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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집이 희망이 되는 아동주거환경개선 2호 세대 헌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31일 문화동에 소재한 연립주택에서 ‘아동주거환경개선 2호 세대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이 열린 2호 세대 가구는 7명이 사는 다문화 대가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아동주거환경개선 가구로 선정됐다.
환경 개선에는 충주시와 새충주로타리클럽, 한국해비타트에서 3,000만원을 후원해 단열공사, 내부마감, 새시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새충주·국원·주덕·탄금로타리클럽과 새충주로터리영부인회에서 아동의 학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 장롱, 가전제품, 생활 집기 등의 물품 지원과 함께 집안 정리 정돈 및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임한혁 새충주로타리클럽 회장은“R/C 지구보조금 합동 사업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와 충주시 여러 단체·기관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2호 세대 헌정식을 갖게 되어 매우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주거환경개선으로 지역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새충주로타리클럽, 한국해비타트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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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특산물유통, 코로나19에도 승승장구
충주시 농특산물유통, 코로나19에도 승승장구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도 올 한 해 농특산물 유통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1년 충주시농협조공법인 매출액이 801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 603억원에서 33% 증가한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인 730억원을 뛰어넘는 성과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에 위치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개장 이래 최초 14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했고 온라인쇼핑몰 충주씨샵도 20억원을 달성하며 2020년 9월 오픈 이래 누적 매출액 30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페스티벌,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직거래 판매처를 개척해 농가소득 증대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판매’는 지역 농민에게는 새로운 판매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시는 2021년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온라인 판촉 활성화 SNS 인풀루언서와의 협업 추진 로컬푸드 활성화 등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 주요했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2022년도에는 청년농, 여성농, 고령농을 위한 다각적인 직거래 추진, 도매시장 마케팅 확대 등를 통해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소비자 맞춤형 판촉 전략으로 농민들이 환하게 웃는 농가소득증대에 더욱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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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더 가까이 ‘충주사랑상품권’
2022년에도 더 가까이 ‘충주사랑상품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31일 소상공인과 시민의 상생 경제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충주사랑상품권을 2022년에도 지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가 발행하는 충주사랑상품권의 규모는 1천억원으로 개인 구매 시 월 50만원, 연 600만원 한도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경쟁 과열 최소화, 부정 유통 사전 예방 및 지류 발행비용 절감을 위해 스마트폰과 카드 사용이 취약한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연령이 제한된다.
또한, 시는 법인 구매 시 2% 할인 혜택을 유지해 지역 내 착한 소비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1월 1일부터 전용 앱을 통해 즉시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형 상품권은 1월 3일부터 판매대행점 81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사랑상품권 발행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주고 가계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며 “새해에도 충주사랑상품권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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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409∼#141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09번∼#1412번 확진자가 12월 30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09번∼#1412번 확진자는 12월 29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30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4명의 확진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410번은 27일부터 코막힘 증상이 있고 그 외 3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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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사 투자심사 통과 2025년 준공
청주시청
[세종타임즈]청주시의 ‘청주시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시는 2021년 10월 총사업비 3252억원, 사업규모 6만 5679㎡로 건축하고자 투자심사를 의뢰했으나 청사면적기준 준수 등 재검토 결정됐고이에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본청·의회청사 기준면적 이하로 수정반영해 총사업비 2750억원, 사업규모 4만 6456㎡로 지난 11월 행정안전부에 수시 투자심사를 의뢰한 결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수정 등을 이행하는 조건부승인을 받았다.
행안부에서는 투자심사 승인을 함에 있어 중기지방재정계획 수정, 지방채상환 계획 마련, 청사 신축비용 공개 및 공연장 활용운영을 이행토록 조건을 부여했으며 시는 조건을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로 예산의 투명한 운용 및 시민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간 시는 2022년 3월경에 착공할 예정으로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나 투자심사 재검토 결정으로 사업일정이 변경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수시심사 승인으로 인해 시공사 선정과 건설사업관리용역업체 선정 등의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오는 6월경에는 시공사 선정과 함께 착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투자심사 및 시공사 선정 기간 등에 따라 착공이 다소 지연되므로 인해 제2청사 및 문화제조창으로의 사무실 이전, 청석빌딩을 비롯한 후관 건물 등의 철거와 문화재 조사를 별도로 집행할 계획이므로 전체적인 시청사 건립에 소요되는 공사기간에는 큰 지장이 없도록 일정을 조율하면서 시민불편과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기준면적을 초과했다는 3개 본부에 대해는 지방자치단체 청사 기준면적 관계법령 해석관련 질의를 요청하는 등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청사 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5년 10월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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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생 확진자 급증에 따른 관계기관 합동 특별 방역대책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최근 12월 20일에서 29일 사이 총 36개교 110명의 학생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충청북도 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원방역수칙 이행사항 특별점검 및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권고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대상은 학생 확진자가 집단발생한 학교와 주변의 학원, 독서실, 교습소, 스터디카페 등 총 9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으로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재난안전문자 발송 및 학교 원격수업 필요시 도청, 도교육청과 합동 회의를 통해 원격수업으로 전환을 협의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학원종사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청주교육지원청과 협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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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한국판 뉴딜 및 스마트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3건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3건의 전체 사업비는 총 22억 6천만원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2건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 사업’에 16억 6천만원,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1건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의 선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스마트 서비스 구축 사업비를 추가 지원 받게 됨에 따라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에 부가적인 효과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역세권 지역 사업은 역전교차로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중심상권 특화거리로의 기능 확장 역할과 함께 역전한마음 시장에서 시내 중심으로 보행이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예상된다.
