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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몽골 그린스쿨 지원사업 현장 방문
이용록 홍성군수, 몽골 그린스쿨 지원사업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아동의 권리 보장과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ㅈ;난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간 몽골에 방문해 유니세프의 ‘몽골 그린스쿨 지원사업’ 현장에 방문해 교류했다.
이번 일정에는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 경기 과천시와 시흥시의 단체장 및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협의회가 지난해 몽골 그린스쿨 프로그램에 국외 아동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가며 마련된 자리이다.
협의회는 유니세프 몽골사무소를 시작으로 울란바토르의 74번 학교, 오르혼 지역의 28번 유치원과 15번 학교를 찾아가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현지의 노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몽골의 교육환경과 아동복지 여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국제적 연대와 교류의 현장에서 아동 친화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접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이용록 협의회장은 “몽골 현장에서 마주한 아이들의 눈빛과,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아동의 권리와 환경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27개 지방정부가 모여 시작됐으며 현재 100개 지방정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의 아동 친화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류와 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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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복지 발걸음 잇다
홍성군,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복지 발걸음 잇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2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총 19명의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일정은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 이종순 부위원장,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박경민 교수의 복지 교육과 태극기 한복을 활용한 애국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힘든 여정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독도 퍼포먼스에서 보여주신 일치단결된 모습은 큰 울림이었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홍성지역 복지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건식 대표협의체 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함께 걸으며 홍성 지역 복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독도를 직접 밟아본 감동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복지 활동도 이처럼 현장에서 느끼고 움직여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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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일제 연막·연무 소독의 날 운영
홍성군, 일제 연막·연무 소독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매개곤충 선제적 방역을 위한 농장 내·외부 소독과 매개곤충에 대한 집중 방제 등 총력 대응을 하기 위해 ‘일제 연막·연무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소독의 날은 럼피스킨, 아까바네, 일본뇌염 등 매개곤충에 의한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목표로 연무·연막기를 활용해 흡혈곤충 방제 효과가 좋은 시간인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집중소독 한다.
특히 기존 소독기 보유 농가 적극 활용과 농가별 사육두수 및 소독기 보유농가 상황을 고려한 농가 무상 공급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일제 소독의 날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추가로 지난 4월 백신 일제접종 이후 신생 송아지 및 접종 유예개체를 매달 조사해 농가에 백신을 지원함으로써 선제적인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홍성군 유석호 축산과장은 “이번 일제소독의 날 운영은 가축전염병에 대한 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선제예방을 위해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가축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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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연평해전 호국영웅 故한상국 상사 추모식 거행
홍성군, 제2연평해전 호국영웅 故한상국 상사 추모식 거행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제23주기 추모식이 지난 28일 고인의 모교인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에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의 호국가요 제창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가 진행되어 故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고 그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서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정동규 광천읍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10여 개 보훈단체장들과 모교, 부사관 선후배들의 헌화와 분향을 통해 故 한상국 상사의 넋을 기렸으며 이어진 추도사에서는 한상국 상사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추모식을 통해 한상국 상사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호국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확산시키자는 뜻이 지역 사회 전반에 깊이 울려 퍼졌으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천읍행정복지센터는 “故 한상국 상사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고귀한 가치이며 이번 추모식을 통해 많은 이들이 그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도 올바르게 계승되기를 바란다”며 “광천읍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모식은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총동창회,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홍성군, 홍성군의회, 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광천제일장학회가 후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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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절차 개선으로 저탄소 농업 실천 확대
홍성군, 절차 개선으로 저탄소 농업 실천 확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6일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홍동면 친환경 벼 재배 필지에 저탄소 인증 논물관리 이행점검을 위한 계측기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저탄소 인증을 위한 논물관리 이행의 증빙은 농업인이 직접 논물 수위를 정해진 기간에 직접 측정하고 촬영해 모바일 프로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이어서 스마트폰 작동이 미숙하거나 농사일로 이행점검 시기를 놓치는 고령의 농업인에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다.
