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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충남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오는 6월 열리는 제36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도를 대표해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날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도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4인조법으로 구성된 이번 경연은 안정성과 정확성 등을 평가하고 실제 화재진압과 관련된 각 과정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이어 종합 2위와 3위는 각각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차지했다.
충남의용소방대는 도내 16개 소방서에 1만 580명으로 조직됐으며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소방업무 보조와 구조활동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약 중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의 용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1만여 충남의용소방대가 하나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는 김태흠 지사와 정진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이효진·안연식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남녀 회장, 도내 각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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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지속가능한 충남 만들기 ‘박차’
도·시군, 지속가능한 충남 만들기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일 홍성 제이컨벤션웨딩홀에서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모두 행복한 충청남도’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컨설팅은 지난해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지자체장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이 의무화되면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도내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시군별 추진 현황 보고 컨설팅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기본법 제정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 지자체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 방안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이어 지속가능발전 관련 전문가 4명과 함께 시군별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업무 추진 시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필승 도 인구정책과장은 “올해는 기본법이 제정된 후 본격적으로 정책을 펴는 아주 중요한 시기”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라는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원칙 아래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함께 유기적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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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청년 위해 27개 기관 한 자리
도전하는 청년 위해 27개 기관 한 자리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도내 청년·고용 관련 27개 유관기관이 도전하는 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청 등 2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지역청년고용협의회를 열고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발굴 및 모집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도전 지원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교육 등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 및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구체화된 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과 포스터, 영상 등 홍보 자료를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각 기관들은 또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결혼 이주 청년 경력단절 청년 등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만 19-34세 청년의 경우 워크넷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만 35-39세는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 뒤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하식 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은 “이 사업은 청년에게도 사회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사업 운영기관으로써 참여 기관과 함께 대상 청년들을 최대한 발굴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 기관은 고용노동청, 시군,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청, 대학, 아동자립전담기관,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일자리진흥원,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하나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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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발전’ 전문가 의견 담는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소통 강화 및 지역 균형발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균형발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김무수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과 위원, 도 관계 공무원, 정책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신규 구성에 따른 위원 상견례, 올해 균형발전분과 소관 실·국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가 역점 추진해야 할 시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균형발전분과 각계 정책자문위원들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충남혁신도시의 완성, 국방기관 유치를 통한 국방산업 클러스터 연계 완성, 홍예공원 명품화,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등 추진 중인 도정의 주요 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도와 자문위원 간 정책 제언 및 답변 형식으로 진행해 민·관 간 소통을 대폭 강화했다.
균형발전분과는 도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 총력 대응을 위한 방안 마련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 유치 레저스포츠 기반 마련 및 홍예공원 재정비를 통한 명품 신도시화 등 이날 수렴한 여러 의견을 정책 추진 시 검토·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제언해주신 정책들을 통해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정주기반을 구축해 충남혁신도시를 완성할 것”이라며 “균형발전과 지방시대의 실현, 충남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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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자연휴양림서 신나게 놀아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면도 자연휴양림 내 산림소통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물 공예체험과 숲체험, 풍선아트 등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한다.
자연물 공예체험은 솔방울을 활용한 가족 만들기, 소망석 그림 그리기 등 장식품을 만드는 체험이다.
숲체험은 2인 1조로 소나무에 줄을 묶은 뒤 안대로 눈을 가린 후 한 사람은 길을 안내하고 다른 한 사람은 줄을 잡고 걸어보면서 숲 안내자가 되어 보는 체험이다.
풍선아트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동물 모양의 풍선을 나눠 주고 풍선을 누가 가장 크게 부는 지 간단한 대회도 진행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에게 좋은 휴식과 추억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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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사고 예방 합동점검 실시
낚시어선 사고 예방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를 맞아 도내 주요 항·포구를 대상으로 ‘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연휴 기간 낚시어선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5일 새벽 출항 시간대부터 7일까지 시군,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통신기기 등 안전설비 신고확인증 게시 등 어선 관리 출입항 신고 관리 교육 이수 등 선원 관리 금지체장 준수를 비롯한 자원 관리 등이다.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승선 중 구명조끼 상시 착용 선내 음주 행위 금지 등 준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명설비, 소화기 위치 부적합 등 경미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또는 출항 제한 등의 조치를 하고 낚시어선 승선 정원 초과, 음주 운항 등 중대한 위법 사항은 사법 처분 등 엄중히 조치한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낚시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선장, 선원, 승객의 안전의식이 강화돼야 한다”며 “낚시어업인은 출항 전에 안전 장비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승객은 승선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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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면허양식장·어장 이용개발계획 ‘승인’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도내 연안 어장의 종합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시군에서 수립한 ‘2023-2024년도 면허어장·양식장 이용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어장이용개발계획은 만료된 수면의 재개발, 어장 적지로의 이설 등 어장의 효과적인 이용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현장 여건 및 어업인 의견을 반영해 시장·군수가 수립하고 도지사의 승인을 얻어 공표한다.
