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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바자회 나눔 행사
북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바자회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천안시 북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북면 맘맘스 신광목장에서 바자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의 물품기부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5가지 이상 물품 기부 시 맘맘스 목장체험권을 증정했으며 아나바다 장터 기부 행사뿐만 아니라 군밤과 마시멜로 굽기 체험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할로윈 복장으로 방문 시 작은 선물도 증정했다.
북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복지문화분과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나눔 행사의 판매수익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해 천안시지역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선미 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북면마을복지추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균 북면장은 “나눔의 기회에 동참해준 참여자들과 행사를 주관해준 북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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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주민자치회,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성환읍 주민자치회,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폐막한 제20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전국 총 322개의 주민자치단체가 참여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총 70개의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안병순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들과 주민들의 봉사를 뛰어넘는 참여와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이번 장려상 수상을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성환읍 주민자치회가 전국적인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답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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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가족 힐링캠프 성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2021 치유농업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가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치유와 자연이 공존하는 천안 소재 장승배기농장에서 진행됐다.
캠프는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 사고함양을 위해 맑은 공기 속 농장에서 숙박하며 쉼과 가족 사랑을 찾는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농작물을 활용한 밤케잌 만들기 국악활동 및 유머 활용 치유활동 계절재료를 활용한 힐링식단으로 저녁밥상 차리기 별빛 아래 음악감상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했다.
센터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종 블로그를 통해 캠프소식을 홍보했으며 참가는 SNS 활동이 활발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생생한 후기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열린마당 혹은 각종 SNS 후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이번 캠프는 잠시 멈춤의 계기가 돼 좋았다”며 “직접 농작물을 캐보고 밤케잌을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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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11월 전시 안내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이 11월을 맞아 삼거리 갤러리와 서북 갤러리 2개소에서 총 8건의 다채로운 전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스튜디오 피피의 ‘Exhibition PP 展’을 진행한다.
이 전시는 여러 기법으로 제작된 판화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각예술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우연회의 ‘시간을 담다 展’은 올해의 색인 ‘노랑’을 공통된 주제로 서로 다른 경험과 철학을 가진 작가들이 각자 다른 관점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충남미술동인의 ‘2021 충남미술 단면 展’은 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충남미술의 단면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삼거리 갤러리의 11월 마지막 전시는 30일부터 12월 4일가지 도민익아트랩 민화연구소의 ‘2021 코믹스 민화 展’으로 옛 민화에 현대의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해 재해석한 창작 민화들을 전시한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이정식 작가의 ‘Start over 展’을 진행해 휴식과 회복을 주제로 현대의 표현 방식으로 친근하게 형상화된 산수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9일부터 13일까지는 문화숙 작가의 ‘문화숙의 염색풍경 展’이 열려 천연염색의 정갈함과 현대 염색의 세련된 멋을 접목해 자연의 색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16일부터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남궁희재 작가의 ‘Dwindle away 展’에서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사람들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사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거시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프로젝트의 ‘사랑에 대해 展’은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하며 사랑을 주제로 청년 예술가의 현재의 삶과 고민을 공유하고 조명한다.
삼거리·서북 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방역의무 이행 및 제한적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로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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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조명 개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야간조명 개선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축구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산책로 주변 야간조명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축구센터 경기장 외곽으로 조성돼있는 1.5km 길이의 순환 산책로는 많은 시민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이에 공단은 축구센터 산책로 주변 장송식재 구역에 LED수목투사등, 산책로 목교에는 LED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며 일반 조명대비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과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야간조명 개선으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했다.
평소 축구센터 산책로를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산책을 하면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조명이 생겨 좋다”며 “산책로 주변 사각지대에 안전을 위한 야간조명이 많이 설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야간조명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구센터가 천안시민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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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 개최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센터 15주년을 맞아 열린 2021 중독예방공모전 시상식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공모전 시상식은 천안시 내 생애주기별 중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독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각자의 방법을 공유하며 건전한 문화 정착에 기여한 수상작들을 소개해 공모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임우영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마트쉼센터장, 정범수 마음애병원장 등 각 중독별 전문가들의 위드 코로나 시대 일상생활 속 중독문제 대의 ‘코로나19 시대와 중독’ 주제 강의에 이어 이승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장, 최명옥 한국정보화진흥원 충청남도스응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성준모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중독문제 및 기존 중독문제의 재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일상 속 중독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비대면 맞춤형 중독사업 구축을 통한 사업의 방향성 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블루 극복 이제 함께해요 심포지엄’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계되며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시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이버상담실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중독뿐만 아니라 도박, 마약, 인터넷게임,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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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이륜차 올해 12대 추가 보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12대를 추가로 민간 보급한다.