계측기를 활용한 논물관리 이행점검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인 홍동면의 친환경 벼 재배필지 중 17개 대표필지를 선정해 계측기를 설치하고 중간 물 떼기 기간동안 계측기의 수위와 실제 측정한 수위를 비교해 신뢰성을 평가하고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행점검 방법을 개선하고자 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서원탁 친환경기술과장은 “기존의 논물관리 이행 점검 방법이 현장에서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계측기 활용 논물 관리현장 실증을 통해 농업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계측기 설치는 국립식량과학원을 중심으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어촌공사, 홍동농협, 계측기 업체 등 관계기관이 협의해 진행됐으며 향후 저탄소 인증을 위한 논물관리 이행점검을 위한 증빙자료 수집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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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조기 완료
홍성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조기 완료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실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조사가 조기 완료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각 마을 이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등 유관 기관들의 협조를 꼽았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조사에 성실히 응답해 준 주민들과 조사 업무를 지원한 조사원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해 자료 수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으며 사전에 철저한 조사원 교육과 안전 관리 체계가 더해져 효율적인 현장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행정 지연 없이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정영림 홍성군 보건소장은 “조사 결과는 2026년도 홍성군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 지역 보건사업을 구체화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별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단위에서 진행되는 건강조사 가운데 가장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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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마철 딸기육묘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홍성군, 장마철 딸기육묘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장마철이 본격화됨에 따라 딸기 병해충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며 딸기 육묘 재배농가에 고온다습한 환경과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방제와 환경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딸기 육묘 단계에서의 병해는 단순한 생육 피해에 그치지 않고 수확기 품질 저하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예찰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장기간 지속되는 비와 높은 습도로 인해 병원균이 급격히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특히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의 주요 병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병해는 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므로 농가에서는 무엇보다도 환경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하우스 내 적절한 환기와 배수로 정비, 육묘 상자의 간격 확보, 이랑 재배 등을 통해 통풍과 건조 조건을 유지해야 하며 병징이 발견되면 즉시 감염 개체를 제거하고 소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제 방제의 경우에는 병 발생 전 예방적 차원에서 등록약제를 사용하되, 동일 계통의 약제를 반복해 사용할 경우 내성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계통을 달리한 교호살포가 권장된다.
특히 비가 오기 전이나 장마 소강기에 맞춘 주기적인 살포가 효과적이며 약제 처리 후 최소 2~3시간 이상 잎이 건조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장은 “장마철에는 하루만 관리가 소홀해도 병해가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며 “포장 내 환기와 배수 관리, 적기 약제 살포 등 기본 방제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딸기 재배의 90%는 육묘에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건전한 육묘 생산을 위해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 방제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고온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기상정보를 면밀히 확인하고 신속한 방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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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성료
홍성군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지난 6월 11일 보건소 앞 광장에서는 ‘헌 칫솔 줄게 새 칫솔 다오’ 캠페인을 실시해, 사용하던 칫솔을 반납하면 새 칫솔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운영했다.
홍성군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많은 군민들의 참여 속에 구강위생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날 운영된 ‘구강건강 체험관’은 공중보건치과의사와 함께 △구강검진 △구취 측정 △치면세균막 검사 △구강 상담 △OX 퀴즈 △롤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6월 24일에는 홍주문화회관에서 어린이와 초등학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이 열렸다.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관람하며 올바른 칫솔질과 치아 관리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어린이들이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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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모 돌봄 전문성 높여
홍성군, 산모 돌봄 전문성 높여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8일 홍성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대표 및 건강관리사 6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모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3개 제공기관 소속 건강관리사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수강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생아 돌봄 및 우는 아기 달래기 △정리수납을 통한 가정환경 개선 △산후우울예방 및 생명이어달리기 교육으로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들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건강관리사는 “신생아 돌봄부터 산모의 정서적 지원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사들의 전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모자보건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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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나라위해 헌신한 분들께 위로의 자리 마련
홍성군, 나라위해 헌신한 분들께 위로의 자리 마련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보훈가족 300여명을 모시고 ‘2025년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유공자에 대한 군수, 보훈지청장 등의 표창이 수여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
표창 후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내빈들의 감사 인사 및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가 이어졌고 보훈 가족들을 위한 오찬과 위로연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종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9개 보훈단체는 각기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우리는 모두 나라를 지킨 하나의 큰 가족이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의 헌신을 되새기고 존경과 위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영예를 안고 그 가족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진정한 보훈이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의 삶이 존엄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졌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