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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시설직 공무원 역량강화 위한 직무교육 개최
예산군, 시설직 공무원 역량강화 위한 직무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시설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예산군 시설 공무원 전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및 선후배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업무 사례 교육에 중점을 두고 같은 직렬 간 선후배 성장 지도를 통해 비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각 실과 및 읍면 간 업무 공유를 통해 부서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공무원청탁금지법 교육 및 청렴 결의문 채택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삽교정수장 및 서해선 복선전철과 내포역 등 대규모 건설 현장 견학을 통해 공사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와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실무를 익히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실무교육과 선후배간 노하우 전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이 실제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설계를 하기 전 반드시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적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직 성장 지도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 숙원 건설사업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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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임업인 소득 증대 위한 산림소득 분야 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 임업인 소득 증대 위한 산림소득 분야 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5년도 산림소득 분야 사업 신청을 2월 5일부터 26일까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 중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및 농업 법인이다.
지원사업으로는 산림소득 분야 민간 보조 사업인 친환경 임산물 재배 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등 총 6개 사업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사업은 임산물가공 및 운송 장비, 저장·건조시설 등을 지원하며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는 울타리, 관정·관수시설 등을 지원하고 산림작물 생산 기반 조성사업은 표고 재배시설, 생산장비, 표고 자목, 톱밥 표고 배지 구입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타 농업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임업인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잦은 재해로 임산물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업인의 임산물 생산 증대 및 소득 향상을 위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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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 개최
예산군,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일 군청 추사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진화대원 45명, 산불감시원 62명, 군 관계자 등 총 130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등 순서로 진행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돼 농산 폐기물 등 불법소각 단속,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진화활동 등 산불방지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서로 협력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선제 대응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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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설 연휴기간 지방세·세외수입 신고 및 납부 불가 안내
예산군, 설 연휴기간 지방세·세외수입 신고 및 납부 불가 안내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국적인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개편에 따라 오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개통 이관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모든 신고 및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수납시스템 일원화에 따라 기존 가상계좌번호 납부는 2월 7일 오후 11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개통일인 2월 13일 오전 9시부터는 새로 부여되는 가상계좌번호 및 차세대시스템 유선전화, 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 창구, 자동화기기, 위택스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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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위원 위촉과 더불어 2024년 자활지원 계획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군은 직접 시행 자활사업과 지역자활센터 위탁 사업을 통한 8개 사업단, 1개 자활기업 지원, 9개 자산 형성 지원사업 등 자활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을 세워 부양의무자 소득·재산조사, 근로 능력 유무, 취업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부정 수급자를 사전 방지하고 신속·정확한 조사로 어려운 가구가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최소한의 생계를 넘어 대상자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보장위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복지기관 및 단체, 공무원 등 공익을 대표하는 자로 구성돼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하기 위해 운영된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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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의료혜택 제공 ‘총력’
예산군,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의료혜택 제공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야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자, 장애 정도가심한 장애인 등이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만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사업은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연계 추진하며 보건소는 척추 어깨 무릎관절 전립선 심혈관중재술 요실금 손목질환 등에 대한 검사, 수술비 등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개안 수술비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전문의에 의해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항 사람이며 접수부터 수술비 지원까지는 약 1개월가량이 소요되고 눈 수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부터 3개월 이내에 실시한 수술비용만 인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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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월 월례모임 및 행정역량강화교육 개최
예산군, 2월 월례모임 및 행정역량강화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일 군청 추사홀에서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2월 월례모임 및 행정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월례모임은 2024년에 열린 첫 월례모임으로 성평등조직문화 실천결의문 낭독, 시상, 당부말씀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특강으로는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석범 부교수가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주민 8명, 공무원 22명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대식 예산읍 창소3리 이장을 비롯한 6명은 군정발전유공에 기여해 군수상을 수상하고 박형수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장, 최승준 예산군자율방재단 삽교읍단장은 지역축제발전유공과 자연재난복구유공에 노력해온 결과 각각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군은 민원행정서비스 주민 만족도 우수 부서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부서 전화친절도 우수 부서에 대한 부서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및 민원 응대로 민원 만족도 향상 및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노력과 각종 현안 계획사업의 신속한 발주 및 현장 중심의 소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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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의 132% 달성하며 막 내려
예산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의 132% 달성하며 막 내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이 목표액의 132%를 달성한 가운데 뜨거운 집중 모금 캠페인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개인, 사회단체, 기업인,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한 군의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액은 2024년 1월 31일 기준, 최종 7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일 군은 군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모금 27일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또 이후에도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아 결국 8억에 가까운 성금이 모였으며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첫날부터 익명의 깜짝기부자로 군 전체가 들썩이는 등 다른 여느 해보다 적극적인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여건이 더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군민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1월 31일자로 종료되나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연중 상시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 희망자는 군청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 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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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새해맞이 고향사랑 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
최재구 예산군수, 새해맞이 고향사랑 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1일 고향사랑 기부제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이며 고향사랑 기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웃 지자체인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최재구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 국민의 관심이 지속돼 기부 문화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이완섭 서산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는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해당 자치단체의 취약계층·청소년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다.
개인 기부 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예산군은 예산사과, 사과와인, 국수, 모노레일이용권 등 총 16종의 답례품이 마련돼 있으며 기부자가 기부 후 희망하는 답례품을 선택 및 주문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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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교통문화지수 E등급에서 B등급으로 대폭 개선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토교통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B등급을 달성해 전년도 전국 80개 군부 전체 74위에서 15위로 대폭 개선됐다고 1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며 인구 30만을 기준으로 시군구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을 평가해 지수화한 자료다.
군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항목 중 교통안전 항목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노력도’에서 1순위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횡단보도 신호준수율’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군과 예산경찰서가 함께 추진한 주요 도로변 교통안전 현수막 게시 및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조기정착을 위한 표지판·노면표시 등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 사고 발생 위험 구간 집중개선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시행 어르신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원스톱서비스 5대 불법 주정차구역 집중단속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단, 군의 지표 중 보행자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이 낮고 운전자 규정 속도 위반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해 지속적인 계도가 요구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문화지수가 전년도 대비 대폭 개선된 것은 군과 경찰서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며 “내년도 A등급 달성을 위해 시설 정비 및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통해 군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