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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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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
[세종타임즈]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5일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에 맞춰 조례 발의자인 전남수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별민원’이란 민원인의 폭언, 폭행, 성희롱, 허위제보 및 고소, 고발 등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반복적 민원을 말한다.
최근 이러한 민원으로 공무원들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무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전남수 의원은 평소 공무원 인권에 관심이 많아 특별민원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아공노와 함께 이번 조례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식 아공노 위원장은 “이번 조례 공포를 통해 다양한 특별민원에 대응하면서 제대로 된 보호나 지원을 받지 못하던 조합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며 “이번 조례안을 시작으로 조합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 보호위원회 설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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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 추가 지정
아산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 1개소 추가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월 29일 유앤유이비인후과의원을 호흡기·발열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신규 지정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개인보호구 착용, 소독, 환기 등의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동선관리, 음압설비 등의 감염 차단시설을 갖춘 안심진료기관으로 현재 아산시에는 꿈크는아이병원, 신도시이진병원까지 총 3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상기도 감염 증상,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등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의 환자가 진료 대상이며 해당 의료기관으로 연락해 진료 예약 및 문의하면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호흡기·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상담 및 진료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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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월 한 달간의 국가안전대진단을 끝마치고 지난 4일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 점검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무거운 주제인 만큼 이번 최종보고회는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의 대진단 추진 총괄 보고 시설물별 소관 부서장의 점검 결과 및 향후 조치계획 보고에 이어 개선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참사 후 사회적 안전 운동 성격으로 2015년도 도입됐으며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생활 주변과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기간을 정해 집중 실시해왔다.
올해 아산시 국가안전대진단에는 16개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총 84개소의 공공·민간시설물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건축, 화학, 토목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상가, 주택에 대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점검을 위해 노력했으며 자율적인 점검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표 배포, 드론을 활용한 대형건축물의 외벽 및 기울기 측정 등 대진단의 점검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병행 추진했다.
특히 시의 안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건축물의 안전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국가민속문화재 제194호 용궁댁, 아산물환경센터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신동 순환형매립시설, 아산국민체육센터, 충무정, 복합스포츠센터, 탕정실내체육관, 신정호 인공암벽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농업용저수지 등 각종 공공시설을 집중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구체적이고 미시적으로 변화해온 만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무겁다”며 “안전주의 표지판만 설치하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없앨 방안이 무엇인지 선제적이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산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경미한 사항부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 등 이번 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공공시설의 경우 예산편성을 통한 개선, 민간시설의 경우 지적사항 공유 및 보완 조치를 통해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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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가 지난 4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쪽파 주생산지인 오암1리를 찾아 쪽파 경작지 신규 조성을 위한 돌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트랙터를 이용해 밭을 뒤집은 후 흙과 혼합돼 있어 농사에 지장을 주는 돌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우수 농산물 중의 하나인 도고 쪽파의 재배와 판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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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 복지 상담창구 운영에 참여하며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치매선별검사는 온양1동 외 10개 읍면동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검사결과 인지저하 대상자는 2차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치매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에 따라 월 3만원, 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치매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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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광호텔 사거리 회전교차로 야간조명 설치공사 완료
아산시, 관광호텔 사거리 회전교차로 야간조명 설치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광호텔 사거리 회전교차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시비 3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한 관광호텔 사거리 회전교차로 야간조명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그동안 관광호텔 사거리 회전교차로는 야간에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경관 요소가 부재한 상황으로 시민 불편이 야기돼왔으나 이번 야간조명설치 사업으로 야간 경관성 및 시인성 향상을 통해 운전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미관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시선 유도 등의 역할을 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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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 심사’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1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 심사’는 지역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및 삶의 질을 향상한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농특산물 활용 가공제품 개발 등 농산물 가공 활성화 전통주 주조사 자격 취득 과정 등의 차별화된 생활자원교육 운영 농작업 안전모델 및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등을 통한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 농촌체험농장 활성화를 통한 농촌체험 다양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정규 소장은 “도농복합지역인 아산시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를 위하는 사업을 고민한 노력과 농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 농업인이 함께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등 농업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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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각장애인용 아산카드 점자 라벨스티커’ 제작 배부
아산시, ‘시각장애인용 아산카드 점자 라벨스티커’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카드 이용 활성화 및 시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각장애인용 아산카드 점자 라벨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자 스티커 배부는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지역화폐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점자 스티커를 제작 배부해달라는 국민제안을 채택한 것으로 시는 다양한 계층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의견으로 판단해 제안 채택 후 점자 스티커 제작·배부를 진행했다.
시각장애인용 아산카드 점자 라벨스티커는 아산시청 기업경제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받을 수 있으며 기존 발급된 아산카드 위에 부착하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통해 아산카드와 그 외 카드를 구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국민제안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배려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이 접수돼 채택하게 됐다.
시각장애인분들이 점자 라벨스티커를 부착 사용해 좀 더 편리하게 아산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아산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아산페이 590억원을 확대 발행했으며 소진 시까지 10% 할인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개인 월 100만원, 법인 월 50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모바일페이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지류형의 경우 농협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아산카드는 농협 및 우체국 지점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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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아산시,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된 이후 숙원과제였던 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을 내년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한 ‘충남형 환승할인제’로 시행한다.
충남형 환승할인제란 정부에서 국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만든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환승 시 발생한 교통 요금을 돌려주는 새로운 환승할인 방식으로 기존 수도권 환승할인 방식에 비해 도입 비용이 적고 운영 비용도 경제적이어서 중소도시에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형 환승할인제의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첫 번째, 환승할인 혜택은 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은 물론 충남 시내버스와 인근 타 시도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두 번째, 알뜰교통카드 고유 혜택인 마일리지는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교통비의 20%까지 적립해 주며 카드사 조건에 따라 10%의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은 이용 방법을 잘 숙지하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또는 발급하는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 카드사 영업점 방문 발급도 가능하다.
특히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회비가 없는 후불형 체크카드와 모바일 교통카드로도 발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남형 환승할인제 도입으로 시민들의 염원인 수도권 전철 환승할인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행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알뜰교통카드로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면서 시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충남형 환승할인제는 향후 새로운 교통수단과의 연계 및 지역 특성을 살린 혜택이 추가되기 편리한 제도로 이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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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민국 헬스케어·스파산업’의 미래를 말하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D2홀에서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됐으며 ‘온천도시의 미래전략’, ‘아산시 온천 역사문화 활용전략’에 대한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6일에는 헬스케어–스파기술 세미나를 주제로 관련 기술과 트렌드 등 앞으로의 산업 확산 및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전시관은 5일부터 7일까지 관련 기업 전시관, 주제관, 공공기관 홍보관, 체험 부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업 전시관에서는 60여 개 부스를 통해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라이브탐방으로 온라인 제품설명 및 기업홍보도 병행할 수 있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4차 산업 혁명과 산업구조 개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답하고자 헬스케어 산업에 많은 노력을 투입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결실이 나타나는 것 같아 시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대한민국 헬스케어스파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