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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맞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진행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각종 행사, 모임 등이 취소 또는 연기됨에 따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군 공직자 대상 설맞이 비대면 직거래장터 행사를 진행했다.
비대면 직거래장터인 만큼 음성군 공직자가 지난 21일까지 신청한 농특산품에 대해서 27일 군청과 읍·면으로 일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직거래 행사는 음성군에서 생산한 사과, 배, 버섯, 소면 등 7개 품목으로 진행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855만원의 주문을 접수해 지역농가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음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TV홈쇼핑과 음성장터를 통한 온라인 판촉 확대와 다양한 비대면 직거래 장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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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과 의료공백 방지에 사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시설인 금왕태성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토록하며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43개소를 지정해 근무하기로 했다.
음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대응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 코로나19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처하기로 했다또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해 주민의 건강 보호와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음성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군청 당직실 및 보건소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근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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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 2362억원.역대 최대
음성군,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 2362억원.역대 최대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이 역대 최대인 236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북 군 단위 중 1위이며 도내에서는 청주시, 충주시에 이어 3위에 해당하고 2020년 지방세 징수액 1963억원 대비해서는 399억원 증가한 수치다.
세원별로 살펴보면 취득세는 740억원을 징수해 전년 506억원 대비 234억원 증가 지방소득세는 522억원을 징수해 전년 423억원 대비 99억원 증가 재산세는 231억원을 징수해 전년 222억원 대비 9억원 증가 자동차세는 206억을 징수해 전년 189억 대비 17억원이 증가해 징수액은 전체 세목별로 고르게 증가했다.
특히 큰 폭으로 증가한 취득세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다수의 우량기업 유치,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인한 거래량 증가에 따른 것이며 지방소득세는 코로나19 수혜업체인 반도체, 식품업 등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또 OECD 기준 고용률이 76.9%로 도내 1위이고 청년고용률이 58.3%로 도내 1위, 전국 3위를 차지한 음성군의 탄탄한 경제력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정기분 세목에 대해서는 철저한 과세자료 관리를 통해 누락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 SNS 등 다각적인 납부 홍보로 정기분 징수율 올리기에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 70개 법인의 정기세무조사와, 과점주주·종교법인 등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로 약 7억9천만원을 추징했으며 지방세 심판청구 등 과세 불복에 대해도 충분한 관련 규정 검토와 정당한 과세 논리를 통한 대응으로 지방세수 결손을 사전 차단했다.
아울러 과년도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신용정보와 체납정보를 빅데이터화해 단계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가상자산 압류 등 새로운 징수기법 도입, 체납안내문 발송,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해 이월 지방세 체납액 103억원 중 약 38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한편 음성군은 2011년 지방세 징수액이 처음으로 1천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5년 1천5백억원을 넘어섰으며 특히 2019년 1842억원, 2020년 1963억원, 2021년 2362억원을 징수해 음성군정 사상 처음으로 지방세 2천억원을 돌파했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기업투자 유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정착으로 지방세 3천억원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확보된 지방세수는 군의 균형발전과 복지정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세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적극적인 세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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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일상회복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그동안 우수하게 추진된 사업들과 지역경제 활력 정책 및 시민 체감형 사업들을 신규 발굴해 적극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289억원 규모의 생활 안정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청주페이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을 올해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누적된 재정적자 해소 및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올해 1월 사용분부터 상수도 사용료 8.7%, 하수도 사용료 25%를 인상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부터 6개월간 가정용을 포함한 전체 업종의 상·하수도 월 사용료를 10% 경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로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기 지원 중인 특별경영안정자금의 심사 기준을 대폭 완화해 업체당 최대 3억원 이내 융자추천 및 3년간 연 3% 범위 내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氣 살리기 3·3·3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울러 방역 패스 확대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자 방역 패스 적용 대상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소독기 등 방역물품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올해부터 확대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예식장 내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급 시기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예식장을 대상으로 방역소독비, 방역물품 구입비 및 관련 인건비 등 제반 경비를 업체당 월 최대 50만원, 연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트랙터, 콤바인 등 73종 1373대의 농기계 임대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 안정 시까지 임대료를 50%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 중 감염병 예방사업법에 따라 방역수칙과 격리조치를 성실히 이행한 경우 지급하는 생활지원비를 32억원 확보했다.
생활지원비는 1인 48만 8800원에서 6인 177만 3700원까지 가구원 수와 격리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지급된다.
