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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
충청광역연합의회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 상생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목표로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광역시도의회가 연합해 탄생한 국내 첫 초광역의회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지난달 원 구성 이후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참배했다.
이날 합동분향소 참배는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을 비롯한 유인호 제1부의장, 김선광 의원, 김현미 의원, 김광운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충청광역연합의회 노금식 의장은 "이번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눠야 할 시기"며 "이러한 대규모 인명 피해 참사가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국내 항공 및 관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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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2025년도 시무식 개최
충남연구원, 2025년도 시무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연구원은 2일 연구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올해는 연구원 개원 30주년, 지방자치 30주년이자 하반기에 접어든 민선 8기 충남도정의 핵심과제를 풀어낼 중요한 시기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오용준 원장직무대행은 “연구원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환경속에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민선 8기 하반기 충남도정을 적시에 지원해야 하고 개원 30주년을 계기로 충남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전략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라며 “또한, 지난해 말 전 직원이 참여해 기획한 연구원 중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등 연구원 공동체 형성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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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신년 맞아 119 상황 대응 점검
충남소방본부, 신년 맞아 119 상황 대응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2일 새해를 맞아 119종합상황실의 상황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상황실을 찾아 도민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권 본부장은 “119종합상황실은 재난 초기 대응의 중심이자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이라며 “119종합상황실을 필두로 2025년에도 도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 종합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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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 취임식 개최
제3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 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일 본원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소속기관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김영옥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영옥 원장은 취임사에서 복지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든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해 이를 토대로 도민에게 생활밀착형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도민 누구에게나 필요한 복지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더욱 균형있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충남형 사회서비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충남도민의 행복을 채우는 따뜻한 사회서비스 실현’ 으로 새로운 미션을 수립하고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아동돌봄 활동가 양성으로 초등학생에게 아침 돌봄을 제공하고 긴급돌봄 서비스 시간을 1인 45시간에서 72시간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김영옥 원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충남도지사로부터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장 임명장을 받았으며 2025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3년간 충청남도의 복지컨트롤타워인 사회서비스원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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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큐베이팅 카페 퐁당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기부
2024년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큐베이팅 카페 퐁당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기부
[세종타임즈]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창업하고 운영하는 인큐베이팅 카페 퐁당의 학교 밖 청소년 사장님들이 2024년 카페를 운영하며 모아둔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청소년 사장님들은 인큐베이팅 카페 운영을 통해 쌓아온 직업 역량 및 자립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내 도민들에게 환원하는 활동들을 진행해왔다.
학교 밖 청소년 사장님들은 ‘2024년 도민들이 카페 퐁당을 향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돌려드리며 이웃들이 추운 연말연시가 아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눔으로써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렇게 카페 퐁당 청소년 사장님들이 기부한 수익금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인큐베이팅 카페 ‘퐁당’은 2019년도부터 매년 2회씩 모집공고 및 면접 심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선발해 기수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청소년은 이 경험을 통해 창업절차 및 사업장 운영 과정에 있는 모든 활동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진로직업역량 및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이외에도 교육지원, 진로·취업지원, 대학입시지원, 상담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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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성희롱·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다짐 행사’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성희롱·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다짐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 31일 재단 1층 대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임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 위한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 및 엄벌 의지 결의문을 직접 낭독하며 예방 책무를 강조하고 성희롱 등 사건 발생 시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 조치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재단 전직원 모두 ‘충남문화관광재단 양성평등 10대 수칙’을 공유하며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 내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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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 공개모집
충남도립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진로직업, 인문교양, 외국어, 생활체육, 문화예술 등 총 5개 핵심 영역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충남도립대학교 본원과 내포분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진로직업 과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기술과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직업 전환 및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해, 다양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문교양 과정은 문학, 철학, 역사와 같은 인문학적 주제를 다루며 학습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폭넓은 교양 강좌로 구성된다.
