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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 본격 활동
아산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 본격 활동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새로 위촉된 28명의 8기 명예기자는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퇴직 교정직 공무원, 방송작가, 인터넷쇼핑몰 대표, 퇴직 교사, 외국인 지원 활동가, 화가, 청년 창업 농부, 법률가, 일간스포츠 기자, 자영업자 등 다채로운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초의 외국인 시민명예기자가 위촉됐는데, 우즈베키스탄 출신 압둘보싯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민수 씨는 “아산시 시민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산시가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도전하고 있고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명예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조일교 부시장은 “다양한 이력의 기자분들의 활동으로 시정신문의 내용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월 만나는 시정신문 ‘아산뉴스’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명예기자들과 함께 내용 구성이나 편집 방식 등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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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축산 2세대 육성 ‘스마트 축산시설 지원’ 시범사업
아산시, 축산 2세대 육성 ‘스마트 축산시설 지원’ 시범사업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61건을 발표한 가운데, ‘경제·교통’ 분야에서는 실생활에 밀접한 신규 정책들과 후계 축산인 및 소규모 농가를 위한 시책이 눈길을 끈다.
먼저 올해부터 최저임금은 9,860원이 적용된다.
이는 2023년 대비 240원 인상된 금액이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단위 환산액은 206만 740원이다.
전년 대비 월 5만 160원 올랐다.
시는 또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48개 사업에 15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41억원 증가한 수치다.
기초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단독가구, 부부가구 각각 인상됐다.
이와 함께 시는 수도권으로 통학·통근하는 시민에게 철도승차권 교통비의 25%를 지원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서울·경기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통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시민이 대상이다.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연 100만원이 한도다.
또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에 따라 올 1월부터 택배 화물자동차의 신규 등록 및 증차, 대·폐차 시 경유 차량 등록이 제한된다.
경유차 사용을 제한하고 친환경차를 보급해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다만, 오는 6월까지 조건부 승인이 가능하다.
해당 경유차량을 12월까지 전기·가스 자동차 등으로 전환하는 조건이다.
특히 시는 농업 분야에서 축산 2세대의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스마트 축산시설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해 열린간담회에서 제기된 젊은 후계 축산농가들의 건의를 반영한 것.후계 축산인 농가 5곳을 우선 선정해 2억원을 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등 최신 스마트 기술로 축사 내부 시설과 장비를 개선한다.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도 새로 시행한다.
시비를 활용한 충청권 유일 특수시책으로 농가당 5기종, 40만원을 지급한다.
농협에 등록한 농기계를 지정된 21개 수리점에서 수리한 뒤 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도 소규모 농어업인 직불금 단가가 130만원으로 상향됐고 농촌지역에 방치된 노후 빈집 정비를 위한 빈집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보조금이 인상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새로 시행하거나 달라진 시책들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정보가 많다.
이를 꼭 확인해서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2024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 책자를 비치했으며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도 언제든 열람이 가능하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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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고등학교, 이순신 얼 계승을 위한 특별실 이름 공모
이순신고등학교, 이순신 얼 계승을 위한 특별실 이름 공모
[세종타임즈] 이순신고등학교는 2024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이순신 얼 계승을 위한 도서관, 스마트그라운드, 체육관 등 이순신고등학교 특별실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 이순신고 특별실 이름공모는 2023년 3월 개교하고 그동안 내부 디자인을 마친 특별실에 ‘이순신얼 계승으로 미래를 여는 희망찬 학교’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학생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청렴과 정직, 책임,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되새기며 교육활동의 의미를 배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데 이순신고의 도서관과 시청각실, 스마트 그라운드+나무계단, 체육관, 창의체험, 중강의실 등에 대한 적합한 이름을 이순신고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순신고 김태균 교장은 “이순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훌륭한 분으로 이순신고 학생들이 특별실 교육활동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길이길이 이어받을 수 있도록 이번 특별실 이름 공모에서 멋진 이름이 공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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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활동 펼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무료급식시설·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친다.
지난 5일 아산노인복지관 무료급식시설에 문화복지국장이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고 7일에는 부시장이 좋은이웃을, 8일에는 시장과 도지사가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위문품인 소고기를 전달하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겐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0개의 식료품 세트를, 127명의 저소득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게는 아산사랑 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설 명절은 아산시민 누구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함께 나누는 그늘 없는 복지 도시를 위해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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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중로3-7호 확포장을 위한 4층 건축물 해체 완료
아산시, 온양중로3-7호 확포장을 위한 4층 건축물 해체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온양온척역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이동통로인 시내 도로에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빈발 지역으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온양중로3-7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을 위한 건축물 해체를 완료했으며 설 이후 도로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건축물 해체 기간동안 주민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됐으며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확포장 공사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조금 만 더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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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마음만 받을게요’ 설 명절 청렴캠페인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 ‘마음만 받을게요’ 설 명절 청렴캠페인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설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패 취약 시기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의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및 아산시 노조 임원 등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물을 출근길 공직자들과 방문 시민에게 배부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아산시청 청렴하렴’, ‘청백리 맹사성의 고장’, ‘아트밸리 클린아산’, ‘마음만 받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배너,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2023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맹사성의 고향인 우리 시의 도시브랜드에 걸맞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직자 스스로 비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항상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공직 생활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에 실시하는 캠페인과 더불어 1부서 1청렴시책, 청렴교육, 청렴서한문, 청렴표어 등 공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계획중이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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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안다’
아산시,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안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년위원회는 지역 청년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아산시 공식 참여기구로 제7기 청년위원회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위치에 있는 청년 25명으로 구성됐다.
