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카페 지로스터 등 청년 창업가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천안시, 카페 지로스터 등 청년 창업가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 창업가 정종관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지로스터 신부점 등 카페 3개와 음식점 2개가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렸다.
착한가게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으로 매월 매출액의 일부 또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충남 지역 1500번째 착한가게로 가입하게 된 5개 업소의 현판 전달식은 지난 12일 카페 지로스터 신부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회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차장 등은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 청년 창업가와 각 지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상돈 시장은 정종관 대표,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청년 창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 창업가인 정종관 대표는 보유한 20개 가게 중 3개 카페와 2개 음식점을 천안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 창업가와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안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과 함께 커가는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잠시만 나의 부모가 되어 주세요”
“잠시만 나의 부모가 되어 주세요”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가정위탁 제도 활성화를 위해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 줄 ‘위탁부모 상시 모집’ 홍보에 적극 나섰다.
가정위탁 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등으로 친부모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위탁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다.
시는 많은 예비 위탁가정 자원을 확보하고 보호 아동 발생 시 신속한 가정 보호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잠시만 나의 부모가 되어 주세요’라는 위탁부모 모집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천안시청 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에 주력하고 현수막을 제작해 14일부터 각 읍면동에 설치 및 전단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위탁부모 지원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로 연중 문의할 수 있으며 시는 부모교육, 가정환경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위탁부모를 선정할 예정이다.
위탁부모로 선정되면 양육보조금, 전문아동보호비 등 아동보호 관련 비용과 센터를 통한 사례관리를 지원받는다.
2022-03-14
-
천안시,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4일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시청 봉서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직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과 상황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부터 성폭력 예방교육 참여에 관한 사항을 승진, 전보 교육훈련 등 인사관리에 반영하고 기관장 등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성폭력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했다.
이날 강의는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관리직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 윤금이 강사가 진행했다.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4대폭력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 인식을 통한 상호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3월 관리직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신규공무원, 공직유관기관 및 단체, 일자리 참여자,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직군을 대상으로 연중 대상자별 맞춤형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03-14
-
천안시, 재택치료자 주말·공휴일 처방약국 30개소로 확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가 주말·공휴일에도 처방약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제가능 휴일지킴이 약국을 30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주말·공휴일에 대다수 약국이 운영하지 않으면서 휴일지킴이 약국에 처방전 집중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약사회와 협의해 기존 1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을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30개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는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 후 약국에서 조제한 의약품을 지인 등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휴일지킴이 약국 확대에 따라 주말·공휴일에도 의료 공백 없이 시민들이 빠르게 처방약을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화상담이나 진료, 병·의원 안내, 재택치료 생활수칙 등 안내가 필요한 재택치료자는 천안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14일 0시 기준 천안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36명, 누적확진자 수는 79,412명이다.
이 중 시는 15,597명의 재택치료자를 집중관리군 1,446명, 일반관리군 14,151명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확진된 시민분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에도 여는 약국을 확대하게 됐다”며 “확진 시 당황하지 마시고 동네 의료기관에서 증상 관련 전화상담을 받고 처방약을 복용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분들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천안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유재산 임차인의 경제적 피해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
지난해에도 시는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해 145건 4억50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감면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SB플라자, 청년몰, 종합복지관, 체육시설 등 시 공유재산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 임차인들은 지난해와 같이 1%로 인하된 임대료 요율을 적용받아 80%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시는 올해 총 감면액을 5억여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틔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1
-
천안시 청년센터 별칭 ‘이음’으로 최종 확정
천안시 청년센터 별칭 ‘이음’으로 최종 확정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1일 올 5월 개소 예정인 청년 전용 복합활동공간 청년센터 별칭을 ‘이음’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와 곧 개소할 불당동 소재 청년센터에 대한 명칭을 통일하고 수요층인 청년들이 청년센터를 친근하게 부르기 쉽도록 새로운 별칭을 공모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별칭을 공모한 결과 총 178건이 접수됐다.
천안시와 센터는 자체 심사를 통해 5건을 후보로 선정하고 3월 3일부터 2일간 청년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음’으로 최종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이음’은 청년들이 만나서 교류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에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청년센터와 청년들을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 5월 불당동에 개소 예정인 청년센터는 커뮤니티룸, 스터디카페,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감과 소통, 복합 힐링 공간으로 운영된다.
