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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개최
충남교육청,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학생과 일반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축제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한마당은 AI 로봇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로봇 올림픽 종목을 수행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된다.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 △장거리 달리기 △역도 △페널티킥 △깃발 꽂기 △재난 구조 △자율주행차 등 총 9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교육을 실현하는 축제”라며 “5개국의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교육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세계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충남미래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은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상명대학교가 주관하여 AI와 로봇 기술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로봇 스포츠 종목에 참여하여 자신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뽐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는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 역도, 페널티킥 등 스포츠 종목을 통해 로봇의 기능과 성능을 시험하며, 깃발 꽂기와 재난 구조, 자율주행차 등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종목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로봇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번 한마당은 국제적인 행사로서,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미래의 디지털 교육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AI와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충남지역의 디지털 교육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우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세계 AI 로봇 스포츠 한마당’은 참가자들에게 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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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 확대 운영
충남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체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운동을 실천하고, 실제 활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는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 둘째는 전문인력 관리, 셋째는 대회 운영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교 1기 △건강걷기 365 운영과 선택과제 △외발자전거 타기 △초등 신나는 육상축제 △수준별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초중 전통체육 축제 △여학생체육 활성화 △건강체력교실 △첨단교육기술 활용 건강체력교실 △365+ 체육 온 활동 등으로 956개 운영학교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충남교육청은 또한 중학교 스포츠강사 130교와 토요스포츠데이 강사 486교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문인력 배치는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통해서는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는 리그에 2,445개 클럽, 17,894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중 선발된 팀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충남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지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쟁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주도성을 발현해 다양한 체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며,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육활동 지원을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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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능 향상된 공기청정기 설치로 학교 공기질 개선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학교 내 공기질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공기청정기 임차·유지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3년마다 14개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임대 형식으로 관내 모든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공기순환장치 유지관리 운영비를 지원하여 학교 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공기청정기 임차·유지관리 사업에서는 2024년도에 단체표준 인증 학교용 공기청정기 기준에 따라 기존 성능보다 상향된 청정화 능력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제한한 제안서 평가를 통해 입찰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에 총 23,312대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공기청정기들은 더욱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학교 내 공기질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기순환장치 유지관리 운영비 지원과 교육지원청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향상된 성능의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학교의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공기질이 크게 개선되고, 학생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공기질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공기청정기 임차·유지관리 사업은 충남교육청의 선도적인 환경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다른 지역 교육청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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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故서이초 선생님 순직 1주기 추모 행사 개최
충남교육청, 故서이초 선생님 순직 1주기 추모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8일 충남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故서이초 선생님의 순직 1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故서이초 선생님의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보호 의식을 함양하고 고인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하여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추모 행사에서는 충남교육청 직원들의 자율적인 헌화와 묵념, 추모 글쓰기 등의 활동이 이어지며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지난해 서이초 선생님께서 느끼셨을 절망을 깊이 새겨 교육활동 보호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故서이초 선생님의 헌신을 기리며,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작년 8월 29일에는 현장 중심 교육활동 강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마음든든 교원안심공제 확대, 전국 최초의 변호사 동행 서비스 도입, 병원 치료비 지원, 교권보호 대표번호 운영 등 다각도로 교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음든든 교원안심공제 확대는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교사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변호사 동행 서비스는 교사들이 법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전문적인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교권 침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병원 치료비 지원과 교권보호 대표번호 운영 역시 교사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들이다.
충남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교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모든 교사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추모 행사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故서이초 선생님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며, 교권 보호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모든 학생과 교사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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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학생들에 긴급 복지 지원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초 충남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본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및 교육 회복을 위해 긴급 복지지원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지난 8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이 침수된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39가구의 52명 학생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들 피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230만원의 맞춤형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비를 지원했다.
