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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시장상인회, 천안시복지재단 기부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중앙시장상인회가 6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김준수 천안중앙시장회장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금이 전달돼 따뜻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상인회의 좋은 뜻을 전해 듣고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의 마음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정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천안중앙시장상인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금은 천안중앙시장상인회가 지정한 대로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돼 취약계층 대상 사업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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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방문
천안시, 천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방문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저소득층 자활사업 수행기관인 천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 등 7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나서 휴온커피 외 5개 자활사업장과 자활기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한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시기임에도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센터 직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지원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탈수급을 목표로 희망을 품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활참여자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한 자활참여자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자활에 참여한 만큼 받는 월급을 비롯해 내일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 적금 매칭 지원으로 목돈까지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며 성실히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센터의 설립 목적처럼 자활참여자분들이 스스로 노동에 참여해 소득을 창출하고 자립 자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며 “저소득층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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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도서관, 아담과 데릭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
천안시 청수도서관, 아담과 데릭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2022년 겨울방학 아담·데릭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된 영어도시락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영어 자료실에서 명예사서로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시간에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에 방문하면 매월 명예사서 추천 도서를 대출할 수 있고 원어민 선생님과 간단한 생활영어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 2주마다 변경되는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원어민 선생님에게 외치면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원어민 선생님은 영어 독서 진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용자 수준에 맞는 영어도서도 추천해준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어특화 청수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영어 원어민과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통해 영어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나아가서는 영어 실력 향상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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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2억원 부과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2억원을 부과하고 시민에게 2월 3일까지 기간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7만 8,816건으로 22억원이 부과됐다.
이는 전년대비 6.3% 상승한 것으로 사업장 신규 면허 등록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면허가 있는 자를 납세의무자로 하고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경우 매년 1월 1일에 갱신되는 것으로 간주해 과세한다.
면허의 종류와 허가면적, 종업원 수 등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으로 구분되고 세액은 종별에 따라 4,500원에서 6만 7,500원으로 차등 과세된다.
고지서는 이달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통해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고 이외에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와 자동이체, 가상계좌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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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업인 월급제 신청하세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2월 11일까지 벼·포도·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 농업인 월급제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월급제는 가을철에 집중되는 농업인 소득의 편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수확 대금을 월별로 나누어서 선지급하고 시가 이자를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관할 지역농협과 자체 수매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에서 수매대금의 60%를 매월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선지급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농업인 월급제를 통해 29농가에 3억 2,000만원을 월별 선지급했다.
박재웅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 월급제는 농산물 수확 전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농업인을 위한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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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선별진료소 검사자 전용 주차장 운영
천안시, 서북구선별진료소 검사자 전용 주차장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서북구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을 위한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다.
시는 서북구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의 검사 편의 제공 및 주변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 태양광주차장을 선별진료소 검사자 전용 주차장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확진자 증가로 하루에 서북구 선별진료소를 찾는 인원이 평균 4,000여명에 달해 주변 갓길 주차, 교통혼잡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태양광주차장을 선별진료소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시는 선별진료소 이용자들이 태양광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고 갓길 주차나 교통혼잡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양광주차장 입구는 실내테니스장 앞에 있다.
천안시는 주말과 연휴에 상관없이 매일 서북구, 동남구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말 개소한 선별진료소는 그동안 약 107만 건의 검사를 진행해 6,686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선별진료소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하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불안하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고 오미크론 변이 발생으로 엄중한 상황이므로 불필요한 이동 및 모임자제, 명절 연휴 비대면 안부 등 자발적 실천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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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로 ‘뻥’ 뚫리는 교통망 구축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로 ‘뻥’ 뚫리는 교통망 구축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022년을 ‘스마트 교통도시 천안’ 기틀 원년의 해로 삼고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교통흐름 개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올해 지능형교통체계 확대를 통해 효율적인 교통정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천안시 차량등록 대수는 34만 3,500대를 기록하며 연평균 차량등록 증가율도 2%대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불당대로 등 주요 도로정체와 교통사고 증가 등을 유발하며 시민의 교통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외곽도로 건설을 추진 중이나, 막대한 건설비용과 장기간 소요되는 도로 건설 확충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참여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신규 및 계속사업에 선정되며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13억원을 확보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체계에 정보, 통신, 제어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및 관리를 통해 교통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다.
주요 사업 중 ‘첨단신호시스템’은 2023년까지 번영로와 쌍용대로 충무로 등 주요도로에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로를 도입한다.
딥러닝 기술 등의 영상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운행 대수, 평균 속도, 지체시간 등의 교통정보를 자동 수집해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의 신호주기를 제어한다.
이 시스템은 지·정체로 인한 차량 흐름의 비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대 고충을 해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횡단보도’도 설치한다.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CCTV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을 상시 감시하며 상충 위험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전광판에 표출 및 음성안내를 제공한다.
교통 약자 보행 시에는 보행신호를 연장하거나 보행자의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정체도 해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능형 교통체계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교통정체 해소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스마트 교통도시 천안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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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올해도 사랑 나눔으로 새해 시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보람그룹은 6일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밀양 얼음골 사과 100박스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천안시 소재 보람 천지향 장례식장에서 보람상조개발 이창우 대표, 보람그룸 임직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천안지역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철홍 회장은 “내 부모·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보람그룹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1991년 창립 이후부터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효 캠페인’, ‘전국 복지시설 연계 릴레이 봉사활동’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봉사단을 출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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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장 마련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한미순 신임 쌍용2동장은 6일 취임 첫 업무로 노인회 월례 회의에 참석해 동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노인회 분회 월례 회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경로당에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는 데다 장기간 경로당이 휴관하기까지 해 쉴 곳도 마땅치 않았다”고 전했다.
한미순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였지만 특히 어르신들의 고생이 극심했다”며 “맞춤형 복지와 보조금 지원 제공 등으로 살기 좋은 쌍용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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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리테일 백석동에 에너지바 3300개 후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은 ㈜삼아리테일이 6일 취약계층 아동이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스포츠 에너지바 3,3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상준 본부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은 백석동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은 상황인데 부식 지원으로 마음을 전달해준 ㈜삼아리테일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