제7기 청년위원회는 임기 동안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며 ▲‘청년의 날’ 행사기획 ▲소외계층 청년들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청년대전 추진 등 아산시 청년 대표로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아는 만큼, 청년위원회를 통해 청년 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담대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올해 주요 행사인 전국 청년 페스티벌과 청년정책들이 청년위원 여러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집단지성을 통해 구체화 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며 “청년위원회 활동이 여러분들의 성장과 아산시에서의 보람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총 171명의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 △청년정책마켓 △청년의 날 행사 △정책 홍보 △위원회 활동집 제작 등 여러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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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소득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혜택’ 늘린다
아산시, 저소득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혜택’ 늘린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61건을 발표한 가운데,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대상 기준을 완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애인복지 시책들을 새롭게 도입한다.
먼저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대폭 개선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183만 3,572원으로 전년 대비 21만 3,300원 인상했다.
다인·다자녀 수급 가구의 자동차 재산 적용 기준도 완화한다.
승용차는 배기량 2,500cc 미만, 승합차는 소형차량, 생업용 차량은 2,000cc 미만으로 각각 변경했다.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금도 13% 상향한다.
소득 기준 역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5,200만원 이하 △금융재산 1인 822만 8000원, 4인 1172만 900원 이하 등으로 대상을 넓혔다.
특히 시는 저출산 극복 및 육아 지원사업도 강화한다.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과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지원을 확대했으며 하반기부터 저소득 다문화 자녀 교육활동비를 처음 도입할 예정이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했으며 산후관리비도 출생일 6개월 전 부부 한 명만 시에 주소를 뒀다면 지원받도록, 기존 보다 기준을 낮췄다.
삼태아 이상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인력과 기간을 늘렸다.
어린이집에는 외국인아동 필요경비 5만원이 신규로 지급되며 영아반에 반당 5만원씩 지원한 교육환경개선비는 3월부터 혼합반까지 확대한다.
보육교직원 근무수당도 인상하고 만 60세 이상 보육도우미를 채용할 시 인건비를 1시간 추가해 최대 179만 9,000원을 지원한다.
장애인복지 예산의 경우, 전년보다 18% 늘어난 581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전용 온천힐링센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가며 장애인복지관 신규 건립 부지 매입에 나선다.
이와 함께 △뇌병변 주간보호시설 최초 시범운영 △장애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 도입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강화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지원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 △장애인연금 인상 등 생활 안정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출산 여성장애인에게 지원하는 정부의 120만원 외에, 시 자체적으로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증여성장애인이 취학 전 아동을 양육할 경우는 1년간 매달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전년보다 6% 늘어난 장애인 2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기초생활수급 대상 시각장애인에게는 주 5회씩 읽어주는 디지털 신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충남도 참전 명예 수당은 월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지급하는 충남도 복지수당은 월 2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됐다.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으로 보호받다 18세가 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지급하는 자립수당도 1월부터 50만원으로 인상했다.
자립수당은 최대 5년 동안 지급하며 자립정착금과 취·창업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한편 국민건강증진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시설경계 30m 이내로 확대 운영된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7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때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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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유공 진로체험처에게 교육감 표창패 수여
아산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유공 진로체험처에게 교육감 표창패 수여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 6일 진로교육 유공 진로체험처 두 곳을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패를 수여했다.
진로교육 유공 교육감 표창은 작년 한 해 동안 학생 진로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 체험처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진로탐색 활동 협력 유공 분야에서 ‘희망교육’과 ‘드림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이번 표창을 받는 ‘희망교육’ 은 교육부 진로 플랫폼 ‘꿈길’ 사이트에 다수 프로그램이 등록된 곳으로 특히 4차 산업과 의학 분야를 중점으로 관내 학교 방문 프로그램 운영 횟수가 가장 높은 체험처이다.
또 다른 체험처 ‘드림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4차 산업과 SW 및 AI 융합 창의 인재 육성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학교와 학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체험처로 알려졌다.
이날, 2024학년도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업무 협의에서 △학생이 진로체험처를 찾아가는 ‘진로원정대’ △전문직업인이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 도서관’ △창업 디자인씽킹 ‘내가 만드는, 내 꿈’ △다회차 심화형 ‘꾸밍’ 현장스케치북 △보호자 진로교육 △체험처 소개 자료집 개발·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서우 교육장은 ‘예측불가능한 미래 사회에서는 학생 주도성과 변혁적 역량을 강조한다.
학생이 자기 삶을 직접 설계하며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체험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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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로부터 3년째 라면·쌀 기부받아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로부터 3년째 라면·쌀 기부받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6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아산지회로부터 취약가정 학생들을 위한 라면 80상자, 쌀 10포, 햄 16세트의 식료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 물품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아산지회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기부 물품으로 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100명의 취약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특수임무 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애국보훈단체로 전국 각지에 지회를 두고 코로나19 방역 봉사, 무료 급식 봉사, 수중·수변 정화 활동 등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취약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