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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 참여
2025-08-14 1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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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가 6일 서울 문화비축창고에서 열린‘2021 탄소중립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는‘탄소중립 경연대회’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해 격려하고 우수사례 발굴·전파로 탄소중립 실천문화의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민간단체 등 100여 개 이상 팀이 서류를 접수해 다른 해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에 대한 비대면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충북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숨쉼 캠페인의 추진 숨쉼 캠페인 전후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조사 실시 저탄소 녹색식단‘초록밥상’의 운영 13개 道 출자·출연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선언 RE100 플러스 선언 추진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충북도 이일우 기후대기과장은“지난 4월, 충북도 탄소중립 선언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구슬땀을 흘린 기후대기과 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앞으로 우리 도에서 자체 개발한 숨쉼 캠페인의 브랜드화를 통해 충북도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범국민 운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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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옥천군, 영동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이호 영동부군수,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옥천군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영동군 ‘추풍삼색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에 추진될 옥천군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92억2천8백만원, 사업규모 6,152㎡에 청성초등학교 교육이주자를 위한 주거와 생활 SOC 공급, 청산산업단지와 연계한일자리를 제공 등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초등학교 전학생을 유치하고자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고 복지센터, 주차장, 친환경숲속놀이터 등 정주여건을 조성해 폐교 위기의 초등학교를 살리고 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공동체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의 효과가 예상된다.
영동군 ‘추풍삼색 프로젝트’ 또한 학생 감소에 직면한 추풍령 초·중학교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80억9천5백만원, 사업규모 9,982㎡에 공공임대주택, 복합문화센터, 안전 통학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풍령면의 활력 제고와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남부권인 옥천·영동군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인구 유입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게 됐다”며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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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과잉생산 쌀 물량 시장격리 조치 촉구 성명서’ 채택
괴산군의회, ‘과잉생산 쌀 물량 시장격리 조치 촉구 성명서’ 채택
[세종타임즈]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은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 조치를 촉구했다.
괴산군의회는 6일 제305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동으로 ‘공급과잉 쌀 물량 시장격리 조치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쌀 생산농가 보호를 위해 올해 공급과잉 쌀 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조치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은 성명서에서 “‘양곡 수급 안정 대책 수립·시행 등에 관한 규정’에서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제도를 마련했고 시행 조건이 이미 충족됐다”며 “그런데도 정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고수하면서 쌀 생산 농업인의 불안만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 의원 일동은 “기후변화, 코로나19, 나날이 상승하는 생산비에도 힘겹게 일궈낸 풍년을 기뻐할 수 없는 것이 농민의 현실”이라며 “쌀값 안정을 위한 공급과잉 쌀 시장격리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괴산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성명서를 관련 중앙부처로 송부할 예정이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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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주민 소망 담은 크리스마스 이색트리제작 행사
괴산군, 주민 소망 담은 크리스마스 이색트리제작 행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12월 17일 괴산읍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2021 따뜻한 겨울이야기 트리 점등식 및 이색트리제작’ 행사를 개최한다.
괴산군과 괴산시장상인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이색트리제작 행사는 12월 15일까지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괴산군의 시민, 단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개별 분양 된 트리에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특색 있는 소품을 이용해 이색트리를 만들어 참여단체를 소개할 수 있다.
젊음의거리 활성화 이벤트로 트리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찍은 개성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 게시물에 괴산사랑 태그하거나 이메일로 사진, 촬영장소, 촬영일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서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새롭게 조성된 젊음의거리 홍보와 지역주민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이색트리제작 행사와 더불어 트리 점등식, 특설무대에서 따듯한 겨울 이야기를 전하는 라이브 콘서트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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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희망2022 나눔캠페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힘을 합쳐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62일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모아진 성금은 2022년 한해동안 지역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성금 접수를 진행하지 않고 비대면 모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은 오는 12월 14일을 ‘영동군 나눔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같은 날 오후 3시에 영동군청 중앙현관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영동군청,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며 영동군 전용계좌인 농협 313-01-148551로도 비대면 모금이 가능하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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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각 마을 반장들, 역량강화 교육 받으며 지역발전 다짐
영동군 각 마을 반장들, 역량강화 교육 받으며 지역발전 다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각 마을 반장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받으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용산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별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849명의 반장 대상 직무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각 마을 반장들을 격려하고 반장의 임무와 역할 재조명, 상호간 소통으로 민관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별 자체 교육 방식으로 각 읍면장 혹은 부면장이 교육을 진행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각 반장들은 더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며 지역의 위기극복방안과 현안문제 등을 함께 고민하며 군정비전을 공유했다.
