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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성료
서산시 가족지원과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제17회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보육교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관내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이어 진행한 레크레이션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이 그동안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완선 서산시장은“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산시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육교직원이 보람있게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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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사회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성료
서산시 건강증진과 서산시 지역사회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주요 장소에서 ‘지역사회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의식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비만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마트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비만예방·영양·신체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4월 21일 서산호수공원 야간체조광장을 시작으로 산성보건진료소 건강걷기대회, 동문시장 쌈지공원, 장애인 체육대회 종합운동장 등에서 이어졌으며 9월 이후에는 서산문화원, 서산터미널,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음암면 주민총회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진행됐다.캠페인에서는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및 올바른 식습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아울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확인용 돋보기, 잡곡 등 건강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총 3,000여명의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SNS, 현수막, 게시판 홍보를 병행했다.또한 금연, 음주폐해예방,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를 병행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비만예방은 올바른 영양관리와 신체활동, 그리고 금연·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서산,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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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제1회 화합행사 개최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제1회 화합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서령고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업무에 최선을 다해온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더불어 임직원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발점이 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공단 임직원 100명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공식 행사는 전문진행자의 사회로 진행, 1부 개회식과 2부 오찬 간담회로 시작됐다.이어 3부 화합경기 5개 종목과 노래 장기자랑으로 마무리 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설관리공단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주요 핵심 사업을 맡고 있다”며 “기계의 나사 하나가 빠지면 작동을 멈추듯이 여러분 모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성호 이사장은 “제1회 화합행사에 수많은 직원과 가족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만큼은 그간의 힘겨움은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한편 공단은 2026년 사업 계획안을 연말까지 마무리 및 확정하고 내년도 경영 성과를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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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성암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지난 12일과 16일 성암저수지에서 진행된 서산시청 카누팀 환경정화 활동1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과 16일 시청 카누팀이 성암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산시청 카누팀의 주요 훈련장인 성암저수지는 매년 낚시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의 수상 환경 보전을 위해 카누팀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지난 12일에는 박민호 감독과 신동진 코치를 비롯해 나재영, 최지성, 강신홍 선수 등 카누팀 전원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패들보드와 모터보트를 이용해 저수지 곳곳에 있는 페트병과 비닐, 스티로폼 등을 수거했다.이어 16일에는 서산시 카누연맹, 시 체육진흥과, 서령중·고등학교 학생 등 20여명이 합류해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틀에 걸쳐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50ℓ 종량제 봉투 15개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이현종 서산시카누협회장은 “앞으로도 농어촌공사, 시청,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성암저수지를 쾌적한 훈련장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청 카누팀은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소속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역과 유대감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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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중교통 비전 선포 ‘이동을 넘어, 꿈을 잇다’
지난 1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서산형 대중교통 비전 선포식 및 협약식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서산형 대중교통’혁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지난 1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서산형 대중교통 비전 선포식 및 협약식’을 열고 대중교통 혁신 비전을 시민과 함께 선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서산교통㈜,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서산형 대중교통의 비전은 ‘이동을 넘어, 꿈을 잇다’로 시는 비전 실현을 위해 4개 핵심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핵심 전략은 △노선체계 개편 및 서산형 통합 플랫폼구축 △대중교통 운영의 투명성 및 안전성 향상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강화 △친환경 버스로 전환 등이다.선포식 후에는 서산시, 서산교통㈜, 현대자동차의 업무 협약식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혁신과 기술협력,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협약서에는 △서산형 대중교통 혁신 비전의 공동 추진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및 인프라 확충 △AI 호출형 버스와 통합 교통 플랫폼 구축 지원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한 협력 사항이 담겼다.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한편 이날 행사장 외부에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행복버스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친환경 버스와 전국 최초로 도입된 CV1 차량이 전시돼 큰 이목을 끌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꿈을 있는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서산교통㈜, 현대자동차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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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김장 김치 160박스 기탁