올해 천안시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 330만원으로 차종에 따라 금액은 상이하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법인·기업이며 개인의 경우 1인 1대, 사업장의 경우에는 1사업장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절차는 구매자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대리점이 접수된 신청서류 전자사본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천안시에 신청한다.
이후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은 11월 8일부터 받는다.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을 취소하거나 대기자로 변경되므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사람만 신청해야 한다.
보조금 지원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지원신청 접수, 자격부여, 지원가능 확인요청, 대상자 선정, 출고 후 보조금 신청, 보조금 지급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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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실납세 법인 대상 유공납세자 선정 추진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은 법인 중 성실신고·납부 등 지방세 발전에 귀감이 되는 2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납세자 신고·납부 내용이 적정한지 확인하고 탈루·은닉세금을 발견하면 추징하는 세무조사를 성실히 실시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단순 추징업무에서 벗어나 세무조사 과정에서 성실납세 법인을 발굴해 유공납세 법인 선정으로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 신고납부이행을 유도하기로 했다.
선정대상은 직전년도 지방세 세무조사를 마쳐 지방세 세무조사에서 성실 신고·납부 및 추징세액이 없는 것이 확인돼 ‘천안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법인이다.
천안시 세무조사 대상법인은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세무조사를 실시한 법인은 2019년도 216개, 2020년도 161개 법인이었으며 내년도 유공납세자 선정대상인 올해 세무조사 대상은 190개 법인이다.
시는 세무조사를 실시한 법인 중 2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천안시 포상 조례’에 따른 표창장 또는 감사장을 받거나 표창장과 감사장에 갈음한 유공납세자 현판을 수여받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및 행사·공연 우선 초청대상자로 선정 등의 우대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유공납세 법인 선정을 위해 ‘천안시 성실납세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유공납세 법인 선정은 세무조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역 법인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측면이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예우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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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디지털 혁신기술 기반 새로운 문화 창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5G 시대 지능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건강한 시민의식을 키우고 정보기술 기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제1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번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는 코로나19 극복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새로운 천안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원동력은 ‘디지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본행사와 1층 로비에서 IT전시회로 개최됐으며 특히 비대면 MZ세대의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로도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된 본행사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의장과 IT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정보화 발전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IT전시회는 지역대학과 정보통신 기업, 정보통신·IT협회 등이 5G자율주행, AI로봇, 홀로그램, VR, AR, 드론 등 다양한 IT 관련 작품을 선보여 시민들이 혁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디지털 문화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는 이 시점에 IT기반의 문화 창출을 위한 공유의 장이 마련돼 더욱 뜻깊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위드 코로나 시대와 지능 정보사회 사회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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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대거 수상 쾌거
천안시,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대거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난 1일 오후 통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상 등을 비롯한 각종 상을 받아 통계조사 능력을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기관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공무원 개인부문에서 정보통신과이연화 주무관이 대통령상을, 정보통신과 한승원 빅데이터팀장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조사요원 부문에서는 기획재정부장관상3명, 통계청장상13명이 영예로운 포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0인구주택총조사, 2020농림어업총조사, 2021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총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5년 주기 대규모 통계조사 3건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응답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충남도·통계청과 긴밀한 협업으로 원활한 조사가 이루질수 있도록 노력했다.
조사진행 과정에서는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이 최소화되도록 담당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행 조사하며 조사 진척률 제고를 위해 힘썼다.
2020농림어업총조사와 2021경제총조사에서는 천안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성과는 일선에서 묵묵히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준 조사요원들과 성실히 조사에 임한 시민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은 지역통계 제공으로 시민 삶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