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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마을교육포럼 1차 토론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마을교육포럼 1차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민관학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읍면동 교육자치,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산은 올해로 행복교육지구 7년 차다.
1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2기의 성장과 도약을 준비할 시점이 된 것이다.
이에 아산은 마을교육포럼을 통해 행복교육지구 2기의 방향을 모색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행사로 개최한 1차 토론회에서는 ‘시흥시 읍면동 교육자치회 운영 사례’를 다뤘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시흥시 의회사무국 강지연 전문위원이 발제를 맡았고 엽치읍 주민자치회 홍문기 회장과 모산중학교 김지상 선생님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아산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자치를 공론화하는 자리였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마을교육포럼은 행복교육지구 2기의 성장과 도약을 준비하는 끌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아산교육의 도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필요하고 아산의 상황과 실정에 맞게 적용 가능한 방안을 찾아 계속 논의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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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주관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아산시, 충남도 주관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하절기 식중독 발생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2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충청남도 주관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신고 식중독 발생 접수 보고 현장조사와 조치, 검체 체취 및 의뢰, 식중독 사후 대책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철저한 위생점검 등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식중독 비상대책반 상시 운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와 지속적인 점검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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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업체 위생 점검
아산시,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업체 위생 점검
[세종타임즈] 23일 아산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결식 우려 아동에게 안전하고 균형 있는 급식제공을 위한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업체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아동보육과와 위생과 합동 점검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교육 실시 여부 유통기한 및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아동 급식 배달 차량 및 실태 점검 아동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 제공 여부 급식 제조 과정 청결 유지 여부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다.
아산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아동 급식을 제공받는 대상자들에게 인터넷 사이트 방문을 통한 도시락 만족도 설문 조사도 함께 진행해 대상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 반영해 이용 아동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아동 급식 사업은 만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의 결식 예방 및 영양 개선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아산시에서는 현재 1350여명의 아동이 지원받고 있다.
신청은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아동의 가족, 이웃, 관계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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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 발간·배부
아산시, 2023년도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 발간·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3년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행, 시민활동가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유관기관 등에 1차적으로 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 내용을 모두 수록한 길라잡이로 복지대상자 선정 현황 서민 생활 지원사업 저소득가정 지원사업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지원 사업내용 등 모든 복지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2차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아산시는 시민 10395명으로 구성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에게도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배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시민 활동가가 직접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지지침서로도 활용하고 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 공공기관 뿐 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되어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및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17개 읍면동 55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웃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지원·연계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으로 ‘자치 복지 아산’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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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물가안정 동참 ‘착한가격업소’, 상반기 정기 신규 모집
아산시, 물가안정 동참 ‘착한가격업소’, 상반기 정기 신규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해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서 가격·위생·이용만족도 등을 고려해 상·하반기 정기 모집과 수시모집으로 나눠 선정된다.
시는 원자재값 상승, 곡물가격 인상 등으로 가격을 올리는 상황에서 기존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소신껏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상·하수도 감면, 방역지원, 소모품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아산시청 지역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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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협약 체결
아산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을 위한 관내 1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코리아에코21, 희망봉사단, 홈앤정리수납,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및 자원봉사활동, 사후 모니터링 사례관리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구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게 감사 드린다 그동안 저장강박으로 생활용품과 쓰레기가 구분되지 않은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던 위기 가정에게 건강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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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중앙아시아’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
‘충청남도-중앙아시아’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3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충청남도,천안시, 중앙아시아 5개국, 선문대, 충남도립대, 연암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 20개 기관이 모인 자리에서 ‘충청남도-중앙아시아’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상생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번 협약은 점차적인 학령기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혁신을 위한 글로벌 우수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고등교육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은 작년 기준 5773명으로 이 가운데 선문대가 1551명으로 도내 최대로 많다.
