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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21만명 다녀가
서천군,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21만명 다녀가
[세종타임즈]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로 알려진 장항 송림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더운 날씨에도 화려하게 핀 맥문동 꽃 가운데 치러진 이번 축제에는 약 21만 6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 대표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수 유리상자와 윤형주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으로 매일 저녁에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맥문동 재즈 페스타와 맥문동 트롯 페스타, 그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합동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 올해에는 송림동화에서 서천의 향과 맛을 담은 향&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한 얼음 족욕 및 물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제의 다양성을 더했다.
그 외에도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맥문동 화분과 맥문동 가루 등 맥문동과 연계한 특산품도 판매하며 맥문동을 약재로 찾는 중장년층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야간에는 송림 숲 사이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송림 맥문동 밭의 산책하는 관광객들에게 낮과는 또 다른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폐막식에서는 맥문동이라는 지역 자원을 지속가능한 관광 자산으로 환원시키는 맥문동 나눔 챌린지 퍼포먼스를 진행해, 맥문동 꽃 축제에 품격을 더했다.
김기웅 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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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축제와 연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서천군, 지역축제와 연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8월 열리는 지역축제와 연계해‘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고 축제 방문을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서천군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은 98.3%로 지급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44.4% △지역사랑상품권 10% △선불카드 45.6%로 집계됐다.
군은 지난 28일에 개막한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시작으로 ‘제23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까지 총 11일간 축제 현장에서 소비촉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축제장 종합안내소에서는 소비쿠폰 사용 기한과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조기 사용을 유도한다.
또한 축제장 내 부스와 인근 상권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정해민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소비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도 소비쿠폰을 조기에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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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홍원항, 제23회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막
서천군 홍원항, 제23회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막
[세종타임즈]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제23회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가 열린다.
가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전어는 DHA와 EPA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액 순환과 두뇌 발달에 좋고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꽃게 역시 단백질, 아연, 칼슘, 타우린이 풍부해 체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축제 기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는 맨손 전어잡기 체험이 열려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참가 신청은 종합안내소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돼, 카드를 찾은 방문객에게 서천군 특산품이 증정된다.
또한 항구 전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설치돼 추억을 남기기에 좋으며 수산물 장터에서는 어민들이 직접 잡아온 신선한 수산물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특히 주말마다 열리는 전어·꽃게·대하 경매 이벤트는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다.
이번 축제는 중매인협회, 어촌계 활어판매장, 횟집, 건어물 상가 등이 참여해 지역 상권과 어촌의 활력을 더했다.
홍원항 마을축제추진위원회 이건호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며 “전어와 꽃게를 맛보며 늦여름 휴가를 홍원항에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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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홍성희 의원, 당뇨 및 혈압 탈출 건강실천 간담회 개최
서천군의회 홍성희 의원, 당뇨 및 혈압 탈출 건강실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 홍성희 의원은 26일 서천군의회 2층 회의실에서 당뇨 및 혈압 탈출 건강실천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기초자치단체별 다빈도 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서천군은 당뇨병은 전국 1위, 고혈압은 전국 2위로 우리 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홍의원은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생활 습관의 변화를 촉진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배남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 지사장, 김윤태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장, 김삼희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강지표 현황보고 의견수렴 및 토론, 정책의 연계와 질병 예방 관리 방안 공유, 세대별 건강관리 전략 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홍의원은 “서천군은 당뇨와 고혈압 등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며 “우리 군의 노인인구 비율이 많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에 대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홍의원은 “이번 간담회로 서천군의 혈압 및 당뇨 외에도 기저질환자에 대한 정책변화로 건강한 서천을 만들기 위한 행정과 민간의 노력이 대폭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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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추진
서천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구제역 발생 시 질병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내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소, 염소를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금번 일제접종은 소와 염소 등 659호 21,600여 마리가 대상이며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규모 농가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그 외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사 및 포획단 등 지원 인력을 고려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군은 일제접종 지원을 위해 공수의사 4명과 서천군 염소연합회 회원 등 전문 포획 팀을 구성해 농가 접종을 지원하고 백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축종별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한다.
일제접종 기간에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자가 접종 농가에 읍면 전담 공무원 13명을 지정해 백신 접종을 관리하고 접종 상황을 현장 점검한다.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염소·사슴 사육 농가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기한 내에 백신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달라”며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재 구제역을 포함해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이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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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월남 이상재선생 서훈 상향 추진
서천군, 월남 이상재선생 서훈 상향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출신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계몽사상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본격 추진한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으나, 독립운동과 민족계몽, 근대화에 기여한 공적과 위상에 비해 서훈 등급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와 학계에서는 선생의 서훈을 최고 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월남 선생은 독립협회 창립과 만민공동회 개최를 주도했으며 조선기독교청년회연합회·조선교육협회·신간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자주외교와 독립운동, 계몽운동에 헌신했다.
