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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 추진
2025-07-11 16: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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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2일 충주 파라다이스 예식장에서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주시 선수단 출정식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체전의 주역인 선수단의 시기를 북돋고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시의장, 이정훈 교육장과 체육회 직원, 충주시 선수단, 서포터즈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에서는 충주시 선수단은 기합 영상을 통해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도민체전의 주인공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10여명의 시민 서포터즈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앞으로 경기장 응원과 안내,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충주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충주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민체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7,300여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하며 도내 최대규모의 체육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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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따뜻한 학교, 폭력없는 제천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함께 만드는 따뜻한 학교, 폭력없는 제천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지난 22일 제천시 총동문회장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이 의림여자중학교에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시를 비롯한 제천교육지원청, 제천경찰서 등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작은 관심이 학생들의 하루를 바꾸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예방교육, 가피해 학생 청소년 상담, 예방을 위한 ‘너의 고민이 보여’, ‘나무에게 주는 손뜨개옷’ 등을 진행하고 기관 간 협력망 구축을 위해 제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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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큰 호응
제천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큰 호응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지난 22일 소속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재해 위험이 높은 환경미화원 총 65명을 대상으로 전문의와 간호사가 직접 근로자 휴게실을 방문해 실시했다.
시는 이날 상담을 통해 근로자에게 불편 증상 등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건강기초검사 및 체성분 검사도 실시했다.
또한, 대상자에게 폐질환 등 직업병 예방 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예방 의식을 제고했다.
건강 상담에 참여한 근로자 A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평소 불편했던 증상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으며 다른 근로자 B씨는 “만성질환 예방 교육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시는 도로·하수·수도 기동반 등 현장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에 대해서도 건강상담 시행을 적극 홍보하고 추가 방문 상담을 시행하는 등 상담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일터 조성은 근로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재해 예방 업무 추진으로 근로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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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제천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사)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제천시지부는 지난 22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400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이라는 의미 깊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로 1부 기념식에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재확인했으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제천시 장애인 가요제와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애인 여러분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원 회장은 “오늘의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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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아동권리 교육 실시
괴산군의회, 아동권리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괴산군의회는 4월 22일 괴산군의회 의원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인권 감수성 및 아동권리존중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아동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권리 교육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대현 관장이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친화도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괴산군의회 의원들 모두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아동친화적인 조례 입법 및 아동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고 전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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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괴산군 2025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92필지에 대한 최종 경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청주지방법원 최지헌 판사를 비롯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칠성면 사은지구, 문광면 흑석지구, 소수면 몽촌지구를 포함한 사업대상지에 대해 총 26건의 주민 의견을 심의·의결했다.
지정된 사업지구는 △사은지구 △흑석지구 △몽촌지구 등이다.
군은 이번 경계결정 결과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 기간이 경과하면 경계가 확정되며 이후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산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촉탁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토지 정형화와 맹지 해소 등 다양한 민원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청안장암지구, 사리사담지구를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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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연계 스포츠 돌봄 프로그램 본격 운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 스포츠 돌봄 프로그램이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보은군이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돌봄과 체육교육을 결합한 학생 맞춤형 돌봄 지원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특기·적성 개발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부터 운영되는 종목은 △요가 △발레 △주짓수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종목당 36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 종목별 전문 지도자가 지도를 맡아 결초보은체육관 등 군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보은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으로 인원은 요가 20명, 발레 20명, 주짓수 15명 등 총 5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보은군 스포츠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에는 △배드민턴 △농구 종목의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전문 선수 출신 강사진이 직접 지도를 맡아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스포츠 돌봄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 함양은 물론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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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현장 점검 나서
최재형 보은군수,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현장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1일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청년마을 공유주건 단지 조성사업은 5,402㎡ 부지에 청년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단독주택 6동, 커뮤니티 시설 1동,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 군수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 사항과 안전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가 조성되는 회인면에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라이더타운 회인ㅎ’의 3년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역살이 체험 프로그램 ‘금토일캠프 시즌 3 : 데굴데굴 카트라이더’ 가 2기까지 진행 완료했으며 3기를 준비 중에 있다.
참가자들은 목공 기초 교육을 받고 카트를 직접 제작해 회인면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시운전 및 테스트 주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5월 중 패밀리 레이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6월에는 ‘제3회 휠러스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바이크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존과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대회와 모빌리티 퍼레이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년 동안 회인 ㅎ는 지난 2년동안 라이더들의 네트워킹 및 휴식 공간인 라이더유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라이더 카페인 라이드앤브루와 지역 서점인 남만서방을 창업하는 등 지역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3억원의 특별교부세 교부받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라이더를 위한 음식점, 숙박, 장비 점검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라이딩 코스 개발, 지역연계 행사 등 로컬브랜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7일에는 MG보은새마을금고와 ㈜회인은 지역 활성화와 청년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금융 인프라와 지역 기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들의 노력으로 라이더들과 지역이 하나 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계속된 공모 선정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 만큼 청년과 라이더들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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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복지관 리뉴얼 공모사업 ‘충북 유일’ 선정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복지관 리뉴얼 공모사업 ‘충북 유일’ 선정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동행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전국 장애인복지관 리뉴얼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전국 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국에서 총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충청북도에서는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약 5,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관 내부 균열 보수 및 도색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관련 공사는 공개 입찰을 통해 진행된다.
박병규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복지관을 찾는 이용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장애인을 위한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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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관광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지역 브랜드 강화 나선다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브랜드 강화를 위한 ‘관광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영동군의 관광 자원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개성 있고 친근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참가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단 중복 수상은 제한된다.
총 상금은 80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주제는 ‘영동군 관광의 특색을 반영한 캐릭터 디자인’ 으로 영동군만의 독창적인 관광 요소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작품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전망이다.
군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캐릭터를 향후 △관광기념품 △각종 홍보물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전국의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