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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관광 RE:start Day’ 맞아 관광캐릭터 이모티콘 등 공개
관광캐릭터_누비_또와_카카오톡_이모티콘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오는 11일 ‘천안관광 Re:start Day’를 맞아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등을 공개한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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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청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최우수상’수상
충청남도_천안시_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충청남도 주관의 ‘2025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충청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굴 경진대회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추진한 협치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민관 협력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이번 대회에서 천안시는 ‘화학물질 유출사고 민관이 함께 예방하고 대응한다’라는 사례명으로 참가해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운영 등 우수한 협치 성과를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구성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행정, 기업, 주민, 소방, 경찰, 군 등이 참여한 실질적 협치모델을 제시했다.시는 협의체 구성 관련 행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협의체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권역별 정기적 화학사고 대비·대응 대책과 임무·역할 보완 등 민관이 함께 화학안전 문화 확산과 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아 실질적 협의기구 중심 민관협치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됐다.천안시는 앞으로도 협의체 운영을 더욱 내실화해 참여 계층 확대, 민간 주도 화학사고 대비 체험형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 구성 확대 등 지역사회 전반에 화학안전 의식과 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행정의 성과가 아니라 주민, 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이뤄낸 협치의 결과”며, “앞으로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민관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화학안전도시 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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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도시 발전 부서, 광역 상생과 협력 위한 교류
충청남도_천안시_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최근 아산시 도시발전부서와 함께 인접 도시 간의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류는 인접한 두 도시가 광역 행정 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과 도시 발전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과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과장, 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및 상생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정례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동 발전 과제를 구체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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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피해보상 특별법 추진… 이상반응 신청하세요”
충청남도_천안시_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보상법 시행에 따라 피해보상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나섰다.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다.특별법 시행에 따라 시행일 이전에 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경우에도 특별법 시행 후 1년 이내 재심의 신청이 가능해졌다.특히 기각된 경우에도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인과성 추정을 반영해 완화된 판단기준이 적용되면서 피해구제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별법 적용 대상은 국내에서 지난 2021년 2월 26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다.현재까지 시에는 총 1,140건의 피해보상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298건의 보상이 결정됐고 859건이 기각됐다.피해보상 신청은 피해자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접수된 신청서는 시·도의 검토를 거쳐 질병관리청 피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된다.자세한 제도 변경 내용과 신청 절차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서북구, 동남구로 문의하면 된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특별법 시행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자에 대한 피해구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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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1월 ‘단풍’ 주제로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11월_스탬프투어-태학산자연휴양림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1월 한 달간 ‘단풍’을 주제로 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투어는 지역 내 단풍 명소 3곳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색과 정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선정된 코스는 △독립기념관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이다.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에서는 11월 초까지 청단풍이 붉게 물든 산책로를 따라 가을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달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야간개장을 운영한다.태조산공원은 도심에서 접근이 용이한 녹지공간으로 산책로와 호수 주변으로 형형색색의 단풍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가볍게 들를 수 있는 단풍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가을철에는 데크 산책로를 따라 낙엽이 수북이 쌓여, 조용한 산책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태학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깊이 있는 산책로가 조성된 자연친화형 휴양시설로 11월이면 숲 전체가 붉고 노랗게 물들어 깊은 산속 단풍길의 정수를 보여준다.캠핑장과 산림체험시설도 함께 운영되어 체류형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스탬프투어 참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천안 관광지도’를 통해 가능하다.지정된 3개소에서 방문 인증을 완료하면, 완주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당첨자는 12월 중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이계자 관광과장은 “11월 스탬프투어는 천안의 가을 명소를 하나로 잇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방문객 모두가 단풍 속에서 천안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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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 트래블쇼 참가…‘2025-2026 천안방문의 해’ 홍보
충청남도_천안시_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트래블쇼는 국내외 여행지, 여행사, 관광상품, 기념품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여행박람회로 올해는 200개사 300여 개 부스,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천안시는 충청남도와 공동홍보관을 설치해 천안의 대표 관광지 및 축제와 천안시티투어를 홍보하고 호두과자 시식행사와 경품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과 ‘한국관광 100선 재선정’을 기념해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포토존을 운영해 천안의 가을여행을 홍보한다.부스에서는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안시티투어 탑승권 등을 제공하는 ‘천안 여행 혜택형 경품’이벤트를 진행했다.또한 ‘빵의 도시 천안’을 상징하는 호두과자 시식행사와 함께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서울에서도 천안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이계자 관광과장은 “천안은 독립정신이 깃든 역사유산부터 태조산 산림레포츠, 시티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도시”며, “이번 트래블쇼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이 천안을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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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모집
2026년_청년농업인_영농정착지원사업_모집_안내_포스터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대상자를 1차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유능한 인재의 농업 진출 촉진과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를 위해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및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 컨설팅, 농지은행 사업 등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자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 또는 예정자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다.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 및 임차를 위한 후계농자금,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다만, 후계농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지원자는 다음 달 1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사업 지침과 관련 정보는 천안시 누리집 또는 청년농 통합 플랫폼 ‘탄탄대로’에서 확인하면 된다.사업 대상자는 12월 진행되는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2026년 1월 중 최종 확정된다.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창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천안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역량과 열정을 갖춘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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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선정
충청남도_천안시_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025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최우수상에 ‘천안시 신혼부부 로맨틱 스냅 지원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실현 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일자리·교육·주거·복지·문화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됐다.시는 접수된 총 59건의 청년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실시 가능성 △효율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에 선정된 ‘천안시 신혼부부 로맨틱 스냅 지원 프로젝트’는 결혼 준비 과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웨딩스냅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우수상에는 ‘청년이 만드는 하루 유휴공간 공연·전시 프로젝트’, ‘천안러브버스, 너의 마음을 타고 가다’가 각각 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장려상에는 ‘천안 청년 온기 나눔터 함께하는 면!’, ‘무한 경쟁을 통한 도전 천안형 전국 청년 요리대회’, ‘4주 완성, 천안형 청년 창업 프리패스’가 각각 선정됐다.시는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 2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천안시는 선정된 우수 제안 중 실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거나 기존 청년정책과 연계해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천안청년센터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지원할 예정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제안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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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4회 충남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드론조종_경진대회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제4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에서 수색·탐색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공무원 37여명이 참여해 정밀조종과 수색·탐색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천안시에서는 토지정보과 공간드론팀 이상열·박성열·현창진 주무관이 참가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비행 경험과 임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수색·탐색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수상으로 천안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중심 행정 실행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연간 100건 이상 드론을 활용한 행정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드론 활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직원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꾸준한 노력이 이번 성과에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천안시가 드론 기반 행정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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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빈도 외래이용자 사례관리로 의료급여비 절감
충청남도_천안시_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올해 1~10월까지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의료급여비 4억 7,000만원을 줄였다고 7일 밝혔다.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로 국가 재정 낭비 요인을 막고 수급자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시는 간호사 면허 및 2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 4명을 배치해 1대 1 방문 또는 전화 상담 등의 방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및 의료급여제도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중복 진료·처방으로 연간 급여 일수가 700일이 초과하는 다빈도 외래이용자를 대상으로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해 의료 쇼핑 및 약물 과다투약 등의 비합리적 의료급여 이용 습관을 개선하게 하고 적정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했다.이 외에도 의료급여관리사는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보건복지자원 연계 등을 지원했다.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급여관리사 인력 확충과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급여 과다 사용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급여기금 재정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