시는 이번 협약이 지자체-중앙아시아, 지역대학-지역산업계-해외대학 간 글로벌 상생협력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인력 발굴과 체계적인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22년에는 시는 관내 6개 대학과 기업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아산시 산·학·관 협력협의회’를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간에 활발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대학의 전문인력 양성으로 산업계에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지역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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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열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열려
[세종타임즈]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이 23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노인복지단체 및 관내 유관 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아산시노인복지관 모듬북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미션 비전 선포식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로 열렸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노인종합복지관의 지난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노년의 삶을 위한 새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지난 20년 동안 노인복지사업을 전문적이고 노련하게 이끌어 주신 노인복지관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지금은 멀리 사는 자녀들이 부모님을 제대로 모시기 힘든 시대”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을 기초단체가 모셔야 한다는 마음으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효도시정 종합계획을 세우고 각 분야별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앞날을 금빛 시대로 열어가기 위해 금빛어르신 돌보미단을 운영하는 등 한층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효도 행정으로 어르신 복지를 촘촘하게 챙기겠다”며 “더 많은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03년 개관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1만 2천여명이 넘는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하루 이용자 수만 600여명에 달한다.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생활 지원, 노년 사회화 교육, 여가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아산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는 어르신 여가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복지관 2개소에 21억의 운영비를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 사회참여와 사회적 역할 강화, 건강하고 밝은 노후 실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추진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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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상반기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 개최
아산시, 2023년 상반기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3일 관내 모나무르 컴플렉스홀에서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정책특별보좌관들은 2023년 상반기 특보단의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상호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시작은 이기석 기획예산과장으로부터 2023년도 특보단 제안시책의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그 역할이 두드러졌던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해 시정 곳곳에서 전문가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특보단들의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다 발전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날이 갈수록 복잡다단해지는 행정환경에서 전통적 관료제만으로의 시정 운영은 그 한계가 있다”고 말하면서“공조직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첫째로 광범위한 시민 참여를 이끌고 둘째로는 그 민의를 선도하고 전문적으로 정책으로 도출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 역할을 17개 분야 25명의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훌륭히 해주시고 계시고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그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지난해 9월 첫 위촉된 이후 현재 17개 분야의 25명 분야별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주요 시책 및 현안 등에 대한 정책 자문이며 분야별 담당 부서와 매칭되어 시정에 전문가의 혜안을 더하고 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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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해맑은벼’ 기계 이앙 참여
박경귀 아산시장, ‘해맑은벼’ 기계 이앙 참여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3일 둔포면 신법리 해맑은벼 계약재배단지에서 신품종 이앙식에 참여해 신품종 특성과 대체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농민들과 관계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둔포·영인농협 조합장, RPC관계자, 해맑은벼 계약재배단지 참여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해맑은벼는 전국적으로 삼광벼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아산맑은쌀 브랜드 품종의 퀄리티가 평준화되자, 도복에 강한 신품종 도입에 대한 농업인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개발된 신품종이다.
아산맑은쌀 원료곡인 삼광벼를 대체하기 위해 2018년 농촌진흥청과 아산시,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를 시작해 2020년 개발된 신품종으로 수요자가 품종 개발단계부터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프로그램’으로 탄생했다.
해맑은벼는 단백질 함량이 5.3%로 낮고 2019년 품종 개발 당시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에서 실시한 전국소비자 밥맛 평가단의 식미평가에서도 삼광벼에 비해 식미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수량성은 564kg/10a으로 삼광벼와 비슷하고 도복에는 강한 특성이 있어 지역 농업인과 농협RPC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제25회 전국 고품쌀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에 출품되어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고품질쌀로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2020년부터 기존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원료곡인 삼광벼를 신품종 해맑은벼로 대체하는 품종 차별화를 추진 중이다.
특별히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원료곡을 기존 삼광벼에서 신품종 해맑은벼로 빠르게 대체하기 위해 둔포농협, 영인농협 RPC와 연계해 해맑은벼 계약재배단지 조성을 마쳤다.
계약재배단지의 면적은 621ha다.
현재 아산맑은쌀 계약재배단지 약 2000ha 중 품종대체율은 약 31%이다.
아산시는 아산맑은쌀 상표 및 디자인 사용에 관한 조례개정, 아산맑은쌀 브랜드 포장재 리뉴얼 및 다양한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아산맑은쌀 계약재배면적을 100% 해맑은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기계 이앙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시의적절한 신품종 개발과 조기품종 대체 체계 구축 등 ‘아산맑은쌀’ 브랜드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과 더운 날씨에도 우수 쌀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계시는 농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맑은쌀의 브랜드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경영비 상승 등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맑은벼 계약재배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둔포농협과 영인농협 RPC에서 아산맑은쌀 브랜드로 가공되어 서울, 수도권과 충청권 농협하나로마트, 제주도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맑은벼 단일품종 즉석밥으로도 가공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다.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