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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고등학교, 2023년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쓰담토닥 캠페인’운영
이순신고등학교, 2023년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쓰담토닥 캠페인’운영
[세종타임즈] 이순신고등학교 Wee클래스는 지난 5월 10일 교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쓰담토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른 학생들이 혹시라도 불안, 우울, 좌절 등의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지 않고 자신과 친구를 지지하고 격려하며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쓰담토닥 캠페인’에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활동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스티커로 제작된 ‘생명존중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직접 판넬에 붙여보는‘서약서에 내 마음 담아’와 생명존중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에 따른 상품도 받을 수 있는‘추첨볼 뽑아 뽑아~’ 그리고 시험으로 지친 기분을 업시키고 흥미부여의 기회가 될 수 있는‘생명존종 룰렛 돌려 돌려~’등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리는 동시에 자신과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고 생명을 소중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미션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본 김태균 교장은“시험 준비로 힘들었을 우리 학생들이 잠시나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칭찬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 며 “학교생활을 하면서 불안이나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고 심리적인 큰 불편감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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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진행
아산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아산소비자상담센터 회의실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아산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양성평등 이해력을 향상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성평등 홍보 동영상 시청과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한 사회’ 주제의 사례 중심 본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남지회 아산지부는 소비자상담실 운영, 물가 조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 활동, 소비자 정보 전시회, 소비자교육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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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가정위탁사업 일반부모 보수교육 진행
아산시, 2023년 가정위탁사업 일반부모 보수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정위탁 일반부모 보수교육 및 19세 이상 아동 위탁 부모 대상 자립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사업은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며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가족기능 회복을 돕는 아동복지 서비스다.
가정위탁은 전문가정위탁과 일반가정위탁으로 나뉘며 전문가정위탁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부모가 학대 피해 아동, 장애아동, 경계선 지능 아동 등 전문적이고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가정위탁은 민법상 8촌 이내 혈족 가정에 의한 보호하는 친인척 위탁가정과 아동과 혈연적 관계가 없는 가정에 의한 보호인 비혈연 위탁가정으로 구분되며 일반가정위탁 부모는 연간 5시간 이상의 위탁 부모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는 현재 56세대 70명의 아동을 전문 2세대 3명, 일반 54세대 67명으로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으며 아동 1인당 매월 32만원의 가정위탁 양육보조금 위탁가정 전세 주택 상해보험 대학생활안정자금 가정위탁 종결 시 1회 1000만원의 자립정착금과 5년간 월 40만원의 자립 수당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위탁제도가 도입된 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생소하고 낯설게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보호아동이 안전한 가정에서 양육 받을 수 있는 가정위탁이 한 아이의 삶을 바꾸는 정말 귀한 제도인 것을 많은 사람이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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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진행
아산시새마을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아산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아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 60여명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라면, 양파즙을 포장한 박스 200개를 17개 읍면동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양파즙은 지난 3일 김종부 도고창고카페 대표가 기부한 양파즙 250박스로 마련됐다.
김종부 대표는 “아산시새마을회에서 만든 반찬과 양파즙이 어르신들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동석 회장은 “농번기에도 시간을 내 봉사해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께 잘 전달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3~4회씩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62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구간별 쉼터에 약 3300명분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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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자원교육 및 쌀 요리 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 생활자원교육 및 쌀 요리 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일부터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자원교육 및 쌀 요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 농특산물 활용 식생활 교육을 통해 소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활용 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생활자원교육인 ‘치유 음식’, ‘전문능력 양성 교육-아동요리지도사’와 ‘쌀 요리 과정’으로 구성됐다.
치유 음식 과정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음식을 주제로 견과류 강정, 렌틸콩 저염 된장, 육전 양파 샐러드, 서여향병 등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4회 운영된다.
전문능력 양성 교육-아동요리지도사 과정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의 전문능력 향상과 소득원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쌀 요리 과정은 궁중닭죽, 버섯을 활용한 우리 쌀 리조또, 한식 양념장을 곁들인 돼지고기 덮밥 등을 주제로 6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접수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을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격 취득을 통한 소득원 창출과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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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오형석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성장과 자립을 위한 거점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의 연내 개관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며 앞서 지난 4월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운영방안 검토 용역을 시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 배치와 내부 공간 기능에 맞는 실내장식 계획 등에 대한 용역업체의 설명과 참석자의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온’은 인생의 주체인 ‘온전한 나’로 나를 위한 스위치를 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연면적 768.59㎡, 대지 427㎡ 규모로 건립돼 개관을 앞두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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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 재해 예방·대응 ‘총력’
아산시, 중대 재해 예방·대응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공시설 중대 재해 제로화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중대 재해 예방 종합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1분기 626명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 부서별 관리감독자 94명 선임 및 교육 종사자 133명 대상 보건 상담 운영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6개 부서 위험성 평가 추진 9개 부서 작업환경 측정 공중이용시설 90개소 점검 현업 공공사업장 상시 순회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예방사업을 펼쳐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용노동부의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철저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 요소를 발굴 제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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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안심식당’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안심식당’ 90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 음식을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으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화장실 손 세정제와 영업자·이용자용 손소독제 비치 요건을 충족하는 음식점이다.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덜어 먹기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음식점 현장 확인을 통해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예정이며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스티커와 실천 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덜어 먹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음식점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선진화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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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차 국가 암 이동 순회 검진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해 사망률을 줄이고자 2차 읍면 국가 암 이동 순회 검진에 나선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이다.
검진일정은송악보건지소 5월 23일 둔포보건지소 5월 24일 음봉보건지소 5월 25일 영인보건지소 5월 26일 인주보건지소 5월 30일 선장보건지소 5월 31일 도고보건지소 6월 1일 신창보건지소 6월 2일 배방보건지소 6월 5일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까지 금식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되며 당일 검진이 어려우면 공단 지정 암 검진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니 꼭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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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윤석열 대통령 아산 사랑에 무한 감사”
박경귀 아산시장 “윤석열 대통령 아산 사랑에 무한 감사”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10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삼성의 천문학적 투자에 이어 최근 방미를 통해 끌어낸 미국기업 코닝사의 15억달러 투자까지 아산이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한 것이다.
박 시장은 9일 경제 분야 당면사항 보고 회의에서 “아산에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둔 윤석열 대통령께 아산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삼성 디스플레이 아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4조1000억원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충남을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약속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기간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미국기업 코닝사로부터 15억 달러 투자를 약속받았다”며 “코닝사는 지난 50년간 한국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수천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번 투자로 국내 핵심 사업장이 밀집한 아산에 양질의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아산에 애틋한 관심을 보여 왔다.
지난해 3월 현충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충남과 충북, 경북을 잇는 동서 횡단철도 완공을 약속했고 대통령 당선인 시절 충남지역 첫 일정으로 충무공 다례제에 참석해 ‘한 사람이 길을 잘 지키면 1천명이 두렵지 않다’는 충무공의 귀한 말씀을 가슴에 새겨 “국정운영의 기조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국빈 방문 기간임에도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서면 축사를 보내며 아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