외국어 과정은 글로벌 시대의 요구를 반영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능력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자 수준에 따라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다.
생활체육 과정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한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 건강관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과정은 미술, 음악, 공예 등 창의적 사고와 감수성을 확장하는 예술 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충남도립대는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강사와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먼저, 접수된 서류를 통해 강사의 전공 적합성과 강의 및 실무 경력, 강의계획서 등을 평가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학습자 요구에 얼마나 부합하는지에 중점을 둔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면접심사에 참여하게 되며 강의 전문성, 학습자와의 소통 능력, 평생교육 강사로서의 자질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이후 평생교육원 운영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프로그램과 강사의 적합성이 검토되며 이 과정에서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강좌들이 선정된다.
최종 결과는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강사와 프로그램은 2025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할 평생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학습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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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구기자 전통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015년 금산 인삼농업, 2022년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에 이어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이 도내 3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농업유산자문위원회 검토 및 자문회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을 제1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최종 지정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해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업자원을 국가가 지정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18개소가 지정됐다.
19번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은 농경지가 적은 불리한 농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자투리 땅에 전통적인 삽목 기술로 구기자를 재배해 온 농업 활동으로 청양지역 주민 생계 유지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도 소득률이 60%를 넘는다.
대상 지역은 청양군 청양읍·운곡면·대치면·비봉면 일대 핵심 지역 195.6㎢와 정산면·목면·청남면·장평면·남양면·화성면 일대 주변 지역 283.5㎢ 등 총 479.1㎢ 규모로 완만한 산간 분지와 어우러진 독특한 재배 경관이 형성돼 있으며 재배 환경 특성상 기계화할 수 없어 전부 수작업임에 따라 노동력에 맞춰 적정규모의 면적을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농업기술로는 삽목 방식의 재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육종 지식과 경험이 이어져 왔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름·가을 연간 2회 수확하는 농업 지식도 전승됐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청양 재래종 등 구기자 유전자원 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구기자 산업 발전을 위해 자생적인 구기자생산자연합사업단 등 지역주민협의체와 지자체 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면 3년간 총사업비 14억 3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사업비는 청양 구기자 농업유산의 보전·활용을 위한 자원조사와 계획 수립, 자원 보전 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오수근 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으로 체계적인 국가 차원의 보전 관리가 가능해졌고 농업유산을 활용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적인 농업을 지켜온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전통농업유산을 발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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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충남신용보증재단 임직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기부금을 지난 30일과 31일에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충남신보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모아 충청남도 내 8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할 예정으로 지원을 받은 기관들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충남신보 이지훈 노조위원장 역시 “나눔을 통해 연말의 따뜻함을 더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신보는 도내 금융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특히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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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행정부지사 “사고 수습·유가족 지원 총력”
김기영 행정부지사 “사고 수습·유가족 지원 총력”
[세종타임즈]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서해호 전복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사는 3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차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실무반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보고 받은 뒤 피해 도민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 부지사는 “실종된 분들에 대한 수색을 최우선으로 하되 사고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사고원인 규명에 따라 지원 절차가 복잡해 질 수도 있는 만큼 도 차원의 우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30일 오후 6시 26분경 발생한 83톤급 서해호 전복 사고는 우도에서 선원 7명과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을 싣고 구도항으로 가던 중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구조 2명, 사망 2명, 실종 3명이다.
도와 서산시는 구도항에 종합상황본부 및 실종자 가족 대기 장소를 마련하고 인력 702명과 장비 46대를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유가족 대기장소에는 20여명의 실종자 가족이 구조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도 위탁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협조를 받아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은 없는 상태로 유출 상황 발생을 대비해 오일펜스 및 유흡착재 비축 등 조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도는 앞으로 서산시 통합지원본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한 사고 수습과 사고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영 부지사는 “도는 실종사 수색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실의에 빠진 유가족이 빠른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박사고 피해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 사고발생일로부터 10일인 2025년 1월 8일까지 사회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