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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1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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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통영 한산대첩 초헌관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통영 한산대첩 초헌관 참석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제62회 통영 한산대첩 축제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제례에 초헌관으로 참석한다.
지난 24일 류태수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산시청을 찾아, 박 시장에게 축제 기간 중 무사 안녕을 바라는 고유제 초헌관 망첩을 전달했다.
류태수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라는 주제로 8월 4~12일까지 진행된다”며 “박 시장님이 초헌관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4일 통영시 축제장을 방문해 학생부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관람 한산대첩 승전 기원 및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고유제 참석 수문장 사열식 및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참여 삼도수군 ‘군점 및 수조’ 재현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통영의 대표 행사인 통영국제음악제가 열리는 국제음악당 시설도 찾아 아산시 예술의 전당 건립에 참고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통영 한산대첩 축제는 10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지정될 만큼, 아산시가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며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도 우수축제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 시 축제 관계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모든 도시들과 교류하고 협력해 아산시의 프로그램을 다른 도시와 공유해야 한다”며 “도시의 브랜드나 시의 명예를 알리는 것이 아닌, 이순신 장군을 빛내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도시들이 하나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도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데 필요하다면, 어떤 도시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
경쟁할 것은 하고 배울 건 배워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시립합창단이 공연한 창작뮤지컬 ‘난중일기’를 남해안 이순신 장군 도시에서 순회 공연하는 계획도 제안하려 한다”고도 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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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스타트 UP’ 사업 추진.‘충남 최초 & 최고’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자립정착금을 기존 1천만원에서 420만원 추가 지원하는 ‘스타트 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지자체 사업으로는 충남 최초이며 아산시 자립정착금은 총 1천420만원으로 충남 최고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후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자 중 보호기간이 2년 이상인 자립준비청년으로 월 70만원씩 6개월을 지원한다.
현재, 2023년 자립준비청년은 7명으로 사업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종료 된 자부터 소급 적용된다.
시는 6개월 지원 동안 자립준비청년의 적응 상황 등을 월 1회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부터는 충남 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진행하는 ‘생애 첫걸음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생애 첫걸음 교육’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경제관념 수립과 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월 1회 진행하며 자립 생활 맞춤형 컨설팅, 금융교육 컨설팅, 기타 자립 정보 제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립정착금이 이른 시기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언덕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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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임대 농업기계 무상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은 농가에 임대 농업기계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방법은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받은 작업자가 마을대표자의 확인을 받은 임대료 감면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지원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최대 3일까지 무상임대가 가능하다.
지원되는 농업기계는 농업용 굴착기 10대와 농업용 로더 4대로 배수로 및 마을 길 정비 등 피해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임대 농업기계 무상 지원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복구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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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취약계층 대상 취업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관계기관인 아산시 가족센터,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취업·진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관별 지원내용을 살펴보자면, 아산시 가족센터에서는 일자리 매칭 등 개인별 맞춤 상담을,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는 복무와 직장 예절에 관한 취업 성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아산시 북한이민정착지원센터는 에니어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각 기관과 업무협약 및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이용대상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삼혁 아산시 가족센터장은 “결혼 이민자 분들이 기초 한글 교육 이후 아산고용센터와 취업 연계 활성화를 통해 빠르게 정착과 적응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장은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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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성평등주간기념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개최
2023년 양성평등주간기념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일상 속 양성평등 의식확산을 위한 ‘아산시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 가사 분담, 공동육아 실천으로 행복한 가족 모습이 담긴 사진이며 참여 대상은 아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7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선작은 양성평등주간 동안 시청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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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민관통합형 사례관리 실무자 힐링 워크숍 실시
아산시 행복키움, 민관통합형 사례관리 실무자 힐링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21일 1박 2일간 전남 여수에서 민관통합형 사례관리 실무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의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학대, 노인방임, 정신질환 등 기관별 추진되고 있는 사례관리 내용을 공유하고 위기가구 유형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무연찬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민간 사례관리사는 “위기가구를 돕는 일은 각 기관의 개별 지원만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민관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통합형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양질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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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대학생이 이런 질문을?” 감탄한 사연
박경귀 아산시장 “대학생이 이런 질문을?” 감탄한 사연
[세종타임즈]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이런 심도 있는 질문을 할 줄 몰랐습니다 이 자리에 실·국장들과 함께 배석할 것 그랬네요.”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를 주관한 박경귀 아산시장의 말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과 아르바이트 참여자 20여명은 아산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과 시의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의견과 폭넓은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학생들은 주요 공약과 시정의 핵심 사업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A씨는 “행정에서 청년들을 ‘MZ세대’로 묶어 분류하는데, 실제 밀레니얼 세대와 제트세대는 간극이 크다”며 “세분화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A씨는 또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이 연간 18장에서 20장으로 늘었지만, 배부하다 보면 1장당 4000원 가격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나온다 매수 확대보다는 가격 현실화가 적절한 것 같다”고 제안했다.
