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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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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역, 힘찬 기적소리 드디어 스타트
아산시 탕정역, 힘찬 기적소리 드디어 스타트
[세종타임즈] 아산시의 숙원사업인 탕정역이 조만간 개통돼 50만 자족도시 발판과 교통 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수도권 전철 탕정역의 시작을 알리는 개통식이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역 광장에서 열린다.
본 개통식은 50만명품 자족도시의 꿈을 향해 원도심을 포함한 아산 동부 생활권의 비약적인 발돋움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장 역량의 중심부로서 초석이 될 아산시 미래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탕정역 신설을 위해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시민 편의성 및 공익성에 중점을 두고 LH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으며 2018년 착공을 시작해 지난 9월 시 운전을 끝으로 개통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탕정역 개통으로 아산신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고 출·퇴근, 등·하교, 관광 여행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됐으며 단순히 물리적 편의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철 역세권이라는 자부심을 시사하고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우리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오세현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탕정역 개통으로 시 동부권에 빠르고 정시성이 뛰어난 철도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돼 주민들의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탕정역 개통에 따라 아산시는 아산역, 탕정역, 배방역, 온양온천역, 신창역 5개의 수도권 전철 역사를 갖추게 돼 교통 편익 및 주거환경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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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소통중심 월천도서관 건립 첫 신호탄
아산시, 시민소통중심 월천도서관 건립 첫 신호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 소통중심의 ‘월천도서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배방 월천도서관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 및 설계서포터즈’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월천도서관 설계서포터즈’는 공공건축가 이지연 교수와 ICT 관련 권선영 교수 및 성인 3명, 청소년 2명의 시민대표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건립 설계 참여와 건립 진행 상황 공유, 현장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축설계공모 기본계획 청취 및 건축설계 방향 논의 용역수행 계획 착수보고 도서관 최신 트렌드 및 선진도서관 사례 적극 반영을 위한 창의적 공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부지 변경, 도서관의 기능과 공간 구성, 제로에너지 건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또한 진행했다.
청소년 대표 설계서포터즈 이예음 학생은 “평소 도서관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는데 월천도서관에도 특별한 프로그램실이 구성됐으면 좋겠다 새로 생기는 도서관 건립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성철 시 공공시설과장은 “월천도서관은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도서관으로 설계서포터즈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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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 호평 속에 성료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 호평 속에 성료
[세종타임즈] 지난 11일부터 7일간 아산시 외암마을,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등에서 펼쳐진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이 17일 막을 내렸다.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은 인기 연예인 위주의 일반적인 행사를 탈피해 모든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참여가 이뤄져 진정한 지역행사의 새로운 문화적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2021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외암마을의 전통가옥, 돌담길, 황금 들판은 행사 내내 한복과 어우러졌으며 전통한복체험 스토리가 있는 온라인패션쇼 한복공예체험 한복사진공모전 등 주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행사로 무료로 진행돼 인기가 높았던 ‘한복체험행사’는 외암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1달간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토리가 있는 패션쇼’에는 송악면 주민과 순천향대학교 학생 등 20여명이 주민모델로 참여했다.
특히 송악면 주민모델들은 모델료를 송악면을 위해 기부하는 훈훈한 미담을 선보였다.
지역의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참여형 과거체험연극 ‘온양별시’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과거시험 시험관으로 출연했으며 읍면동 어르신 40명이 참여해 아산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온양별시’는 지난 15일 송남초등학교 3학년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줌으로도 진행됐다.
또 부흥한복, 우리한복주단, 천일주단, 삼성포목 등 온양전통시장에 있는 한복 전문가게들이 한복플리마켓에 참여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한복리폼 행사도 직접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비대면 위주 행사로 치러져 아쉬웠지만, 지역민의 참여 속에서 짜임새 있게 행사를 준비했고 그에 따른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2022년부터는 올해 취소된 짚풀문화제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아산시가 한복문화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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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시 아산, ‘무공해 전기 택시’ 첫 운행
스마트 도시 아산, ‘무공해 전기 택시’ 첫 운행
[세종타임즈] 요즘 아산시 도로를 걷다 보면 시선을 빼앗는 것이 있다.
