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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2025년 상반기 평일 강좌 신청
홍주천년문화체험관, 2025년 상반기 평일 강좌 신청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통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방체험실, 전통음식체험관, 다목적실에서 도자기공예, 가죽공예, 금속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사물놀이, 전통춤, 전통음식 만들기 등 총 13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하며 운영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개설 강좌는 △이야기가 있는 궁중음식 만들기 △슬기롭고 건강한 나의 비건푸드 △서양디저트 구움과자의 만남 △홍주읍성 사물놀이 △흥겨운 우리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세 △전통문양 패브릭과 한복지로 만드는 나만의 소품 △천년옻칠과 우드카빙 △전통을 품은 생활속 가죽 이야기 △전통으로 빛나는 나만의 접시 만들기 △전통 장신구 만들기 △펀치니들로 수놓은 한국의 미 △옛스럼 고이 간직한 등나무 △물레로 만드는 생활도자기 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작년에 이어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전통문화에 대해 깊은 이해와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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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교 졸업식 찾아 청년정책 홍보
홍성군, 고교 졸업식 찾아 청년정책 홍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청년인 고교 졸업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청년정책을 직접 홍보하며 특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성군은 1 ~ 2월 관내 졸업 시즌에 맞춰 졸업식에 방문해 청년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배부하며 찾아가는 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데 유용한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며 졸업 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문화예술패스 청년 누구에게나 연 15만원 공연·전시 관람 비용 지원)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을 첫 시작하는 청년들에 맞춰 실생활에 유용한 사업을 담았다.
졸업생들은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듣고 큰 관심을 보였으며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졸업식에 참석한 다수의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역시 “졸업식에서 청년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이제 막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청년 월세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정말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고교 졸업식에서 청년 및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홍성군은 2 ~ 3월 중 관내 대학 입학식에서도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청춘의 시작,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각종 지원 사업 등을 관내 청년들이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홍보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청년정책도 꾸준히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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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홍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건설업계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실무 관계자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건설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건설업계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공공사업 참여 기회 확대, 지역업체 입찰 기회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관내 지역업체 수주율이 금액적으로 너무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 건설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민간영역 사업도 공동주택 시공사와의 협약, 하도급 지역업체 활용 권고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려는 홍성군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자재수급 조정 등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건설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 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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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 K-브랜드 어워즈 공공행정 부문 ‘선정’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5 K-브랜드어워즈에서 공공행정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행정 부분에 선정된 홍성군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대한민국문화도시 선정 △광천토굴새우젓가공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전국 최초, 최다 한돈농가 저탄소 축산물인증 획득 등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행정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양돈 62만두, 한우 6만5천두를 사육하는 전국 제1의 축산군으로 이용록 군수가 취임 후 지역의 특성을 살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해 첫해 47만명, 제2회는 55만명이 홍성군을 찾으며 축제는 성공을 거뒀고 미국 멤피스와의 교류도 공식화하는 등 명실상부한 K-BBQ의 성지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한 이용록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사업을 준비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와함께 광천토굴새우젓이 토굴에서 자연숙성되는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 최초로 수산가공업분야 국가중요어업유산이자 충남도 내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시키는 등 도전과 혁신의 행정을 전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리더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스피어 견학을 통해 K락 디지털스페이스의 방향을 잡았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행정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K-브랜드어워즈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와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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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평생학습관과 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총 4개 분야에서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총 80개 강좌에 1,092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20일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로 홍성군평생학습관과 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방문 접수 또는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홍성군평생학습관은 20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292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삶의 지혜, 논어에게 길을 묻다 △초보도 가능한 미리캔버스 활용 △나도 작가 AI로 동화책 만들기 등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시평생학습관은 22개 프로그램에 337명이 참여하며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반려견 펫푸드 △봄맞이 꽃그림 보태니컬 아트 등 다채로운 강좌를 제공한다.
또한,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잉글리쉬 키즈 오감대장 △사고력을 키우는 VS대결 등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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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인구증가 힘입어 도내 군단위 홀로 중학교 ‘신설’
홍성군, 인구증가 힘입어 도내 군단위 홀로 중학교 ‘신설’
[세종타임즈] 홍성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1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내 군단위로는 유일하게 중학교가 신설되며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3월 충남도 내에 개교 예정인 중학교는 내포신도시에 개교하는 홍북중학교를 포함해 5개교이며 그 중 군단위로는 홍성군이 유일하다.