서부동 지역 사업은 급경사 도로 및 보행용 계단에 스마트 제설 서비스의 설치로 눈길 미끄럼 낙상사고 등 각종사고 예방을 통해 겨울철 시민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곳의 사업지역에는 지역별 대표적인 2가지 스마트서비스 외에 지능형 CCTV, 안심비상벨, 공공 Wi-Fi, 스마트가로등, 날씨 · 미세먼지 · 생활정보 제공 등의 각종 부가적인 스마트 서비스도 구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은 도심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농촌지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IoT기반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및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최근 확산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농촌지역의 농작물 피해 방지를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정부지원 스마트서비스 공모사업의 추진을 통한 시민생활 전반적인 분야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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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친환경 신규인증 재배단지 평가 시상
괴산군, 2021년 친환경 신규인증 재배단지 평가 시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친환경 인증 재배단지 확대 평가 시상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공급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통한 생산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올해 최우수 단지는 사리면 장금현 농가가 수상했다.
장금현 농가는 친환경 벼를 9㏊이상 생산하는 농가로 금년에만 5㏊이상의 친환경 신규 인증 면적을 확보한 괴산군 대표 친환경 농업인이다.
우수는 감물면 김영덕, 장려는 괴산읍 박재억, 청안면 신연종, 청천면 이덕희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 읍·면에는 괴산읍, 우수 사리면, 장려는 감물면, 연풍면이 수상했다.
군은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 및 친환경 인증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친환경재배단지 평가를 2019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은 지난해보다 50.2㏊가 증가된 548.5㏊이며 경지면적 대비 5.2%로 친환경인증면적이 감소된 전국기준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군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후 감소 추세에 있던 인증면적이 최근 3년 연속 증가했으며 2025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10%인 1,100㏊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유기농업군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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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시민의견의 흐름 이해해 새해 운영방향 설계
조길형 시장, 시민의견의 흐름 이해해 새해 운영방향 설계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읍면동별 시민 건의사항을 확인하며 새해 운영 방향의 기초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30일 진행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읍면동 3차 현장 방문 건의사항 추진 계획’ 결과를 확인하며 “현장의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발굴된 사업 하나 하나를 꼼꼼히 처리하는 것과 함께 시민 의견의 공통분모를 찾아내야 한다”며 “충주시에 아쉬워하는 점, 바라는 점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해 부서별 새해 운영 방향에 반영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부터 11월 기준 25개 읍면동에서 접수된 방범용 CCTV 설치 배수로 정비 공원 가로등 및 화장실 설치 도시가스 공급 등 총 119건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했다.
시는 건의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해 가능한 단기 추진 또는 장기적으로 긍정 검토하고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안내해 시민의 이해를 구하는 한편 제안 취지를 살린 대안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시장은 “지금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의견들이 새해 시정운영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의 원만하고 진솔한 소통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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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 충북 영동의 명품 곶감, 온라인에서 만나요
감고을 충북 영동의 명품 곶감, 온라인에서 만나요
[세종타임즈]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첫 번째 축제인 ‘영동곶감축제’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되며 새해 첫 스타트를 끊는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영동곶감축제를 2021년도와 마찬가지로 판매 중심의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지역대표축제인 영동곶감축제는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도 정부의 11월 1일 위드코로나방역지침에 의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오프라인 축제를 준비했으나,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영동곶감축제 관련 기관 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해 판매중심의 온라인축제만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온라인 영동곶감축제는 설날연휴 등 곶감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연장해 진행한다.
2022년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총21일간 영동곶감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곶감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축제홈페이지, 콜센터, 네이버스마트 스토어, 네이버라이브커머스, 우체국 쇼핑몰, 지역방송홈쇼핑, 현대백화점 특별판매전등 온라인 창구를 다양화 해 판매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곶감농가에 대한 택배비 지원사업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병행해 추진한다.
아울러 군과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내고장 곶감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군청 소속 직원뿐 아니라 각 기관·단체에도 설날맞이 영동곶감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곶감 판매율을 높이고 선물용으로 좋은 영동곶감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곶감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선물용 보자기를 증정하기로 했다.
온라인 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유튜브, 재단페이스 북 및 인 스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SNS를 이용한 홍보 이벤트 등이 마련돼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과 재단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영동곶감축제가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영동축제관광재단 양무웅 상임이사는 “명품이라 불리는 영동곶감의 판로 확보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곶감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며 “남은 기간 내실있게 축제를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가중된 농가의 시름도 덜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