생소한 디자인에 매연이 뿜어져 나오지 않는 전기 택시가 지난 8월부터 시내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를 타본 손님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운행 거리가 짧고 충전이 불편하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매연 냄새도 전혀 없고 소음이나 진동도 느껴지지 않아 승차감이 최고란다.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권순석 씨는 올해 아산시에 도입된 전기차 3대 중 한 대를 소유하게 됐다.
처음에 차량을 인수할 때까지 선택을 잘한 것인지 긴가민가했지만 지금은 100% 만족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용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행거리도 생각보다 길고 연료비도 LPG 차량의 3분의 1밖에 들지 않는 데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도 배출하지 않는다.
이런 전기차의 매력에 빠진 권순석 씨는 요즘 전기차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달 900여명의 손님을 모시며 두 달여간 운행해본 결과가 너무 좋아 주변 사람들에게 친환경차를 타보라고 적극 권하고 있다.
시에서도 택시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운행 거리가 10배나 많아 미세먼지, 온실가스 배출이 많고 탄소중립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많은 아산시민이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택시를 접하게 될 것 같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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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적기업과 함께 요양병원 간병 문제 해결 발 벗고 나서
아산시, 사회적기업과 함께 요양병원 간병 문제 해결 발 벗고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이화피닉스요양병원, 예비 사회적기업 ㈜위드유와 함께 국민건강보험 제도권 밖에서 어렵게 운영되는 요양병원 간병서비스 개선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요양병원은 의료법상 의료기관으로 노인복지법에서 규정한 노인요양시설과 구분된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1580여개의 요양병원이 있고 아산과 천안에도 각각 8개 병원에 1115병상, 17개 병원에 2651병상이 운영되고 있다.
요양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환자 곁에 24시간 붙어 있는 사람은 간병인이 상주한다.
노인요양원의 경우 간병인이 장기요양보험법으로 지원되는 데 반해 요양병원 관련 법규에는 간병인의 개념, 자격, 구체적 업무 범위 등이 어디에도 없으며 간병비는 100% 환자부담이다.
이런 여건 속에서 경쟁을 펼치는 요양병원은 최대한 저비용으로 간병인을 쓰게 되고 이는 간병서비스의 질과 간병인 노동인권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전국 158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간병인 중 35%가 외국인 근로자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병원이 10%에 불과하고 응하지 않은 90%의 병원이 상대적으로 영세함을 고려하면 실제 외국인 간병인력의 비율은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단이 함께 요양병원 간병인 문제를 풀어나가는 새로운 협업형 일자리모델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범사업에는 요양병원 간병인 문제 해결을 주된 목적사업으로 설립한 예비 사회적기업 ㈜위드유와 배방읍 소재 이화피닉스 요양병원이 손을 잡고 나서 지난 7월부터 내국인 간병사 서비스 체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이화피닉스 요양병원은 전체 183병상 중 9병실 54병상을 외국인 간병 24시간 전일제에서 12시간 2교대로 개선해 주간에는 14명의 내국인 간병사가 종합적인 존엄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외국인 간병사 3명이 기초적 서비스를 유지하는 형태로 전환했다.
시범사업은 이제 겨우 4개월 남짓 됐지만, 병동 분위기는 놀라울 정도도 개선됐다.
기저귀와 패드, 물티슈 등의 배출량과 환의, 시트, 이불 등의 세탁량은 존엄케어 서비스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인데, 시범사업 이전과 비교해 의료폐기물 배출량이 약 50% 늘었고 세탁물량도 30% 정도 증가했다.
또 정서적 변화도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크게 달라졌다.
언어를 비롯한 문화 차이와 과도한 노동량으로 환자들과의 소통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외국인 간병인들과 달리 전문교육을 이수한 내국인 요양보호사들이 동생 같고 자식 같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분들의 표정이 몰라보게 밝아지고 간병인과의 대화 말수가 현저히 늘어났으며 식사량도 10% 이상 증가했다.