최종 확정된 새 명칭인 ‘천안시청년센터 이음’은 불당동 청년센터 개소와 함께 공식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2월 시 인구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청년을 위해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청년정책의 하나로 청년센터 외에도 청년들이 소통과정에서 요청한 청년 전용 공간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별칭을 정한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천안시청년센터 이음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여건 속에 놓여있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 스스로 모여 정보 공유 및 소통, 교류하는 활발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1
-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할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할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제안사업 공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참여 확대와 운영 토대 구축을 위해 열린다.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다른 시군 우수 제안 사례 분석, 회의 운영 방법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전반적 교육이 이뤄진다.
시는 11일 불당1동을 시작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6개 읍면동에서 1차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4월에는 새로이 구성된 읍면동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5월 15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문화예술, 복지안전, 건설교통, 경제산업 등의 분야에서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20억원 미만 정책사업 등을 제안받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총 7회 운영한 시는 21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본예산에 주민참여예산사업 86건, 48억7400만원을 반영했다.
대표적인 지역회의 발굴 사업으로는 성정1동 별빛우물마을 쉼터 의자 설치, 부성2동 노태산에서 업성저수지까지 미소지으며 통하는 길 ‘산수소통 영성지하도 공간개선사업’ 등이 있다.
이명열 천안시 예산법무과장은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매개체”며 “예산학교를 통해 지역회의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돼 각 읍면동 실정에 맞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11
-
천안시,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지원사업 본격 육성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출범을 기반으로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11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산업 창출과 산업기술 고도화의 기반이 되어줄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이 사업 주관기관인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기반 구축사업은 공주대가 주관하고 고등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해 금속분말 소재부품 기반 구축 및 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차세대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29억 7000만원을 투자해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와 장비구축 및 분말소재·부품 핵심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유일 분말소재·부품 전문지원센터인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금속분말 · 소재 부품산업의 전 주기적 지원과 육성을 목표로 국가 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센터 출범식에는 사업주관기관인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박완주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 의원, 첨단소재부품기업 20여 개 사가 참석했다.
출범식에 이어 천안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공주대, 20개 기업은 첨단분말 소재·부품·장비산업 발전과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지역 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강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협력사업의 지속적 발굴과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천안시는 첨단 소재산업을 천안시 8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소재·부품·장비 중심 소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연구개발지원, 기술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소재·부품 국산화 및 차세대 분말·소재 부품 신산업 창출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생산성 증대와 고용 확대가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출범이 ‘스마트제조혁신 도시, 천안’을 향한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나아가 천안시가 대한민국 금속분말 소재 부품산업의 심장부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2-03-11
-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11일 천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와 오룡지구 민관협력형리츠 사업 대상지 등 7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신 부시장은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현장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6월 개소를 앞둔 어울림센터와 올해 정부 뉴딜사업 공모를 앞둔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를 꼼꼼히 살폈다.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1단계에 속하는 어울림센터는 스타트업파크와 창업기업 육성 공간, 비즈니스 중심 복합 공간 등을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의 신동력을 마련한다.
아울러 국비 150억원 포함 약 273억원을 투입해 어우르네센터, 창업지원센터, 디지털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구 법원검찰청 부지 내 행복주택과 연계 추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부시장은 지난 8일 국토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 천안 방문 시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으로 선정해줄 것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신동헌 부시장은 “6월 어울림센터 개소 및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있을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1
-
천안시,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총력전 돌입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더 청렴한 천안을 위한 ‘청렴서약’ 및 ‘청렴실무추진단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4급 이상 간무공무원과 청렴지킴이부서장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과 종합청렴시책 및 분야별 시책보고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청렴한 천안시를 위해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직무수행 시 사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 행사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결과에 대해 반성하면서 올해부터 개편된 청렴도 측정 방법을 공유하고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내놓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직전년도 보다 한 계단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천안’을 비전으로 4대 전략과제 12개 시책을 추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상위권을 목표로 전력을 기울인다.
4대 전략과제는 청렴제도 활성화 및 자체제도 개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요인 사전예방 및 신고제도 활성화 청렴문화의 확산으로 1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려시대 상피제도, 조선시대 청백리 등 예부터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은 꾸준히 강조됐다”며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모든 공직자가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천안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