또한, 피해 가정과 학생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충남교육청은 농협 충남본부와 연계하여 1,000만원 상당의 긴급생계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 외에도 민간 복지유관기관 및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피해 학생 가정방문 상황 파악 △피해 학생 긴급돌봄 △Wee센터 연계 피해 가정 학생 심리상담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의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지원은 자체 교육복지안전망 예산과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피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충남교육청의 긴급복지지원이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거 안정과 학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한, 이번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발굴하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 교육복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사고를 당한 학생들에게 생계 물품 및 학습용품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을 활용한 ‘징검다리교실 행복더하기 사업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남교육청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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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학교 만들기' 원탁토론회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17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교육문제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논리적 사고와 합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11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충남 학생자치활동 누리집에서 사전 실시한 ‘들락날락 학생 정책제안’을 통해 선정된 주제들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업 공간, 자치활동, 디지털 다양성, 포용 등 다양한 주제를 모둠별로 논의하며 교육정책 수립과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감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학생들이 충남 교육 정책 전반과 학교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김지철 교육감이 이에 대해 답변하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교육감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모든 교육정책에서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이 잘 반영될 때 충남교육의 목적인 '행복한 학생과 학교'가 이뤄질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관심을 두고 자기 생각과 대안을 주도성 있게 제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교육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다른 학생들과의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을 수립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은 충남교육청의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충남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여 '행복한 학생과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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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17일 유관순체육관에서 학생, 교원, 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박람회는 △직업교육 정책 소개, △유관기관 홍보, △취업 준비와 정보 나눔 자리(인적성 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채용 면접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충남교육청은 다른 일자리 박람회와는 달리, 행사 전 서류전형을 통과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충분히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었으며, 기업체는 간소화된 채용 절차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장 채용 면접 방식은 학생들과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등과 협업해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진행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충]분히 [남]다른 취업지원 정책으로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행복한 취업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인적성 검사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등은 학생들이 면접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유관기관의 홍보 부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 교육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특히, 현장 채용 면접에서는 여러 기업이 참여해 학생들과 1:1 면접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인재를 발굴했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기업들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취업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학생들과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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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모든 음용기기로 수질검사 확대 실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수질검사 대상을 정수기와 필터가 설치된 음수기·물끓임기에서 모든 음용기기로 확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오는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현행 지침에 따라 정수기능을 가진 기기만을 검사 대상으로 포함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하는 정수기능이 없는 음수기와 물끓임기를 포함한 모든 음용기기를 수질검사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모든 음용기기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먹는 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이번에 먹는 물 수질검사 대상 확대로 학교 먹는 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성을 확보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수도법에 따르면, 건축 후 5년이 지난 상수도 공급 건물은 2년마다 1회 급수관 수질검사를 실시해 급수관 노후도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충남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이 처음 취임한 이후 지난 2015년부터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매년 1회 수질검사를 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이로 인해 학교 급수관의 상태를 더 자주 점검하고, 노후 급수관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학교별로 실시하는 먹는 물 수질검사를 교육지원청 일괄계약 사업으로 전환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일괄계약 방식은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데 드는 행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검사 절차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청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모든 음용기기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강화된 수질검사 기준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 내에서 제공되는 물의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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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호우 피해 농가 위한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최근 호우로 큰 손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해 7월 15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를 본 농가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사단은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침수된 농경지 및 시설의 흙과 쓰레기 제거, 손해를 본 농작물의 세척 및 정리 등을 주요 활동으로 진행했다.
봉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 빠른 복구를 도왔다.
봉사단을 맞이한 호우 피해 농가 주민은 “갑작스러운 피해에 막막했지만,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주민들은 충남교육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피해 복구에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었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한 농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한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충남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복구와 회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고, 더 나은 교육 환경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회복과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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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학교 감시단 교육' 실시
충남교육청, 여름방학 학교 석면해체·제거 감시단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석면관리를 위해 12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소강당에서 '여름방학 석면 해체·제거 학교 감시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이루어지는 37개교의 석면 해체·제거 학교 감시단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교장 또는 교감,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인, 학부모, 시민단체, 석면 감리원, 석면 해체·제거업체 현장대리인, 해당 공사 감독관 등으로 구성된 석면 해체·제거 학교 감시단은 석면 철거공사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다. 이들은 석면 해체·제거의 모든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교 석면 해체·제거 추진 방향 △석면 감시단 활동 요령 △석면 일반 및 안전관리 △석면 해체·제거 작업 이해 등 주요 내용을 다루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부처 담당 사무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이종국 충남교육청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석면 및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공사 작업을 이해함으로써 석면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역량 강화 및 현장 인식을 높임으로써 보다 안전한 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또한 철저한 석면 관리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현재까지 학교 석면 제거율은 87%에 달하며, 2026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의 석면 건축 자재를 제거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석면 관리와 감시단 운영을 통해 학교 내 석면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강화를 통해 충남의 모든 학교가 안전한 학습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충남교육청의 석면 관리 정책이 더욱 강화되고, 모든 학교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