이는 내포신도시에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집중되며 급격히 유입되는 학생들로 인함이며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 중학교 설립이 추진됐다.
특히 오는 28년까지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해 홍성군과 충청남도, KAIST가 지난해 4월 업무 협약을 맺음에 따라 홍성군은 충남도청을 품고 있는 행정의 중심지에서 글로벌 과학영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지방 인구 및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도내 군단위에서 나홀로 홍성군에 중학교가 개교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내포신도시 아파트 대단지 형성과 서해선 KTX직결 등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한 호재가 인구 밀집지역 확산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2024년 기준 홍성군 인구는 99,198명으로 충남도 내 군단위 중 인구 1위이며 이는 2023년도 보다 1,674명이 증가한 수치로 도내 일부 시단위 지자체보다도 보다도 5천명 이상 차이나는 수치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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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변화된 ‘홍성’ 관광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변화된 ‘홍성’ 관광
[세종타임즈]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홍성은 수도권에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으며 서해선을 타고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홍성을 방문하고 있다.
서해선복선전철을 이용해 도착하는 관광객들이 여행하기 좋은 홍성의 명소를 소개해보려 한다.
홍성역과 가까운 홍성전통시장, 홍주읍성, 홍주성천년여행길 등의 관광지도 주로 찾는 명소이다.
5일장으로 유명한 홍성전통시장은 홍성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저렴한 국밥집, 맛있는 호떡까지 로컬 여행에 딱 맞는 관광지이다.
시장을 지나, 홍성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홍주읍성으로 들어서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 한복 체험과 공방 체험이 가능하며 홍주성역사관에서는 홍성의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원래 1,772m에 달하는 성벽과 4개의 성문을 자랑했던 홍주읍성은 일제강점기 훼손되었으나, 현재 동문인 조양문, 남문 홍화문, 북문 망화문과 일부 성벽이 복원되어 천년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길이 마련된 힐링 공간 매봉재길이 인기 코스이다.
홍성역에서 바로 시작되고 끝나기에 타지에서 접근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군은 1~2시간의 걷는 길 관광뿐만 아니라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연계한 4~6시간 관광상품을 3월 중 개발해 서해선복선전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홍성에서 더 오래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은 홍성을 단순한 경유지를 넘어 매력적인 문화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며 “역사, 생태, 문화,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 홍성에서 새로운 여행의 경험을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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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혼부부 주거비 이자 지원 첫 시행
홍성군, 신혼부부 주거비 이자 지원 첫 시행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첫 시행하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금 잔액의 1.5% 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2월 17일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7년 이내 혼인신고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또는 1주택 신혼부부 가구이다.
또한 홍성군 소재 매입가액 5억원 또는 전월세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단,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혈족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가구, 유사사업 수혜자, 대출용도가 주거자금이 아닌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5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홍성군 연속 거주기간, 소득 수준, 자녀 수, 신청인 연령 등 배점표 총점 순으로 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허가건축과 주택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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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치매·정신·자살예방 프로그램 강사 모집
홍성군보건소, 치매·정신·자살예방 프로그램 강사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20일까지 치매·정신건강·자살예방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원예, 공예, 웃음치료, 신체활동, 음악, 주산 등이며 자격 요건은 관련 분야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3년 이상 실무 경력 및 경험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홍성군보건소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인 개인정보동의서와 이력서를 방문 제출 또는 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개모집에 신청한 강사는 보건소에서 제시하는 필수 교육인 생명지킴이 교육, 치매파트너 교육을 사전에 이수해야 하며 자격 요건과 필수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해 프로그램 강사로 최종 확정된다.
필수교육은 오는 19일 오후 4시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대면교육에 참석 불가능한 강사는 온라인 교육으로도 이수가 가능하다.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치매·정신질환·중증 우울 환자는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외부강사를 공개모집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우수한 강사를 확보해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헀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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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
홍성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지난해 총 15명의 청소년 대상자를 발굴해 △8가구에 생활지원 △2가구에 활동 지원 △1가구에 자립지원 △1가구에 학업지원 △3가구에 기타지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는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생계부담을 줄여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울증 등의 질환에서 벗어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실질적 지원이 되고 있다.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은 9세~24세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등으로 지원 내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지원 등이며 지원 기준은 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해야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홍성군 교육체육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이 없도록 청소년 안전망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관내 위기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