지난 14일 시청 본관 현관에서 진행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김장 김치 기탁식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가 김장 김치 16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본청 현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기탁된 김치 160박스는 14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서산시운영위원회 회원들이 담근 것이다.1박스당 10㎏의 김치가 담겼으며 관내 6개 장애인협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과 그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온정을 나눠주시는 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산시는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환경정화, 사랑의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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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바이오 공정 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총력’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워크숍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베니키아호텔에서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워크숍에는 한국바이오협회, ㈜에이트테크, ㈜유성엔지니어링, ㈜일광폴리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기관·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공모 사업의 추진 전략과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바이오 공정 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은 △바이오산업제품 선별 △바이오산업제품 제조 △탄소순환 통합공정 등으로 나눠 연구·개발된다.참석자들은 세부 과제별 기술개발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실무회의를 했으며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이완섭 서산시장의 특강도 진행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기관·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서산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4대 미래 첨단 전략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최근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가 확정되고 지난 12일에는 융합그린바이오 포럼을 개최하는 등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시는 앞으로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 확충 및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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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지, 고려시대 최대 규모 승방지 발견
제12차 정밀 발굴 조사가 진행된 서산 보원사지 동남쪽 일원 전경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국가사적 ‘서산 보원사지’에서 고려시대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승방지가 발견됐다.시는 국가유산청과 서산 보원사지에 대한 12차 정밀발굴조사를 추진한 결과, 승방지 건물지군 6개소, 담장지 11기, 석축 7기, 배수로 8기 등 유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제12차 정밀 발굴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서산 보원사지 사역의 동남쪽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건물지군은 한정된 공간에 평면 형식으로 밀집된 점, 아궁이가 확인된 점, 출토 유물이 생활 용기인 점을 고려할 때 승려들이 기거했던 승방의 터로 추정된다.조사지역 내 총 25동의 건물지로 형성돼 있으며 각 건물지는 중앙에 마당을 둔 평면 디귿자형으로 서쪽을 향해 트여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또한, 건물지의 주춧돌 등의 배치가 어긋나 있어 최소 1차례 이상 개축된 것으로 보인다.서산 보원사지는 창건연대는 기록을 통해 9세기 이전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 크게 번창했다고 전해진다.또한, 승려 1천여명이 머물렀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대사찰이다.서산시는 오는 19일 운산면 용현리 55번지 일원에서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를 오후 2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현장설명회에서는 발굴 조사 성과와 함께 출토 유물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이 지정 예고된 시점에서 이번 발굴 성과는 다시 한번 보원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원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사적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서산 보원사지 인근에 박물관 기능을 갖춘 보원사지 방문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해당 센터에는 전시실, 수장고 사무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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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제교류의 도시 도약 ‘천수만 탐조 커뮤니티의 장 되다’
아시아 조류박람회 집행위원회로부터 받은 서한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전 세계 탐조 커뮤니티가 서로 연결되는 국제교류 도시로서 도약한다.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천수만 일원에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가운데, 아시아 조류박람회 집행위원회로부터 감사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서한은 해당 박람회가 전 세계 탐조 커뮤니티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마무리됐다는 내용이다.특히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두고 생동감 넘치는 전시, 흥미로운 프로그램, 수준 높은 시설 등이 탁월했다는 평이 담겼다.이 시장은 서한에 대한 답장을 통해 조류 관찰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사람과 자연, 도시와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적 힘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앞으로도 국제적 협력과 생태 보전의 중심도시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한국의 둥지 천수만, 세계의 둥지 서산에 틀다’를 주제로 총 3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중국과 일본, 미국, 에콰도르 등 18개국 45개 조류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80여명이 참가, 국가별 조류·탐조관광·광학기계, 생태 보전 활동 등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국내외 조류 전문가가 참가해 조류 탐조와 환경보호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으며 한·영 동시통역기를 통해 일반관람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렸다.또한, 서산시 시민 통역 서포터즈와 한서대학교 유학생들도 통역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행사로서 완성도를 높였다.이어 철새기행전과 연계한 각종 체험·공연·전시·이벤트 등 풍부한 부대행사가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일반 관람객도 쉽게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아시아 조류박람회가 됐다는 국내외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기간 중 방문객 350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5점 만점 중 4.87점으로 대다수 방문객이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한을 읽으며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달려온 시민과 공직자, 자원봉사자분들의 얼굴이 떠올랐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조류보전 활동을 선도하고 아시아 조류박람회와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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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서산시청 전경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12월 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9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부과된다.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6년 폐지됐으나, 2015년 9월까지 부과된 체납분은 납부해야 한다.이번 일제 정리 대상인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은 12억 5백만원, 건수는 2만 9천345건이다.시로부터 독촉장을 받은 시민은 정리 기간까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활용해 부담금을 납부하면 된다.시는 정리 기간 내 자진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한 압류 처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납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운영되므로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며 “체납 대상자는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