특히 선생의 장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장으로 치러져 서울에서만 10만명이 넘는 추모 인파가 모이는 등 당대 사회에 끼친 영향이 지대했고 오늘날에도 한국 근대사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된다.
군은 ‘월남 이상재 선생 서훈상향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적 자료 추가 발굴 및 학술적 근거 확보 △서훈 승격 타당성 검증을 위한 학술회의 개최 △온·오프라인 범국민 서명운동 전개 등 3대 분야 7개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10만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한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공적 자료와 함께 국가보훈부에 서훈 재평가를 공식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도와 협력해 범도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월남 이상재 기념사업재단, 기념사업회, 서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연대해 추진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공금란 이사장은 “민족의 자주독립과 국민계몽에 헌신하신 선생의 공적에 걸맞는 예우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이번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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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스카이워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28일 재개관식 열려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8일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개회식에 앞서 장항스카이워크 매표소 앞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마치고 시설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식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장항스카이워크는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공사를 통해 △엘리베이터 △비가림 시설 △데크 및 매표소를 새롭게 설치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도입되면서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방문객이 차별 없이 스카이워크에 올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김기웅 군수는 “휴관 기간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항스카이워크가 전국적인 무장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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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유용미생물 생산·공급 확대
서천군, 유용미생물 생산·공급 확대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과학 영농의 핵심인 유용미생물의 생산·공급을 대폭 확대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센터는 이번에 멸균 배양조, 저장조,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미생물 배양시스템을 구축, 고품질의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연간 공급량은 유용미생물이 280톤에서 350톤, 생균제가 100톤에서 150톤으로 확대돼 전체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공급 대상도 농가에 국한하지 않고 축산농가, 어업인, 환경 개선이 필요한 모든 군민으로 확대된다.
공급일은 매주 수·목요일 주 2회로 늘어나며 키오스크 자율 분주 방식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공급되는 농업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와 양분 순환 촉진을 통한 화학비료 절감 △토양 물리·화학성 개량으로 인한 연작장해 완화 △축산 악취 저감 및 생활환경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가정에서는 유용미생물 발효액을 분사하면 음식물 부패 억제와 냄새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센터는 매주 균밀도·pH 검사와 청결관리를 통해 미생물 제제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오은석 축산기술팀장은 “이번 미생물 생산·공급 확대는 서천군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군민의 수요에 맞춰 공급량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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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25일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성과의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과 도 본청에서 제출한 총 23개 사례가 본선에 올라 1차 서면심사, 2차 도민 온라인 투표와 모니터링단 현장투표,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 충청남도 서천군–전라북도 군산시 상생협업을 통한 도서지역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해수 정수 시설에 의존해 수질·수량 불안정에 시달리던 서천 유부도와 군산 개야도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두 지자체가 협력해 해저관로 매설 구간 단축과 상수관로 공동 활용으로 22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구역을 넘어 협업한 적극행정의 성과”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도서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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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기 청년기자단-젊은 시선’ 공식 출범
서천군, ‘제1기 청년기자단-젊은 시선’ 공식 출범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과 군정을 기록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6일 장항 송림동화 대회의실에서 ‘제1기 서천군 청년기자단 – 젊은 시선’ 위촉식을 열고 20~30대 청년 5명을 공식 위촉했다.
위촉된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서천군의 정책과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 운영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군정 소통을 다변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민선 8기 후반기 ‘현장 중심, 공감 행정’ 철학에 따라 청년 참여 기반을 넓히고자 추진됐다.
위촉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청년기자단, 언론인 멘토단, 보도자료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기자단 대표의 윤리 실천 서약, 보도기사 작성 역량강화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젊은 시선’ 이라는 이름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서천의 변화와 매력을 진솔하게 전해주길 바란다”며 “청년기자단이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 참여는 군정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동력이며 적극행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청년기자단과 군정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도기사 작성 역량강화 워크숍’도 진행됐다.
중도일보 나재호 기자, 서천신문 김정기 기자, 前 TJB대전방송 김진석 기자 등 언론계 전문가 3명이 강사로 참여해 △보도기사의 기초적 가이드라인 △좋은 기사의 조건과 기사 작성법 △현장에서 유용한 보도기사 쓰는법 등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했다.
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청년기자단은 단순한 홍보 인력을 넘어 군정과 군민을 잇는 소통의 주체로서 의미가 크다”며 “자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운영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청년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달 기사 또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멘토단과 함께 정기 자문회의와 편집 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