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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정말 실속 있는 여행? ‘아산 시티투어’로 떠나자
아산시, 정말 실속 있는 여행? ‘아산 시티투어’로 떠나자
[세종타임즈] 아산시 청년위원회가 지난 18일 ‘아산 시티투어’를 통해 아산의 관광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상 회복에 따라 급증하는 여행수요에 맞춰 청년들에게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년위원회는 이날 아산 시티투어 ‘테마형-문화 힐링’ 코스인 외암민속마을 당림미술관 온양민속박물관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아산 시티투어는 ‘테마형’과 ‘순환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테마형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을 테마로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일 1일 5회 운행되는 순환형을 구매하면 온종일 현충사와 은행나무길, 온양민속박물관, 신정 호수공원 등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청년위원회는 이번 ‘아산 시티투어’를 통해 느꼈던 감성과 경험,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힙’한 장소를 청년의 시각에서 카드 뉴스로 제작해 유튜브,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재민 위원장은 “단돈 4000원으로 편리하고 쾌적하게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아산 시티투어’가 청년들의 실속 있는 여행 경험 설계에 답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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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구제역 긴급 추가 예방접종 실시… ‘차단방역’ 총력
아산시, 구제역 긴급 추가 예방접종 실시… ‘차단방역’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738농가 8만8500두에 대한 구제역 긴급 백신 예방접종에 나섰다.
이번 긴급 백신 예방접종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소재 한우농장에서 4년 4개월여 만에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충북 청주·증평 10개 농장으로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접종은 사육 규모와 관계없이 소, 돼지, 염소 농가에 무상으로 이뤄진다.
일제 접종과 같이 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사육 농가는 공수의 포함 12명의 인원으로 6개 반을 구성해 접종을 지원하며 소 전업농가와 돼지 전 농가는 자가접종 한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관내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 접종에 빠지는 가축이 한 마리도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접종에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농장 소독과 예찰 등 차단방역도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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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맞이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아산시,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맞이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지난 1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온양온천역 광장과 온양전통시장에서 식품 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시민, 온양전통시장 주변 식당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덜어 먹기 실천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이제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질환에서 사계절 내내 발생하는 질환이 됐다”며 “식중독 3대 예방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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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정신건강 사업 등록 아동·청소년 학부모 가족 교육 운영
아산시, 정신건강 사업 등록 아동·청소년 학부모 가족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18일 이틀에 걸쳐 정신건강 사업에 등록된 아동·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청소년이 정신과 투약 이후 흔하게 겪게 되는 식욕 저하, 오심, 구토 등이 성장기 발육증진에 주는 영향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활용성 높은 소스 만들기 과정 등을 통해 보호자들이 식사 준비 시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장생활 등으로 주간 참여가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이틀에 걸쳐 주간, 야간 시간대로 나눠 교육을 운영했으며 학부모들은 요리를 매개로 정서적 환기를 도모하고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 학부모는 “다음 교육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음 가족 교육에는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문제행동을 지닌 아동·청소년 보호자들이 가족 교육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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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 생명 존중 프로그램 ‘마니또’ 시범운영 성공적
아산시, 아동 생명 존중 프로그램 ‘마니또’ 시범운영 성공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아동 생명 존중 프로그램 ‘마니또’ 시범운영이 성공적이다.