배방도서관에서 근무하는 B씨는 “지난해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인원이 30명이었는데 올해는 20명으로 줄였다 경쟁률이 20대 1이 넘었는데, 인원을 더 늘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행정 경험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차원에서 현재 2년인 재도전 제한 기간을 줄였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탕정온샘도서관에 배치된 C씨는 “탕정지역은 급격히 커지고 있는데 대중교통편이 열악하다. 인근 천안지역과 비교된다”며 “탕정지구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데, 산업기능과 주거시설의 비율과 개발 면적 확대 가능성 등 앞으로의 방향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과 대학생 참석자들은 아산페이 구매 금액 감축 이유 아산 거주 외국인 대상 정책 곡교천리버파크 구상 AI홍수관리시스템 공약 이행계획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각각의 질문마다 일일이 세심하게 설명했고 이 자리는 일반적인 간담회와 달리 1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열기를 더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매우 반갑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성숙하고 진지한 질문을 던져 놀라웠고 여러분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산시에서의 행정 경험이 여러분들이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저도 공직자들과 함께 아산시를 최고의 시정으로 만들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정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에서 민원 안내 및 행정업무 보조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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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산·학·관 네트워크 확대로 지역발전 탄력 기대”
박경귀 아산시장 “산·학·관 네트워크 확대로 지역발전 탄력 기대”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잡은 기업-대학-아산시 네트워크가 한층 넓어졌다.
시는 24일 시장실에서 경찰인재개발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관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양 기관은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식·기술 교류 및 산업 인재 양성 연구시설, 장비 등 시설개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정책 정보공유 기타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산시를 포함해 6개 대학, 2개 기업, 13개 관련 기관 및 직능단체까지, 총 24개 기관이 협의체에 참여하게 됐다.
박경귀 시장은 “두 기관이 협의체에 들어오게 되면서 더 많은 기관이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을 수 있게 됐다 아산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협약을 계기로 산·학·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송병일 원장을 대신해 협약식에 참석한 이현종 경찰인재개발원 운영지원과장은 “협의체에 함께 하게 된 만큼 도울 수 있는 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김창용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아산의 온천 부흥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각각 화답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24개 기관이 모두 참여한 제3차 산·학·관 협력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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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대외 홍보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대외 홍보 강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대외적으로 잇따른 호재를 맞고 있는 가운데, 박경귀 시장이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주문했다.
주요 국책사업 선정과 도시브랜드 상승세 등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 홍보에 활용하라는 의도로 해석된다.
박 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시의 가장 큰 성과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공언과 김태흠 충남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국 7곳 중 천안과 함께 유일한 디스플레이 분야 특화단지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약 40조 원의 투자유치, 165조 원의 기업 사업화 매출 발생 등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3만 2108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32조 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도 예상한다.
박 시장은 “특화단지에 둔포의 아산테크노밸리 1·2단지, 음봉의 아산스마트밸리, 탕정에 디스플레이 3개 단지와 탕정일반산업단지까지 포함돼 있다.
앞으로 관련 기업의 입주 문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아산에 추진 중인 15개 산업단지와 함께, 어떤 기업체가 온다고 해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언론에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7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결과 아산시가 9위에 오른 점도 소개하며 “앞서 5월 8위로 껑충 뛰어오른 뒤, 6월 10위로 내려갔다가 7월엔 한 계단 상승했다 인구 50만 이하 도시로는 10위권에서 유일하다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장영실과학관에서 지난 18일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진행 중인 ‘누리호 발사 임무 시뮬레이터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아산시의 그린타워를 항우연에 낙하시험장으로 제공해 얻은 성과다 방학 동안 많은 학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누리호 발사 임무 시뮬레이터 체험은 발사체·발사대 시스템, 레인지 시스템, 비행안전 시스템. 발사통제 시스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행사는 8월 6일까지 20일간 운영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운영 기간도 8월 6일까지인 것을 중순까지 더 늘리고 전국의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항우연과 우주선 모형 조성을 협의하는 등 또 하나의 명소로 가꿀 방법을 모색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음봉복합문화센터 공사 재개 관련, 주민 초청 브리핑 마련 공공승마장 조성사업 추진 만전 신정호수공원 버드나무 군락지 정비 치어방류행사 시 인주·선장·영인 어민 참석 요청 유아 언어발달 선별검사 충남아산FC 경기 초청 대상 확대 등을 지시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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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버스 정류장 에어 송풍기 설치로 폭염 대비
아산시, 버스 정류장 에어 송풍기 설치로 폭염 대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추진에 따라 버스 정류장에 에어 송풍기를 설치해 폭염에 대비한다.
현재 이용객이 많은 온양온천역 온양온천역 온양온천역 신한은행 앞 아산축협 온천지점 앞 등 4개 정류장에 설치되어 있다.
에어 송풍기는 강한 바람으로 주변 공기를 순환시켜 체감온도를 4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부터 표지판만 있는 일반 정류장을 그늘막 및 스마트 정류장으로 개선하면서 폭염에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효도 시정의 하나로 어르신들이 무더위에도 대중교통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민선 8기 공약인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