이번에 승인한 내역은 총 113건 2589.4216ha로 해조류 양식 11건 1406ha 패류양식 43건 293ha 어류등양식 19건 119.4216ha 복합양식 3건 26ha 마을어업 37건 745ha이다.
시군별로는 보령 19건, 205.4216ha 서산 10건 10ha 당진 4건 250ha 서천 18건 1476ha 홍성 2건 12ha 태안 60건 553ha이다.
도는 이번 승인 과정에서 기후변화 및 친환경 양식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홍성 마을면허를 지주식 김 양식으로 신규 개발 승인했다.
도내 연안의 어장 적지 총면적은 3만 6353.6ha이며 이번 승인에 따라 기개발 면적 1293건 1만 8811.3599ha, 미개발 면적 1만 7542.241ha, 개발비율은 51.7%로 집계됐다.
장민규 도 수산자원과장은 “생산성이 저하된 어장의 이설 등을 통해 적지를 개발하고 어장을 효율적 이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어장관리 추진 및 어장관리 책임성 강화가 생산량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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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성 갖춘 ‘충남 기업’ 지원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과 시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 ‘충남 유망 중소기업 선정’ 공모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자 및 공장을 등록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준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이 현저하고 시책 참여도가 높은 기업 기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 등이다.
도는 시군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후 오는 8-9월 상위 1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6년간 도 기업인대상 선정 시 기술 분야 점수 우대 중소기업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국내외 전시 박람회, 무역사절단, 수출 상담회 참가 지원 실태조사를 통한 불편사항 개선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접수는 이달 말일까지 공장 소재 시군의 기업 지원 담당 부서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기업과 또는 해당 시군 기업 지원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 지원을 펼쳐 도내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997년부터 582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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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취업지원 강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대전고용노동청이 도내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도와 대전고용노동청은 2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안호 경제기획관과 여성철 센터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취업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한 양 기관은 취약계층이 취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구현’에 나선다.
도와 대전고용노동청은 중앙부처-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토대로 도민에게 통합적인 취업·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도 희망이음 프로젝트사업, 청년 인턴캠프사업, 충남형 일자리 소통공간 참여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 취업활동계획 수립부터 직업훈련·일경험 및 취업알선까지 통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장기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청년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및 소득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심층상담 등을 토대로 참여자별 구직의욕·능력을 파악해 1년간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층은 생계부담은 줄이면서 충실히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달 구직활동의무 이행시 월 50만-90만원씩 6개월간 수당도 지원된다.
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3000여명의 도 일자리 사업참여자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지원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다른 고용·복지사업과도 연계해 사업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게는 도 복지·자활담당자, 여성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사례관리 협의체를 적극 운영해 간병·금융·신용 등으로 인한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호 경제기획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한층 더 두터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민선 8기 공약 5대 목표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로 확대해 최고의 사회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성철 소장은 “도와 대전고용청 간 칸막이를 없애고 일선에서 정보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내실있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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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공간정보 활용 역량 강화 ‘앞장’
지적·공간정보 활용 역량 강화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일 ‘제46회 지적의 날’을 맞아 충남도서관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디지털 시대의 지적·공간정보 발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홍성부군수, 도·시군 공무원, 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 드론협회 등 토지 행정 분야 종사자와 도립대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전시 관람, 드론 시연, 특강, 세미나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적행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도 지적직공무원 모임인 양지회가 도립대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또 참석자들은 과거 지적 측량에 사용한 장비와 드론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을 내건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최신기술을 탑재한 드론을 활용한 드론 택배·드론 홍보·내비게이션 드론 등의 시연도 함께했다.
이어 김일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가 초청 강연을 펼쳤으며 시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각각 3편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김 부지사는 “이번 기념 행사는 지적제도 현황과 최신 측량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며 “지적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 토지소유권 보호뿐만 아니라 3차원 공간정보로 발전하면서 드론, 디지털트윈 등 초연결 기술 혁신 시대에 더없이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지적 행정 분야 육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