또한 자가 격리자에게는 즉석밥과 라면 등 식료품과 치약·칫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구호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중심으로 12월 영유아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11월 대비 폭증하며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만 0~5세 코로나19 확진 아동에 대해 전국 최초 1인당 30만원의 영유아 돌봄지원금을 지급하고 연령별 장난감과 간식이 포함된 아이꿈키트를 제공해 확진으로 인한 격리치료 아동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아동 중 재택 치료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가정방문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대면 공연·전시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계의 성장을 돕고 제한된 상황으로 시민들이 느끼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예술의 패러다임이 디지털로 변화함에 따라 충북 시청자 미디어 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인 온라인 영상 제작 교육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시각예술·공연예술 분야의 작품 창작 및 발표 지원 사업을 통해 청주 고유의 기록문화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북아트 활동 꾸러미와 동영상을 배부하고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직지와 고인쇄 박물관이 지닌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교육하는 비대면 직지사랑 방구석 체험을 추진한다.
시는 이외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집중 피해 분야 회복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 분야별 ‘청주형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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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촌지역의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을 추진해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농촌지역에서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수술 전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한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거주지 인근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독거노인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량은 720두로 사업비는 2억 8800만원, 지원한도는 1마리당 암컷 40만원, 수컷 20만원이며 이중 청주시는 비용의 90%를 지원하고 10%는 소유자가 자부담한다.
또한 추가 소요비용 발생 시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유실·유기견 발생을 사전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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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지방세 4년 연속 1조원 시대 안착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투명한 경기 상황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액 4년 연속 1조 원 시대에 확실히 안착하는 대성과를 달성했다.
2021년 청주시의 지방세 수입 1조 2564억원은 시세 7002억원, 도세 5561억원으로 이는 2020년 1조 1107억원 보다 1457억원 증가한 것이다.
세입 증가 주요 요인은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거래량 증가에 따른 취득세 증가, 대기업 영업이익 확대에 따른 지방소득세 납부액 증가, 고액 고질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신속한 채권압류, 부동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세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세목으로는 도세인 취득세 4219억원이고 다음은 시세인 지방소득세 275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 납부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적극적인 징수 활동 및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 등을 제공해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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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40일간 ‘2022 청주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주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체의 기업활동을 제한하는 각종 불합리한 법령, 제도 등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분야는 시민복지 생활불편사항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총 5가지 분야이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과 기업, 단체 등은 누구나 청주시청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해당 부서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는 소관부서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 2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결과는 오는 4월경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발굴 방향은 일자리와 투자를 동반할 수 있는 핵심규제 발굴에 초점을 두고 민간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한편 경쟁을 제한하는 규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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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양성평등 지원 사업자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가족 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2022년 양성평등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오는 2월 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 및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다양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장애인 성교육 부부 공동육아 교육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 10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에 주된 사무실을 두고 있는 여성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
사업 신청 분야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사업 여성 능력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여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 취약계층 여성과 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은 충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충주시청 여성청소년과 여성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해 신청사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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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2022년 첫 달 주인공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이 간다’ 2022년 1월의 주인공으로 민원봉사과에서 민원접수 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윤서 주무관을 선정하고 칭찬 배달통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 행정기관 민원서비스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국민참여 포털 사이트 국민신문고에서 통합 운영하고 있다.
국민신문고는 정형화된 서식을 벗어난 간편한 이용 방법으로 다수 국민들의 소통창구로서 그 이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충주시도 연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되는 민원 건수가 17,000여 건을 상회하며 그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해당 부서로 지정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민원인 입장에서 최적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부서 지정에 신중을 기울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민원인이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 인해 권리 침해나 불편을 겪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고려하며 시민 중심의 친절 응대를 실천하는 것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이날 노사대표는 “민원창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은 충주시의 얼굴이자, 충주시 행정업무의 지표를 판단하는 중요 대상인만큼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모습에 존중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며 “시민의 어려움을 내 입장에서 이해하는 적극 행정을 통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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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주지도원 위촉으로 금주 환경조성
충주시, 금주지도원 위촉으로 금주 환경조성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건전한 음주 환경조성을 위해 27일 금주지도원 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금주 지도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금주 구역은 지역 내 어린이공원 46곳이 지정되어 있다.
충주시 보건소는 6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4일부터는 금주 구역에서 음주 시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주지도원은 충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금주 구역 내 음주 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 금주 구역 내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주 홍보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충주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해 금주 지도 활동의 효율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금주지도원 위촉행사는 충주시보건소장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금주 지도원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폐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금주 구역에서의 음주행위 감시계도 및 금주 시책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