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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찔레꽃 길’ 광천천 보행로 조성
홍성군, ‘찔레꽃 길’ 광천천 보행로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광천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삼봉마을 광천천 보행로 조성을 완료하며 주민 보행 안전과 친수환경 조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4km 길이, 폭 2m의 보행로를 완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보행자 도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있던 곳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가 시급했다.
새롭게 조성된 보행로는 630m의 일반 보행로와 770m의 데크로드로 구성됐으며 군은 사업 추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노선을 선정하고 기존 마을쉼터를 개보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보행로 조성으로 주민들이 광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천 삼봉마을은 ‘찔레꽃’노래로 유명한 장사익 선생의 고향으로 군은 하천변에 찔레꽃을 식재해 5월이면 만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함으로써 광천천 보행로가 안전한 산책로이자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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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하반기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군, 하반기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군민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하반기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총 18개 프로그램에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손으로 빚는 세라믹 명품, 초급 여행 일본어, 브런치 간편 샐러드, 커피 바리스타 자격과정,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실용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강좌들로 구성된다.
강좌는 10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주 1회 4주에서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평생학습카페는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카페, 공방,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등 유휴공간을 활용 평생학습카페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읍을 비롯해 6개 읍·면 지역에 프로그램을 분산 개설해 야간 및 주말 강좌를 마련해 직장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광천, 금마, 홍동, 구항 지역에서도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수강 신청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신도시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교재비, 자격증 전형료 등은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하반기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특히 야간과 주말 강좌, 면 지역 강좌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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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볏짚존치사업’ 생태계 보호와 농민 소득 증대 동시에
홍성군, ‘볏짚존치사업’ 생태계 보호와 농민 소득 증대 동시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겨울 철새 보호와 농민 소득 증대를 동시에 잡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사업’은 천수만 A지구 농경지에서 농사를 짓는 농가들이 겨울 철새를 위해 볏짚을 그대로 존치하도록 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주민의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의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고 볏짚존치에 대한 보상단가, 보상금 지급 방법, 이행 확인 점검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년도에 타 부처의 유사 사업에 비해 낮았던 볏짚존치 계약단가를 상향 조정해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13일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아 계약 체결 후,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면서도 주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민들에게는 추가 소득원을 마련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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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15개 시군, 홍성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결의 다져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도 간부공무원,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뜻깊은 결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서부면에서 개최된 2024년 제2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가 끝난 후, 충남도와 각 시군이 충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잠재력을 극대화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홍성군은 현재 서부 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며 특히 지난해 개장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네트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남당항에서 한창인 대하축제는 새조개, 주꾸미 등 제철 해산물과 어우러져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홍성의 성공 사례는 충남 전체의 관광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광희 홍성부군수는 “홍성군의 관광 활성화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며“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하나 되어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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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김태균 야구캠프’ 참가자 모집…미래의 스타 찾는다
홍성군, ‘김태균 야구캠프’ 참가자 모집…미래의 스타 찾는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한화이글스 레전드 야구선수 김태균과 함께하는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김태균 야구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며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발된 52명의 참가자 명단은 20일 금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 선수 선발은 지역별, 포지션별 균등한 배분을 원칙으로 해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같은 팀에서 여러 명의 선수가 지원할 경우 해당 팀에서 1명만 선발하는 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선발 방식은 변경될 수 있다.
선발된 52명의 유망주들은 오는 10월 26일 홍성 만해야구장에서 김태균 선수와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지도 아래 포지션별 훈련과 야구 게임 등 알찬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선수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홍성군 홍보대사인 김태균 선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의 야구 스타들이 꿈을 키우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야구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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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명절 ‘안전과 행복’ 종합대책 수립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선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생 안정과 군민 안전에 초점을 두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의 8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3개 분야별 대책반과 11개 읍·면의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한다.
또한 보건소와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운영을 통해 비상 의료 체계를 유지하고 행정 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군은 이미 지난 6월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공연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운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체증 예상 지역에 우회도로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9월 18일까지 추석 성수품 수급 조절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에 주력하며 특히 물가 인상 가능성이 있는 30개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급증하는 쓰레기와 수돗물 사용 증가로 파생되는 민원에 대비해 생활 쓰레기 처리반과 비상 급수 상황실을 운영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군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자들의 청렴한 명절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및 복무 관리 특별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추석은 남당항 대하축제와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등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들로 인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며“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안고 안전하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힘을 모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은 빈틈없는 추석 명절 근무 체계 구축을 위해 9월 13일 관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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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맞아 읍면 곳곳에 온기 나눔 이어져
홍성군, 추석 맞아 읍면 곳곳에 온기 나눔 이어져
[세종타임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23가구에 과일 식용유, 화장지, 세제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광천읍에서는 11일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필락 시니어봉사단이 관내 지역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쌀, 화장지,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같은 날 금마면 주광택 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소고기, 쌀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소고기와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군에 온기가 가득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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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깨끗한 환경정비로 귀향객 맞이 준비 마쳐
홍성군, 깨끗한 환경정비로 귀향객 맞이 준비 마쳐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귀향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일 갈산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0여명이 김좌진 장군 생가지와 임해터널, 기산리 일원의 주요 도로변 및 가로공원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갈산면 29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명절 연휴 전 13일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같은 날 홍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 30여명은 홍성읍 신성리와 홍동면 원천리 경계에서부터 종현천을 따라 홍동밝맑도서관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결성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10일 결성면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에 주신 각 읍면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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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실시
홍성군,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고가 없어 아무도 찾지 않는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일과 9일 은하면 자율방범대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대천리와 화봉리 공동묘지 일대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갈산면은 10일 갈산면의용소방대와 새마을지도자회, 면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촌리 공동묘지 일원의 무연분묘 200여 기에 대한 벌초 작업과 잡목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장곡면 이장협의회와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면 직원 등 50여명이 신동리 공동묘지 일원의 무연분묘 100여 기에 대한 벌초작업과 잡목·덩굴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광천읍은 11일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5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옹암리 소재 공동묘지를 찾아 무연분묘 400여 기 벌초 작업과 공동묘지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하고 쾌적한 명절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무연분묘 벌초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무도 찾지 않아 풀이 무성한 무연분묘를 벌초하며 조상의 영령을 보살피고 마을 환경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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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개학 대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을 위해 9월 5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6개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군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5조에 의거,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 구역을 ‘식품안전보호구역’ 으로 지정해 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담 공무원 3명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각 업소를 방문해 △영업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사용·조리·판매·보관 여부 △냉장·냉동 온도기준 미준수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향후에도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교육, 식중독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지도점검에 내실을 기했다.
점검 결과, 대상 업소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관리 상태를 보였으며 별다른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보건소는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관리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