 참여해 아동에게는 송편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인에게는 가족애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된 본 행사는 청전어린이집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송편 만들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정성껏 만든 송편은 포장해 가져가 각 가정에서 가족, 이웃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면서 가족 및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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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준공
제천시,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준공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 조성을 마치고 1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주차장은 제천시청사 방문객 및 시민의 쉼터 제공과 함께 부족한 주차수요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도심속 숲 주차장이다.
총 13,216㎡부지에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7면의 주차장과 폭포, 대형 느티나무를 식재해 그늘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어린이공원에 생태연못과 놀이 및 편의시설, 잔디밭 등을 조성해, 시민과 어린이들이 휴식과 방문교육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작은 음악회, 영화상영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청사를 찾는 분들이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과 힘든 시기에, 과거 마을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명칭에 뜨레라는 뜻과 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지속적인 보완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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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오덕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5일 삼승면 원남리 판동천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구상회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및 공사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오덕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된 삼승면 오덕지구 일원은 하천 제방 및 교량의 통수단면 부족으로 침수 및 범람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98년 수해 때에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범람 및 시가지 자연 배수 불량으로 다수의 건물 침수와 도로 유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었다.
이에 군은 지난 2016년 4월에 오덕천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사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8년 2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를 시작해 올해 준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덕지구내의 능월대교와 판동교를 재가설하는 한편 오덕천 500m 구간을 계획 홍수위에 맞춰 새롭게 정비를 완료했다.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덕천 인근에 있는 116가구, 196여명의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5ha에 달하는 농경지가 홍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됐다.
정상혁 군수는“최근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삼승면 원남리 일원에는 단 한건의 침수도 발생하지 않았다”며“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위험개선 정비사업을 추진해 자연재해위험을 해소하고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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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19 대비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추석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구축하고 모든 군민이 풍성하고 정겨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추진 대책을 수립해 실행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에 군 보건소에서는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군 지역 내 의료기관·약국의 연휴기간 당직 근무제 실시를 통해 신속한 비상진료 및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24시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합동지도반을 편성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과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홍보에 힘쓰고 추석 전 지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일까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예정이며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 일제점검 및 비상급수를 위한 준비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족과 친지를 마음껏 만날 수 없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사건·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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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주민 누구나, 어디서나 정보화 교육받자
영동군, 주민 누구나, 어디서나 정보화 교육받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며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찾아가는 주민 정보화교육을 재개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언택트 사회와 파생되는 정보 격차 해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군민들의 온라인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계획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되다가, 최고의 학습효과를 얻기 위해 대면 방식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현재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역량강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영동읍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중이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만들기 스마트폰 이미지편집 인스타그램하기 포토스케이프 SW배우기 동영상크리에이티브 등에 대한 강의가 9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연합회원들은 쉬는 시간에도 배움에 열중한 채 강사에 질의하거나 복습하는 등 정보화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은 이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중심으로 주민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디지털 생활에 따른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으로 사회가 변화됨에 따라, 파생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교육을 진행중이다”며 “찾아가는 주민 정보화 교육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부분이며 교육 소외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더욱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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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트 효능 콩나물에서 찾다 일라이트 새로운 산업모델 발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내 기업인 ㈜아오스는 최근 일라이트의 효능을 입증하고자 콩나물 예비실험을 실시하고 콩나물 생육결과를 경북대학교 김일두 교수에게 분석의뢰 했다.
콩나물 재배는 2번 실시 했으며 2번 모두 같은 결과를 얻었다.
무처리와 일라이트를 이용한 콩나물로 구분해 재배하며 콩나물 생육을 관찰한 결과 무처리 콩나물을 5일간 재배시 4,133g인 반면 일라이트를 이용한 콩나물은 4,588g 으로 11%가 증가했다.
그리고 콩나물 비린내도 감쪽 같이 사라졌다.
지금까지 콩나물은 숙주나물과 같이 생식이 어려웠으나 일라이트를 이용한 콩나물 재배 시 비린내가 없어 생식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어 콩나물 요리에 큰 개선이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
일라이트를 이용한 콩나물 성분을 경북대학교 김일두 교수가 분석한 결과는 더욱 놀라웠다.
유리아미노산 함량 중 타우린이 20% 증가되고 아스파라틱은 29.56% 증가 등 16개 항목에서 평균 10% 이상의 함량이 증가 됐다을 확인했고 특히 무기질 철분은 200% 이상이 증가되어 일라이트를 활용해 재배 된 콩나물이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콩나물과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확인됐다.
경북대학교 김일두 교수는 “일라이트를 활용해 재배한 콩나물은 평균 5일 재배해야 하지만 합성생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4일만 재배해도 고품질 콩나물이 생산 가능해 생산원가 절감 및 농가 소득에 큰 기대를 바라볼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일라이트가 다른 식물에도 영향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오스 하만철 대표는 “일라이트를 활용한 콩나물에서 유리아미노산과 무기질의 증대 및 항산화 490% 억제 효과는 건강기능보조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사항으로 앞으로 일라이트로 재배한 식물에서 유효성분을 높게 추출 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시장이다”고 내다봤다.
또한, 영동군은 “일라이트를 활용한 콩나물 비린내 제거에 대한 충청북도 시군경쟁력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일라이트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사업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일라이트를 활용한 R&D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신소재 일라이트가 영동군의 100년 미래 먹거리로 발전 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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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 제8회 한국와인대상에서도 위상 이어가
영동와인, 제8회 한국와인대상에서도 위상 이어가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의 대표 와인품평회인 ‘제8회 한국와인대상’ 수상 결과가 최종 발표 됐다.
한국와인대상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품질향상과 대내외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지도 향상과 품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올해는 영동군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했다.
특히 금년 대회는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서울로 대회장소를 변경하고 용역사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로 위탁해 공정성과 대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제8회 한국와인대상은 총 50여개 와이너리에서 188점의 와인이 출품되어 사상최대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1차, 2차에 걸쳐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는 1차 평가에서 출품된 모든 와인에 대한 기본평가를 한 후 2차 평가에서 단계별 재평가를 통한 우수한 와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동와인은 이번 대회에서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영동와인은 분야별 58개 상을 차지하며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그랜드골드 상을 수상한 영동와인‘샤토미소 퀸’은 아이스와인으로 도란원에서 직접 재배한 샤인머스캣과 청수품종을 블랜딩한 와인으로 산미의 보강을 통해 깊은 여운을 주는 와인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와인으로 봄꽃을 연상시키는 아로마와 과일을 베어 문 듯 한 새콤달콤한 풍미가 인상적인 화이트와인이다.
그 외 수상한 영동와인도 청정자연이 담긴 영동와인만의 맛과 멋을 알리며 저마다의 개성을 뽐냈다.
추석을 앞두고 명절 감사의 인사를 전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전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선택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와인산업 관계자는 “이번 와인대상은 추석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명절연휴 와이너리의 판로에 도움이 되고자 시기를 앞당겨 추진했다”며 이번 명절연휴는 우리와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한국와인대상의 최고상인 다이아몬드상은 영천의 고도리 브랜디인‘징기스칸’, 전체 2등인 그랜드골드상은 영동의 ‘샤토미소 퀸’, 3등~4등 그랜드골드은 충주의 ‘미라실 울프 살구 로제’와 김천의‘크라테 스위트’가 수상했다.
그밖에 골드상은 안산의 그랑고또 청수 화이트와인 등 26종, 실버상은 영동의 필와인 화이트 등 72종, 브론즈상은 상주의 비에호 아미고 화이트 등 4종을 포함 총 106개의 와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