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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록발자국’과 함께하는 제주도 생태탐방 배움자리 운영
제주도 일원에서 2박 3일간 ‘초록발자국’ 앱 활용 우수학생 30명과 우수교 지도교사 6명, 인솔단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생태탐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사진=충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6일~18일 제주도 일원에서 2박 3일간 ‘초록발자국’ 앱 활용 우수학생 30명과 우수교 지도교사 6명, 인솔단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생태탐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청이 기후변화 대응 및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참가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기록장인 ‘초록발자국’앱 활용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발해 격려했다.
탐방단은 에코랜드, 더 플래닛, 환상숲 곶자왈, 한라수목원 등을 방문하며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록발자국 앱 활용 개선·확산 방안도 모색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탐방에 참여한 나원석 학생은 “환경보호 실천으로 제주도를 오게 돼 너무 좋다”며 “친구들에게도 초록발자국 앱을 소개해서 함께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추억도 만들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초록발자국 앱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꾸준히 앱 개편 및 보완을 진행할 것이며 학생들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앱 활용 교육과 생태탐방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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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년 교육예산 분야는?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4~5월 도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1만 4,465명이 참석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내년 예산편성을 위해 가장 우선 해야할 분야로 응답자 중 24.3%인 3,516명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사업을, 그다음으로 23.3%인 3,373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지원 사업을 꼽았다.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학생 개인별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의 지속 관리와 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과정중심 평가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1학생 2종목 체육프로그램 지원 보건교육 강화 및 건강관리 체계 구축 사업을 꼽고 있어 도민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한 학생 건강관리와 코로나19 이후 보건교육 및 제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예산은 교육정책을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학생, 학부모,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미래교육의 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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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 심리 정서 위기학생 심층 관리·지원 강화
2학기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 정서 위기 학생의 심층적인 지원을 추진해나간다(사진=충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2학기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 정서 위기 학생의 심층적인 지원을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여름방학 중 위기 학생 관리 강화를 위한 학교 대상 집중 컨설팅을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근 학생 ‘마음나무 키우기’를 주제로 생명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들락날락 학생 주체 생명존중 활동 지원 생명존중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보급 정신건강 위기 학생 및 가족 대상 심리 치유프로그램 지원 학부모 마음 성장 콘서트 자살예방 우수활동 및 콘텐츠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 심리적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치유 활동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가 충남 학생들의 마음 건강지킴이로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코로나19 이후 심리정서 위기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3월 정식 개소한 바 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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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난치병 투병 학생 치료비 지원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난치병 투병 학생 200명을 선정해 1인당 250만원, 총 5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 6월 ‘충청남도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통해 학교 추천 대상자 중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교육청에서는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장기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을 가진 난치병 학생들에게 매년 성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904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 총 18억 8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에 정진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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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행복교육지구 및 지역연계 돌봄 중간평가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년 차를 맞은 2기 행복교육지구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연계 온종일 돌봄 확대를 위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는 중간평가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 1기 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목표로 2기 행복교육지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 목표 속에는 ‘지역의 내발적 발전을 위한 모두의 배움’ ‘교육공동체의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실천’ ‘배움과 지역의 교육공동체 구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주요 정책으로는 지자체와 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 추진 마을학교와 마을교사 발굴·양성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운영 청소년 진로탐색 상상마을교실 운영 지역기반 마을교육 사업 운영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대화마당 창립 준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학교 밖 돌봄 시설 이용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16일~17일 서울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주무관 48명이 함께하는 중간평가회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별 중간평가 보고서 발표와 하반기 사업 추진 협의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저자 서용선 특강, 서울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 학교’ 견학 등 담당자 역량 강화와 마을지향성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이전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적으로 반영해 행복교육지구와 지역연계 돌봄 사업의 전반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중간평가회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학교현장과 마을 지향적인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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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8주년.충남 학생들이 몸소 느낀 독립의 소중함
15일에는 학생들이 기획한 독립기념관 ‘전시관 활동지’ 깜짝 배부(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광복 78주년을 맞아 충청권 4개 교육청 및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15일에는 충청권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전시관 활동지 배부와 전시 안내 프로그램을 16일~19일까지는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은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21개 고등학교의 21팀 역사동아리 학생 146명 참가한 가운데,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 주관했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돼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이해와 투철한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역사동아리 21개 팀이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역사적 사실과 가치가 담긴 독립기념관 전시물을 소개하고 관람을 안내하는 전시관 활동지를 기획해 발표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통해 천안중앙고 ‘역동’을 비롯해 우수동아리 3팀의 활동지가 선정됐다.
