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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일본 오부시, ‘자매도시’ 협정 체결
홍성군-일본 오부시, ‘자매도시’ 협정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일본 오부시와 24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오카무라 히데토 시장과 다카바 코토미 시의회 의장 등 8명으로 구성된 오부시 대표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홍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협정은 서태평양 건강도시 회원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K-POP 공연 초청 등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결실이다.
양 도시는 이번 협정을 통해 건강, 교육, 문화,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방문일정 동안 오부시 대표단은 홍성군의 주요 시설과 명소를 둘러보며 홍성군의 발전상을 체험했다.
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유기농업의 중심지 홍동면 문당마을, 만해야구장, 남당항 홍성 스카이 타워 등을 방문해 홍성군의 건강, 농업, 스포츠, 관광 분야의 발전 잠재력을 확인했다.
특히 남당항 대하, 광천김, 홍성한우, 홍주 씨들리스 등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 홍보에도 주력하며 경제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은 25일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창립 20주년 기념 글로벌 헬스리더스 포럼에서 공동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의 협력 의지를 국제 사회에 표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자매도시 협정을 통해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와 수출 다변화를 추진해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지방 외교가 군정 성과 창출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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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쌈지주차장’ 으로 원도심 심폐소생술 ‘성공’
홍성군, ‘쌈지주차장’ 으로 원도심 심폐소생술 ‘성공’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민선8기 출범 후 쌈지주차장의 확충을 통해 원도심의 최대 문제인 주차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민선 8기 이용록 군수의 핵심 공약 사업인‘쌈지주차장 확충’을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고암리 공영주차장 △오관8리 공영주차장을 이미 개방했으며 총사업비 291억원을 투입해 △명동상가 공영주차장 △홍성읍 오관리 공영주차장 등 홍성천변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주차장 조성이 필수적이나, 주택가 내 부지확보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실정으로 군은 예산 부담을 줄이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군유지 자투리땅을 전수조사해 ‘쌈지주차장’ 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올해 11월까지 △부흥마트 주변 유휴부지 쌈지주차장 △우체국 뒤편 주택가 쌈지주차장 △옥암리 공영주차장 △월산상가 임시공영주차장 △우체국 뒤 홍성천변 노상주차장 등 총 84면의 주차공간을 군민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도심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쌈지주차장 확충과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유휴부지 활용과 공영주차장 조성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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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자로 도약하는 홍성, 세계적 수출기업 품다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는 홍성, 세계적 수출기업 품다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23일 농공단지 내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 군수는 ㈜동신포리마의 오익종 그룹회장과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첨단 공장시설과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직접 확인했다.
구항농공단지의 자랑인 ㈜동신포리마는 친환경 고급바닥재 비닐바닥타일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4년 설립 이래 친환경 고급바닥재 시장을 선도해왔다.
2018년 1억불 수출탑 수상, 2019년 충청남도기업인대상 종합대상 수상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이어가며 홍성군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8월 충남도·홍성군·㈜동신포리마 간 체결된 외국인투자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 이후 ㈜동신포리마는 구항농공단지 내 7,355㎡ 부지에 200억원을 과감히 투자해 5공장 생산라인을 증설해 현재 정상 가동 중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로 ㈜동신포리마는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 고품질 바닥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4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동신포리마가 홍성군과 함께 세계적인 수출기업으로 비상하길 기대한다”며“우리 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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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역세권 개발로 미래 도시 청사진 그린다
홍성군, 역세권 개발로 미래 도시 청사진 그린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 8월부터 야심차게 추진 중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연결,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등 홍성역 일대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성읍 고암리 일원 154,483㎡에 총 491억 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환지방식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미래 지향적 도시 기능을 구현하는 데 있다.
홍성역 앞 6,165㎡ 광장 지하에는 162면 규모의 첨단 스마트 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복합안내센터 등 대중교통 플랫폼이 구축되면 주변 상권과 홍성역 이용객들에게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지하주차장 상부에는 ‘K-락 디지털 스페이스’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 중이며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멀티미디어 전시·체험공간을 갖춘 지역 경제·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한 도시 정비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홍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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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지정화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홍성군, 산지정화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깨끗하고 바른 산림복지·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22일 용봉산 일원에서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와 함께 산림환경보호를 위한 산지정화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용봉산 일대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
버려진 산림 쓰레기 등 오염원을 제거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과 올바른 산행문화 홍보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인 산림환경보호 실천 운동과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충남의 대표 명산인 용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숲길 이용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산림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14일 용봉산을 시작으로 오서산, 백월산, 청룡산 등 관내 명산 일대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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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각시설 유치 희망 주민 대상 선진지 견학 실시
홍성군, 소각시설 유치 희망 주민 대상 선진지 견학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10월부터 11월까지 소각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진 소각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소각시설 입지후보지 신청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견학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들은 태안군 환경관리센터와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등 참가자들이 추천한 선진 소각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견학 신청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소각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혐오시설이 아닌 선호시설로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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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36억원 추가 지원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36억원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불안정한 물가 상황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36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주요 내용은 업체당 보증한도 최대 3,000만원, 보증기간은 최장 7년, 대출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 2년 거치 3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이다.
또한 연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하고 보증비율·보증료율을 우대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홍성군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담보력이 미약해 금융기관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며 특히 이번 하반기 추가 지원에서는 사업비의 50%를 18~49세의 청년 소상공인에게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기업은행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 영업점이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기반이 미약한 청년 창업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낮춰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상반기에도 245건, 6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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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는 27일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개최
홍성군, 오는 27일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27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4년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관내 60여 개의 기관·단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주민복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먹거리관 등 다양한 테마의 부스를 운영하고 재능봉사단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필요시 즉각적인 연계도 가능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복지 기관·단체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고 군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체감도가 향상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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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시설 확대로 스텝 업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시설 확대로 스텝 업
[세종타임즈] 지난해 48만명 관광객이라는 대흥행을 기록한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한층 보강된 바비큐 시설 확대로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신규 바비큐 장비 6종 도입, 총 60여 대의 바비큐 장비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더 맛있는 바비큐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튀르키예식 바비큐 시설을 비롯해 통삼겹살용 터널 바비큐, 그릴바비큐와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닭 바비큐를 확대하고 가마솥으로 튀긴 통닭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운영된다.
올해는 주 행사장 공간이‘홍주읍성 정비사업 철거지’를 중심으로 메인 바비큐존과 유튜버 바비큐가 운영되며 작년 개최지였던 홍주읍성은‘2024 홍성사랑 국화축제 & 농업축전’ 공간으로 활용됨에 따라 바비큐도 즐기고 화려한 국화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축제에서 문제로 대두된 키오스크 시스템은 중앙 키오스크가 아닌 부스별 개별 키오스크 운영을 통해 직접 주문, 수령할 수 있어 방문객들이 쉽고 편하게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새로운 바비큐 장비 도입과 유튜버 섭외 등 지난해보다 발전된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국화축제와 함께 진행됨에 따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축제장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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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홍성군,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1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밴드와 댄스 공연, 토크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청년들의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행사장인 여하정 일대는 많은 인파로 가득 찼으며 청년들의 에너지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그립톡, 컵, 뉴진스 키링, 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에서 창의적인 체험을 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수제 소시지,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멜론 등 맛있는 먹거리가 행사에 풍성함을 더하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부스와 청년 커뮤니티를 위한 청년마을 운영도 눈에 띄었다.
정책 안내와 더불어 청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홍성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 예술가, 창업가, 농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준 자리였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