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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성공 카운트다운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성공 카운트다운
[세종타임즈]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에서 개최하는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성군과 더본코리아가 15일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며 야심 찬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더본코리아의 침대형 그릴, 터널형 그릴, 도르레형 그릴 등 다양한 그릴 장비와 함께 세계적인 그릴 기업 ‘웨버’ 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본 축제에서 선보일 다양한 바비큐 장비의 일부로 본 축제에는 총 62개의 바비큐 시설이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바비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홍보를 위해 게스트 유튜버 20팀이 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시연되고 제공된 모든 메뉴에는 홍성 한우와 한돈이 사용되어 홍성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는 바비큐 장비 확대와 체험 프로그램 확충, 키오스크 결제 병행 등 방문객 중심의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는 6개 분야에 걸쳐 40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홍성군은 전국 최고의 바비큐 축제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역 축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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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홍성 관광의 매력 알려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가해 적극적인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홍성군은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하반기 주요 축제와 서부해안관광, 지역 먹거리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10월 18일~20일 개최되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 와 11월 1일~3일 개최되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주요 관광 콘텐츠로 내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홍성군은 이벤트로 ‘홍성한상차림’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유기농 쌀, 군계란, 광천김 등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며 홍성의 맛을 알렸다.
홍성 출신 개그맨이자 홍성군 홍보대사인 조현민 씨도 부스 운영에 참여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은 서해안 천수만의 떠오르는 관광명소로 홍성스카이타워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며“특히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홍성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이번 선포식 참가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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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홍성농업대학, 미래 농업 인재 양성 박차
제20기 홍성농업대학, 미래 농업 인재 양성 박차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제20기 홍성농업대학’ 이 전문 농업인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및 데이터 활용 교육이 포함된 스마트농업 과정이 신설되어 청년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20기 홍성농업대학은 △농업 창업아이템 심화과정 △스마트딸기학과 △스마트청년농업인학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평균 출석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어 배움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개강한 홍성농업대학은 당초 71회의 교육을 계획했으며 10월 현재 66회의 교육을 마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번기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홍성농업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2025년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농업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품목 및 심화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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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제주시 한림읍 4-H본부, 상생발전 위한 자매결연 체결
홍성군-제주시 한림읍 4-H본부, 상생발전 위한 자매결연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2일 홍성군 4-H본부와 제주시 한림읍 4-H본부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을 넘어선 공동체 정신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학생 4-H후원 △불우이웃 성금 기탁 △농가 일손돕기 등으로 양 단체의 동일한 활동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본부의 임원 및 회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회원들은 자매결연을 기념해 한림읍 회원들에게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쌀, 김, 마늘을 전달하며 양 지역 간 우호를 다졌다.
이흥실 홍성군 4-H본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이 상호발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업 농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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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 숙원사업 ‘신대교’ 준공 및 개통
홍성군, 주민 숙원사업 ‘신대교’ 준공 및 개통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광천읍 신대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대교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1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이종화 도의원, 장재석 군의원, 이정윤 군의원, 정동규 광천읍장, 정헌국 신대마을 이장 및 주민, 공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의 신대세월교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나뭇가지 등 이물질이 교량에 걸려 하천 범람 및 차량 침수의 우려가 있어 주민들의 시설물 이용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총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년여 간의 공사를 통해 기존 세월교를 철거하고 폭 7미터, 길이 49미터의 새로운 신대교를 설치했다.