우수 활동지 4종은 광복절인 8월 15일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되며 전시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에서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28명의 학생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가나자와, 교토, 오사카 지역 사적지 답사에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한마당 활동을 통해 탐구한 2·8 독립선언, 의열 활동을 되새기며 2·8 독립선언기념비 및 기념 자료실 이봉창·김지섭·서상한 의사 의거 현장 윤봉길 의사 암장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그리고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를 맞이해 일본의 시민단체와 일본 정부가 세운 조선인학살 관련 추도비도 비교 답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충청권 4개 교육청이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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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6·25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 운영
충청남도교육청(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오는 24일까지‘6·25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영천호국원으로부터 전쟁의 우울한 단면을 담은 사진 30점을 제공받아 교직원 및 학생,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은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및 베트남 전쟁을 보도한 대표적인 전쟁사진 작가로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파견돼 종군기자로 활동한 사진기자다.
전쟁을 피해 남하하던 피난민의 비참한 모습과 군인 등을 찍어 세계적인 잡지 '라이프'에 보도하는 등 6·25전쟁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사진전을 운영하며 수많은 참전 용사들이 이국의 낯선 땅에서 누군지 모를 이들을 위해 어떠한 마음으로 참전했을지를 되새겨 보게 된다”며 “국군 참전용사분들과 유엔 참전용사들분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시행되는 ‘2023 을지연습’은 비상소집훈련 및 비상식량체험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상황 대비 각종 유형의 도상훈련 전시 주요현안 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 등 다양한 국가위기대응절차를 숙달할 계획이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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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주간 운영
지난 7일(월)부터 14일(월)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4일 기림의 날에는 도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국립 망향의 동산을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할 계획이다(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4일 기림의 날에는 도교육청 직원 20여명이 국립 망향의 동산을 방문해 참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림 주간에는 교육청 1층 안뜨락에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 ‘기림의 날’의 유래 피해자들의 증언 한국과 일본 역사 교과서 비교 등을 살펴보는 알림자료를 전시해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헌신을 되돌아봤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과 사진찍기 나눔의 집 할머니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기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들이 인권·평화 의식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각급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계기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한 온라인 기림 문화제를 추진했다.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기억에서 소망으로 함께하는 우리’ 온라인 기림 문화제는 전국 곳곳에 세워진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등록해 위안부 ‘피해자’ 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용기 있는 행동을 기억하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14일에는 도교육청 직원 20여명이 국립 망향의 동산에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와 묘역에 헌화하고 넋을 기릴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8월 14일은 1991년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하신 날로 ‘기림의 날’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 함께 기억하고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이 회복되길 바란다”며 “평화와 연대를 통해 앞으로 이러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여성 인권과 평화 실현을 위해 우리 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헀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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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인공지능교육 함께한다
충청남도교육청(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을 방문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인공지능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교육청 Kevine boggess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인공지능교육과 관련된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인공지능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교육자료, 교재, 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인공지능교육 강화를 위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14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충남형 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을 활성화해 인공지능 기반의 서술형 평가 시스템을 만들고 인공지능교육 수업 활동 자료를 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함께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더욱 고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에 안내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충남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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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내 실질적인 양성평등·성교육 방안 모색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0일과 11일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교육청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회원 52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 마련 연구회 상반기 활동 및 실천사례 공유 학교 양성평등·성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한 전문성 신장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충남교육청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는 양성평등·성교육 수업 방법 개선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으로 학생의 안전과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총 4개 연구회가 있으며 교육자료 개발, 성과발표회, 양성평등·성교육 배움자리 등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성교육 내실화로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배려와 존중의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교육청에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