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음성군지회 업무협약체결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음성군지회 업무협약체결
[세종타임즈]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은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음성군지회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문화예술향유를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예술촌에서는 공간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며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향유 증진에 노력하고 아울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음성군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은 작가역량강화를 위해 창작 스튜디오와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토요문화장터를 기획하고 있다.
2022-01-26
-
음성군, 미래 먹거리 드론산업 육성 시동.공직자 교육
음성군, 미래 먹거리 드론산업 육성 시동.공직자 교육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드론 이용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음성군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음성군은 본격적으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아이온 정지대 대표를 초빙해 ‘드론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지대 대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드론 사업 사례와 이를 바탕으로 음성군에 적용 가능한 드론 활용 방안에 대한 내용 등을 강연했다.
특히 음성군은 올해 산불방지, 미세먼지·악취 추적, 드론 조종면허 취득 교육 사업 등 각종 드론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물 관리, 산림, 공간정보, 농업,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드론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음성군의 드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윤동준 혁신전략실장은 “음성군 공직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음성군의 드론 산업을 이해하고 드론 관련 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였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전 분야로 확대·추진해 음성군의 4차 산업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음성군, 설 연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종합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교통사고 화재, 응급환자 등 각종 사건·사고 처리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현황 안내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관련 생활불편 민원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신고 및 선별 진료소 안내 가축 질병 의심 신고 등 각종 민원 해결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관련해, 현재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 총괄반, 격리의료폐기물 상황실, 해외입국자 이동지원반, 방역대책반 및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비상근무반, 자가 격리 모니터링반을 설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2-01-26
-
음성군, 올해 6억7천만원 투입.노인건강 서비스 본격화
음성군, 올해 6억7천만원 투입.노인건강 서비스 본격화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올해 치매관리와 경로당 순회주치의 사업에 6억7천만원을 투입해 노인 건강 관리에 나선다.
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난해 12월 말 2만783명을 기록했다.
유엔이 정한 초고령 사회 기준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이다.
초고령 사회에 속하는 군은 노인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등록된 치매환자 수는 2021년 기준 1631명으로 2019년 1363명, 2020년 1480명으로 늘어나는 치매 인구의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인 치매 관리에 나서며 지난 2019년 보건소 내 방문형, 거점형 형태인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 11명을 배치해 올해 6억1천만원을 들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담실, 검진실, 교육실, 쉼터 등을 운영하고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에 힘쓰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등록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비지원 돌봄재활지원 사례관리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힐링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도 제공한다.
또한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환자 지문사전 등록 서비스를 통해 경찰과 연계해 안전하게 보호 안전망을 구축하고 배회 위험이 있는 어르신 인식표 발급 등 환자와 가족의 행복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79개 마을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로당 순회주치의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로당순회주치의제는 보건 및 의료기관으로부터 3km 이상 떨어진 보건의료취약 마을에 일반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이 주 5일 주기적으로 진료버스를 이용해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일반진료, 한방진료,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이동 진료활동이다.
군은 올해 6천만원을 투입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 이용 편익 제공은 물론 만성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절감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79개 마을 경로당을 29회 방문해 총 366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동안 진료에 중점을 둔 약물 처방을 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약물처방은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 등 개인별 맞춤 상담에 집중할 방침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중요하며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치매돌봄에 앞장서고 경로당 순회주치의 사업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건강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야~虎 설 연휴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야~虎 설 연휴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세종타임즈]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검은 호랑이 해인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해 가족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이 가득한 상설전시실로 유명한 박물관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의 어린이 체험실을 운영 중으로. 여기에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에는 오후 2시에 겨울방학 체험교실로 공기정화식물 토피어리 만들기, 4시에는 기획전시 안내와 함께 소원등을 만들어 보는 ‘신륵사와 만나는 법’이 이어진다.
또한, 30일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의 가정에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통민화인 ‘까치호랑이’ 그림을 그리고 연을 제작하는 문화행사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있을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날에 가족과 함께 의림지에서 연날리기를 즐기며 의림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설 연휴기간 중 설 당일인 2월 1일과 연휴 다음 날인 2월 3일을 제외하고 박물관은 계속 개관할 예정으로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1-26
-
제천시,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제천시,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사이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발생빈도가 높으며 폐렴구균에 의한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이나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이 60~80%로 높아 치명적으로 이에 시는,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시민으로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제천시보건소나 관내 위탁의료기관 52개소를 방문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나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전 백신수량 및 접종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에서 평생 한 번의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2-01-26
-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국무총리상 수상
제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국무총리상 수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25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군·구를 뜻하며 여성가족부는 성과가 좋은 지자체를 선정해 2009년부터 전국 95개 지역과 협약 체결을 통해 5년간 여성친화도시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2012년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19년에 재지정되어 2024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는 제천시는, 여성친화기업인증제, 여성친화대학 운영,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 공모사업, 여성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 여성의 사회 참여 및 실질적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금번 국무총리상 수상이 여성친화도시로서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될 수 있는 우리시만의 실질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1-26
-
충주시, 농업용 중장비 조종면허 교육생 모집
충주시, 농업용 중장비 조종면허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2월 11일까지 ‘농용굴착기 및 지게차 조종면허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주중장비직업전문학교에 위탁해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농용굴착기는 농로 정비, 묘목식재, 평판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현장 활용성이 높아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면허증 취득자만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임대가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다.
이에 시에서는 전문 교육을 통해 다수 농업인이 농용굴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
교육은 12시간에 걸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편성됐으며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3톤 미만의 농용굴착기와 지게차를 사용할 수 있는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충주중장비직업전문학교와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협약을 통해 가격을 할인해 농용굴착기 30만원, 지게차 40만원, 농용굴착기와 지게차 함께 수강 시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면허증을 취득함에 따라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용굴착기를 임대할 수 있고 안전사고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기계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바쁜 영농철 많은 농가가 임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권역별로 5곳의 임대사업장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고자 농기계 운송비용을 80%까지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01-26
-
충주시, 캘리그라피 명절 봉투로 ‘설 분위기 물씬’
충주시, 캘리그라피 명절 봉투로 ‘설 분위기 물씬’
[세종타임즈] 충주시 캘리스트 평생학습동아리 서우희 회장은 설날을 맞아 캘리그라피로 제작한 명절 봉투 200매를 충주시청과 충주시평생학습관에 전달하며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캘리그라피 봉투에는 ‘2022년 행福으로 시작하세요’, ‘딸, 사위가 드리는 사랑’,‘희망 가득한 새해 되세요’등의 문구를 새겨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세뱃돈 봉투로 쓰기에 알맞은 크기로 제작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응을 얻고 있다.
봉투는 시청 민원실 및 평생학습관 로비에 비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 회장의 명절 봉투 제작·기부는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은 두 번째 선행으로 많은 시민의 호평을 받아 재능기부를 이어오게 됐다.
시는 다양한 학습동아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제작 매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명절 봉투 제작·기부 활동을 지속 사업으로 발전시켜서 더욱 많은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우희 캘리스트동아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다소 조용하게 맞이한 설날에 캘리그라피 명절 봉투가 명절 분위기를 되살리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재능기부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6
-
충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충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상황실과 교통불편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뤄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미크론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중교통 시설 방역과 귀성객 안전 수송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공용버스터미널, 충주역 등 대중 교통시설의 방역소독과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기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연휴 기간 차량 내 밀집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신호 체계, 안전 표지 등 교통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상습교통 혼잡지역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주변에서는 모범운전자회의 교통 수신호 봉사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안전 운전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