박세복 군수도 각 읍면 교육장을 찾아 물심양면으로 지여을 위해 봉사중인 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7일 상촌면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행정 최일선에 있는 반장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신뢰행정 구축과 소통행정을 지속 이어가며 각 마을 반장님들과 힘을 합쳐, 더 살기 좋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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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침체된 농촌사회 새로운 변화와 활력 기대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충청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침체된 농촌의 활력 회복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과 충청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농산어촌 지역의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인구 유입 도모를 위한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이호 부군수를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세 기관은 적극적인 상호 협조 하에 주거, 생활SOC, 일자리를 연계·공급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영동군은 ‘추풍삼색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추풍령면 폐교 위기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전·입학 가구 등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과 생활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주거플랫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거 5,000㎡, 생활SOC 4,982㎡ 규모로 총 사업비 81억여원이 투입된다.
내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착공,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임대주택 20호와 지역에 부족한 도서관과 돌봄공간, 생활실내체육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
추풍령초등학교 주변으로 안전통학거리 등 보행로 정비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동군은 공공임대 주택단지의 입지 조사·주택수요 확보 등을 비롯해 각종 인허가 등 행정·재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하고 생활SOC의 적기 건설·운영과 입주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에 힘쓴다.
충청북도는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유입, 소득 증대,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및 운영·관리에 노력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와 인구감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침체된 농촌 지역에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선행되어야 함을 인식해, 충청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유기적인 협업으로 새로의 활력과 긍정의 에너지가 지역사회 전체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지역발전을 앞당길 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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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전시전’ 개최
‘괴산군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전시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괴산군 문화원 전시실에서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특별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괴산군 민간기록물 기증자료 전시전’이라는 주제로 1900년대 괴산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기증받은 민간기록물과 옛 괴산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기록물을 선보인다.
군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민간기록물 수집 및 기증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민간기록물 19점과 기관수집기록물 13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민간기록 중 대표적인 기록으로는 청당현선생안, 문화유공건문완의문, 청천국민학교 졸업앨범, 새마을의 이모저모, 괴산공보, 괴산주대공첩지래책, 괴산면사무소신축낙성기념 찻잔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증자료 전시를 통해 군민과 함께 괴산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기록을 통한 소통과 기록물의 가치를 인식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민간기록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기록물을 보존시설이 갖춰진 기관에서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후대에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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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
괴산군 보건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군민들의 접근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12월 7일 화요일부터 괴산군 보건소와 12개 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며 18~59세 연령층의 추가 접종은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다.
60세 이상의 고령층인 경우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면역저하자, 얀센접종자의 경우는 접종 완료 후 2개월부터 가능하다.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추가 접종을 원하는 경우 보건소 또는 각 지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예약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전국적으로 돌파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안전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추가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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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 청춘학당 한글 교실 종강식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지역 내 노인들과 함께한 ‘청춘학당 한글 교실’의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청춘학당 한글 교실’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지역 노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줬다.
한글 교실에서는 한글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반장·부반장 선출, 스승의 날 보내기, 졸업사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참여자들이 학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종강식에서는 7명의 참여 학생이 학습 과정을 수료했으며 행사가 열린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동에는 1년간의 학습성과 및 청춘학당을 주제로 한 시와 편지, 졸업사진 등의 작품을 일주일간 전시해 그간의 노력을 축하했다.
이날 수료 받은 한 노인은 “공부의 재미를 깨달아 즐겁게 보낸 한 해였다”며 “모쪼록 더 많은 배움의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훈 관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