‘마니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개발됐으며 충남도 15개 시군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아산시 신리초등학교가 시범운영 학교로 선정돼 지난 3월 30일부터 2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주 1회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진행되며 생명 존중 교육, 감정인식 및 표현 활동, 감정조절 등을 주제로 학년별 수준에 맞게 다양한 시청각 자료가 제공되며 아동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놀이와 퀴즈가 이어진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아동들은 “감정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어요”, “내 마음에 대해 알게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생명 존중 인식 고취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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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한내대교’ 민관 합동점검
아산시, 2023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한내대교’ 민관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의 하나로 교량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펼쳤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한내대교로 해당 교량은 시설물안전법 2종 시설물로 정기·정밀 안전 점검 등 의무점검 대상이며 이날 교량 하부 부식 및 파손 교대·교각 변형 발생 상부 균열·포트홀 등 발생 방호울타리 등 교면 배수관 막힘·물 고임 발생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2015년 서해대교 케이블 파단 사고나 최근 정자교 붕괴 사고와 같은 교량 사고가 재발해서는 안 된다”며 “교량은 평소 무거운 하중을 견디는 대형 토목구조물인 만큼 정기적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샛들다리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3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 캔틸레버 형식 교량 등 80여 개소에 대한 점검을 계획 추진 중이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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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경험…안전 도시 아산의 큰 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8일 관내 28개 단체 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3층 회의실에서 아산시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 대응 실무팀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 대응 실무팀은 대규모 재난 발생 현장에서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자들로 28개 단체 569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문 봉사활동 8개 분야인 행정지원 노력 봉사 시설복구 재능봉사 교통 봉사 급식 지원 방역 봉사 기타로 구성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와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수해와 같은 재난은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자리에 함께한 단체들이 지닌 그동안의 현장경험을 살린 분야별 활동이 더 큰 재난을 막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안전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은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개 및 역할안내, 임명장 전달,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열띤 의견제시가 이뤄졌고 국승섭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장은 현장 대응실무팀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재난 대응 교육 워크숍 확대, 자원봉사활동 도구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편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 대응실무팀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8일 9일 이틀간 리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 및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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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년 5월 일본 현지 방문 중 외자 유치 활동 이어가
박경귀 아산시장, 2023년 5월 일본 현지 방문 중 외자 유치 활동 이어가
[세종타임즈]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아산시가 2023년 5월에도 외자 유치를 위해 해외 활동을 이어간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오는 25일 일본 동경에서 소부장 첨단기업과 투자 협상을 최종 마무리하고 김태흠 도지사와 함께 협약서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관내 투자유치 성사를 위해 기업환경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며 이번 투자유치가 세계 경기 위축에 따라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 8기에 들어 지난 4월까지 아산시가 이끌어 낸 외국인 투자유치는 총 4건이며 2억5500만 달러에 이른다.
시는 먼저 2021년에 탕정 일반산업단지 내 약 8만5338㎡ 규모의 부지를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받아 2004년 인주면 외국인 투자지역 이후 17년 만의 외투단지 확보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박 시장은 지난 10월 유럽 순방을 통해 글로벌 우수기업 3社와 총 1억5000만 달러, 신규고용 300여명 규모의 투자협약 성과를 거뒀고 이로써 외국인 투자지역 100% 유치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2023년 4월에는 조일교 부시장이 린데社의 미국 코네티컷주 댄버리 본사를 방문해, 탕정 디스플레이산업단지에 있는 당사 공장에 1억5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외국인 투자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탕정에는 지난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가 13조1000억원 규모, 2023년 4월 4조1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를 발표·진행하고 있어 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및 기술제휴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주면 현대자동차ˑ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 2020년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 2021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2022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 선정 등으로 아산시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차세대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아산시는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동아닷컴·한경닷컴·iMBC가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기업체,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비자조사를 통해 이에 따른 명품 브랜드를 선정하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상으로 평가된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촉발된 ‘경제 전시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유치는 아산시의 중대한 과제”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투자를 결정하는 많은 기업에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리며 ‘세계로 뻗어가는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아산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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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똑·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진행
아산시, ‘똑·똑·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5월 초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40여명의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똑·똑·한 부모교육’이란 주제로 1부 강은정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의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사례 및 유형, 2부 이민주 이민주육아연구소장의 ‘똑소리 나는 훈육’이란 주제의 양육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마음가짐 및 아동 양육 방법 교육이 진행됐다.
또, 교육을 접수할 때 퀴즈 풀기와 참여 부모가 개인 SNS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소중한 다짐과 약속을 모으는 ‘아동학대 예방 다짐 한 호흡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부담 없는 교육 신청을 도왔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올바른 양육관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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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영유아 사례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영유아 사례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7일 아산시보건소 회의실에서 영유아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동보육과 아동복지팀과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드림스타트 임산부·영유아 사례관리 대상자 집중 발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시작된 보건소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알아보고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민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취약계층 산모와 유아의 욕구에 맞는 사례관리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함께 지원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한 통합 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와 산모의 보건·복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