정헌국 신대마을 이장은 “그동안 여름 집중호우 시 세월교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는데,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대교가 설치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군에서는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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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시책구상 우수사업 5건 선정·발표
홍성군, 2025년 시책구상 우수사업 5건 선정·발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군정자문단 전체회의를 통해 2025년 군정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시책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된 군정자문단 전체회의는 군정 사상 최초로 13개 소관사업 팀장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심도 있는 토론과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후보사업들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총 64개의 시책구상사업 중 부서장의 1차 평가를 거쳐 엄선된 14개 사업으로 이 중에서 사업의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최종 5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5대 우수사업은 △용봉산 관광 랜드마크화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의병도시의 명성을 이은 국가유공자 보훈을 위한 충남 국립호국원 유치 △홍성의 관광지도를 바꿀 서부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탄소중립과 ESG 경영실현을 위한 폐목재 처리방법 개선 △집중호우 시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등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홍성군의 군정자문단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민관협력은 전국적으로도 인정받는 홍성만의 정체성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라며“앞으로도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정책 수립과 추진 시 민간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군정자문단은 김기천 단장과 김미순 부단장을 중심으로 문화복지분과, 지역경제분과, 도시환경분과 등 3개 분야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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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김밥 속으로의 여행 ‘광천 K-김밥 페스티벌’
세계 김밥 속으로의 여행 ‘광천 K-김밥 페스티벌’
[세종타임즈] 광천 K-김밥 페스티벌이 지난 12일과 13일 광천문화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광천김의 세계화를 위한 첫 번째 이야기 ‘세계 김밥 속으로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인기 영양사 김민지와 함께하는 김밥 쿠킹클래스 △김밥 레시피 만들기 체험 △광천 조미김·광천 젓갈 역사 전시회 △인플루언서 거리 라이브 방송 △김밥재료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멋과 맛, 미감도시의 면모를 선보였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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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문화유산 야행 ‘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
홍성 문화유산 야행 ‘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
[세종타임즈] 12일과 1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주읍성, 다시 한번 조선의 밤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홍성 문화유산 야행’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성 문화유산 야행은 야경, 야식, 야설, 야사, 야로 야화, 야시, 야숙 등 8가지 테마를 통해 홍주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시대의 다채로운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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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월산상가 변화와 도전 ‘눈길’
홍성, 월산상가 변화와 도전 ‘눈길’
[세종타임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실험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가는 물론 지역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례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 홍성 월산상가번영회는 지난 12일 월산상가에서 상다리펴는날 행사를 통해 외출하기 좋은 가을날 포차데이를 콘셉트로 문화가 있는 새로운 야시장 문화를 만들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7월에 개최된 7월의 크리스마스 포차데이를 통해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던 참가자들이 다시 월산상가를 찾으며 새로운 야시장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주 번영회장은 “지역대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거리공연과 음악 DJ박스, 포토존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 되며 함께 먹고 즐기는 상가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산상가는 행사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 월산상가는 물론 홍성군 지속발전협의회, 청운대 학교 기업 이음, 혜전대 푸드트럭,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 등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월산상가의 변화와 도전에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한편 홍성 월산상가는 조성된지 20년이 됐으며 이승주 회장이 취임 후 2021년 음식문화특화거리로 만들어 상다리펴는날, 월산놀이데이, 7월의 크리스마스 등 월산만의 고유한 테마를 위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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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입장객 10만 돌파
홍성스카이타워, 입장객 10만 돌파
[세종타임즈] 홍성스카이타워가 5개월 만에 입장객 10만명을 기록하며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군에 따르면 10월 12일 홍성스카이타워가 지난 5월 14일 개장한 후 5개월 만에 누적 입장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만 번째 방문객은 광주광역시에서 가족과 함께 대하축제장 방문을 위해 찾은 이강권 씨로 “10만 번째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홍성군에 홍성스카이타워를 비롯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많은 것 같고 서울에서도 가까워 주말여행으로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10만명 돌파 기념식에서는 이강권 씨에게 꽃다발과 함께 홍성군 축산단체협의회에서 제공한 홍성 한우·한돈 세트를 기념품을 증정하며 홍성의 멋과 맛을 함께 즐기며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으로 미식여행을 다시 와줄 것을 요청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월평균 2만명이 방문하며 개장 3개월 만에 6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장 5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전체 방문객의 40% 이상이 외지 관광객이라는 것이다.
서울, 경기,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아오면서 명실상부한 광역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인 홍성스카이타워는 충남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분석에 따르면 개장 이후, 방문객들의 간접소비를 포함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최소 25억원에서 최대 3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부해안 지역에 카페, 숙박시설, 야영장, 식당 등 민간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어 각종 민간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며 대규모 관광개발 유치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스카이타워가 지난 5월 14일 개장 후 5달 만에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성과를 거둔 것은 홍성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과 경쟁력 있는 관광정책의 결실”이라며“앞으로도 홍성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 편의성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들을 위해 시설 관리와 관광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