김석화, 한경희 원장은 “환자분들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 사업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김영식 대표는 “올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내년엔 2개 병동 운영에 필요한 일자리 30인을 충남도로부터 모두 승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요양병원 간병문제와 신중년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아산형 사회적일자리 모델을 사회적 아젠다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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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과, ‘코로나19극복’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참여
아산시 도시계획과, ‘코로나19극복’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참여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계획과는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해암리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도시계획과 직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해암리 소재 1000평의 밭에서 고구마 수확하고 선별장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박스 작업을 했다.
한 직원은 “영농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잠시나마 영세농의 어려운 현실을 느끼고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방효찬 과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농가에 조그마한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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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대 평생학습매니저 발대식 가져
아산시, 제1대 평생학습매니저 발대식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5일 ‘제1대 아산시 평생학습매니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평생학습매니저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시의 평생학습을 책임지는 학습 등대로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서 지난 7월부터 7주간 진행한 평생학습매니저 교육과정을 통해 총 10명의 평생학습매니저를 양성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상담과 동아리 연계, 주민만족도 조사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평생학습매니저가 주민과 소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문화 확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고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1년 충남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2600만원을 확보했다.
현재 도고·신창면에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을 2025년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양성된 평생학습매니저의 활동 기반 마련, 읍면동별 평생학습센터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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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행사 ‘10월의 하늘’ 선보여
아산시립도서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행사 ‘10월의 하늘’ 선보여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30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배방도서관에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행사인 ‘10월의 하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는 취지로 다양한 분야 과학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행사다.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대면 방식으로 최홍수의 ‘세상을 바꾸는 배터리’, 이재훈의 ‘이렇게 쉬운 데이터 과학’ 강의가, 배방도서관은 비대면 방식으로 손승우의 ‘우리 일상을 물리학으로 이해해볼까?’, 송민령의 ‘뇌가 경험하는 지금 이 순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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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에 지역주민 미담 사례 이어져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에 지역주민 미담 사례 이어져
[세종타임즈] 2021 한복문화주간 행사가 아산외암마을에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미담의 첫 주인공들은 아산시 송악면 주민모델들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 사람들’ 소속 조합원인 주민 10여명은 한복문화주간 행사인 온라인 한복 패션쇼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80세 어르신에서부터 지역 청년, 세 살 꼬마에 이르기까지 송악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모델들이 온라인 한복 패션쇼에 참여해 힘든 일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다는 자부심으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했다.
또 출연료를 송악의 마을공동체인 주민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지 매입 기금조성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미담은 주요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에서도 이어졌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한복체험관에는 외암마을 주민 2명이 운영요원으로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한복과 함께하는 추억들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아산 한복특화거리의 부흥한복, 우리한복주단, 천일주단 등의 상가들도 한복 소품 프리마켓에 참가해 아산의 한복 문화와 전통문화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행으로 타지역 사업과 차별화되는 한복문화주간 사업의 모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 주민들이 참여한 온라인패션쇼는 지난 15일 ‘한복문화주간아산’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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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소소한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골고루걷쥬’ 실시
아산시, 10월 소소한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골고루걷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10월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골고루걷쥬‘를 진행한다.
‘걷쥬’ 앱 아산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후 스탬프투어에서 ‘골고루걷쥬’를 선택하고 일주일 안에 스탬프 2개 이상 걸음 수 5만보 이상 10월 특별 미션 ‘골고루 잡곡밥 식사하기’를 달성하면 10월 걷기대회 참가가 완료된다.
10월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걷기 구간은 온양온천역 지하철 하부공간 배방 공수근린공원 송악 천년숲길로 구간마다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2~3개의 비콘이 설치돼있다.
10월 특별 미션인 ‘골고루 잡곡밥 식사하기’는 걷쥬 어플 아산시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잡곡밥 식사하는 사진을 날짜와 시간이 함께 나오게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스탬프 모으기, 걸음 수 달성 및 10월 특별 미션을 모두 수행한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3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의 걷기 운동과 잡곡밥 먹기 실천으로 아산시민 모두가 건강과 함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