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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한국교통안전공단,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지원
홍성군-한국교통안전공단,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다음달부터 8개월간 홍성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평가 비용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히 올해부터 시작하는 신규 사업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인증비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은 물론 기술 역량 강화를 뒷받침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홍성군에 본사, 연구소, 공장이 있어야 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80%로 항목당 3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5일부터 연중 수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누리집 및 홍성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군 내 중소기업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품 신뢰성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과 지역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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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시아 베스트 국제교류협력축제상 수상
홍성군, 아시아 베스트 국제교류협력축제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2025 세계 축제 정상회의 아시아페스티벌어워즈에서 축제국제협력부문‘아시아 베스트 국제교류협력 축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홍성군은 지난 18일부터 경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세계축제정상회의에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국제적 관심을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축제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재로 20일에 열린 간담회에서는 미국, 아일랜드, 태국 등 세계 축제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보 △협력 및 발전방안 모색 △프로그램 운영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토론에서 이군수는 “홍성군은 트렌드에 발맞춰 홍주읍성과 같은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관광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의 대표축제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이 유례없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며 주변 숙박시설 만실, 서울-홍성간 기차·버스 매진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으로 볼 때,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이제는 중요한 관광산업이라고 생각된다”며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는 축제국제협력부문에서 아시아 베스트 국제교류협력 축제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축제 기간 중 Memphis in May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축제교류 세미나 개최 및 양 축제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전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K-바비큐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55만명의 방문객 유치와 3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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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임산부 직원도 편안하게 근무하는 직장 조성
홍성군청, 임산부 직원도 편안하게 근무하는 직장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임산부 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임산부 전용의자와 배려 물품을 제공한다.
군은 임산부 직원도 출산 전에 편안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임산부 전용의자는 등받이가 편안하고 허리 받침대가 있는 의자로 장시간 근무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어 임산부와 태아에게 최적화 된 의자다.
아울러 임산부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파 차단 담요, 손목 보호대, 튼살크림 등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신 시 1일 2시간 범위에서 휴식이나 병원 진료 등을 위한 모성보호시간을 적극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출산축하 및 산후조리 맞춤형 복지포인트 부여를 통한 출산장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당직 및 비상근무 제외로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직원의 행복한 삶은 일터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임산부 직원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직장을 위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출산장려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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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 기관·단체 모집
홍성군,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 기관·단체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르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읍·면 단위로 조성되는 마을로이며 올해는 금마면을 선정, 시범 운영 후‘26년 전체 읍·면의 30% 이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금마면 내 소재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5개 영역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홍성군보건소 생명사랑팀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 신청한 기관·단체는 홍성군보건소와 함께 5개 분야 활동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중 실천 가능한 활동 2개 이상을 선택해 수행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첫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과 연계한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 자살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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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8청춘 잇몸 UP 구강 토탈케어 운영
홍성군, 28청춘 잇몸 UP 구강 토탈케어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 보건소는 관내 노인대학과 마을회관 이용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8청춘 잇몸 UP 구강 토탈 케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대학과 각 마을 이장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방문해 △구강검진 상담 △노년기 구강 관리를 위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및 틀니 세척 방법 교육 △구강 건조 개선을 위한 입체조 등 개인별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강질환은 모든 연령에 나타나지만, 특히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치주염은 치아 상실의 주원인으로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건강의 중요성 등 인식 개선을 중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노년기 구강건강은 심혈관 질환, 치매, 당뇨병 등 여러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어르신의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노인대학 3개소와 갈산면과 구항면 두개면의 55개소 마을회관이 사업에 참여해 1,033명의 어르신이 구강관리 서비스를 받아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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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 지난해 대비 1.44% 상승
홍성군,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 지난해 대비 1.44% 상승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 20,259호의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 절차를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25년 홍성군 개별주택가격은 `24년 대비 1.44% 소폭 상승했으며 읍면별로는 금마면 2.55%, 광천읍 2.41%, 은하면 2.26%, 홍동면 1.93% 순으로 변동했다.
`25년 개별주택가격은 21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홍성군청 세무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9일까지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한해 의견서를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특성,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초수급자 선정 및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홍성군 공동주택 29,344호의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청취는 3월 14일부터 진행중으로 `25년 4월 2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를 진행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홍성군 세무과 또는 한국부동산원 홍성지사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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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홍성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나눌 수 있도록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부동산 지가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과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토지정책팀에 접수 후, 담당자가 해당 감정평가사에게 전달하면 개별공시지가의 결정방법,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요청 시에는 감정평가사와 조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토지소유자 의견 반영을 통해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토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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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토목·측량 설계업체 소통 간담회 개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토목·측량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장관리계획수립 및 개발행위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군계획조례 개정사항을 공유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계획관리지역 성장관리계획 설명 및 의견 청취 △개발행위 관련 규제 사항에 대한 애로사항 및 현황 공유 △군계획조례 개정사항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이를 통해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규제 발굴 및 행정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토목·측량 설계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제도 개선으로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장관리계획은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생략하는 대신 개발행위 세부기준을 사전에 확정해 신청자 입장에서 허가여부의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개발행위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경사도 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역 개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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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발대식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8일 청운대 강당에서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갖고 멘토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청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발달을 위해 간호학과 재학생 40명을 멘토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과 탐방 △치어리딩 △유도부 호신술 △미니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개발해 단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 멘토링도 진행한다.
개별 멘토링에서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안전식단 만들기 △성폭력 예방 교육 △보드게임 등을 통해 아동들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며청운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홍성군 아동복지에 큰 지지자원이 되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개발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에 관한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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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발 달린 빗자루’ 2025년에도 달린다
홍성군, ‘발 달린 빗자루’ 2025년에도 달린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발 달린 빗자루’ 가 2025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지난해 1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난방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발 달린 빗자루’ 사업은 홍성군과 홍성나눔봉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민간 봉사단체가 협력해 추진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와 청년은둔 가구 등 신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해 고령층, 장애인 가구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청소 및 정리 정돈, 폐기물 처리, 생필품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 관리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2월과 3월에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홍성군 복지정책과와 홍성나눔봉사회 2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홍성읍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와 홍북읍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주택 내외부 청소와 정리 정돈과 폐기물 처리 등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환경 개선을 넘어 주거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예로 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대한 맞춤 지원과 정리 정돈 교육, 겨울철 난방비 지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및 단체 후원을 통해 대상 가구에 추가적인 생활 물품을 제공하는 등 보다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형성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더 많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