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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 관북리유적 철거 들어가
부여군,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 관북리유적 철거 들어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사업의 하나로 관북리유적 일원에 대해 LH공사를 통해 취득한 건물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사비 천도 1,500주년인 2038년까지 7,092억원이 투자되는 장기사업으로 백제왕도의 역사적 가치 회복 및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지만 대부분이 매장되어 발굴조사와 연구가 필요하고 사비 백제 왕도로서 역사문화 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존·정비해 역사 고도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필요성이 컸다.
이에 사비 백제 왕도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유적 12개소를 선정해 해당 유적의 토지매입, 발굴조사, 학술연구, 유적 정비 등 추후 백제왕도 복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중 사비 왕궁터로 추정되는 관북리유적의 취득건물에 대해 지난해 23동을 철거했으며 올해 부여여자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인근 건물 70동과 내년 60동까지 연차별로 153동을 철거할 예정이다.
향후 취득건물이 철거된 공간은 시굴 및 발굴조사 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수목과 잔디 등을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123년간의 사비기는 백제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시기로 왕궁과 사비도성을 에워싸는 외곽성인 나성, 왕흥사를 비롯한 사찰 및 왕족과 귀족들을 위한 고분군 등을 조영했다”며 “우아하고 화려했던 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알려줄 백제왕도 핵심유적이 아직 잠들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품격 역사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정책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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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 실시
부여군,‘부여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부여군은 지난 7일 문화원 소강당에서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강대훈 대표이사는 기업, 협회, 정부를 대상으로 글로벌전략을 자문하는 마케팅 전문가로 현재 부여군 투자유치자문관으로도 재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부여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도시브랜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전략과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시브랜드’란 도시의 역사와 전통, 지역의 특성과 미래 비전 등을 반영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2시간에 걸쳐 강사가 직접 30년 동안 제조, 무역, 컨설팅 부문의 사업 경험과 시장 개척을 지원했던 생생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군민의 자긍심을 극대화하고 관광객에게 부여에 대한 호감을 강화해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 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기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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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설맞이 굿뜨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성료
부여군, 설맞이 굿뜨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성료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군청 로터리 일원에서 굿뜨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명절 제수 물품인 사과, 배, 곶감, 밤 등과 지역에서 생산된 양질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시중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군은 사전 주문을 통해 택배를 발송하는 경우 택배비를 전액 지원해 판매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명절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군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농특산품의 다양한 판로 확보로 로컬푸드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에서 매주 수요일 ID당 20% 할인 쿠폰 2장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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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이렇게 달라집니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4년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개정으로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작업로 콘크리트 포장, 산림경영관리사 설치, 굴착기 지원 대상 추가 및 버섯류 자목 구입 지원요건 완화 등이다.
작업로 콘크리트 포장은 지원 대상이 아니었으나 올해부터 작업로 내 급경사 등 위험 구간에 대해 콘크리트 포장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요건은 작업로의 종단기울기가 15%를 초과하고 구간거리는 40m까지이며 종단기울기와 포장 계획 등을 포함해 설계해야 한다.
지난 22년도에 중단된 산림경영관리사 지원은 임업인의 요구를 수용해 올해부터 다시 보완 지원한다.
산림사업 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로 관리사의 연면적은 33㎡ 이하, 철거가 쉬운 재질의 단층으로 설치해야 하며 산지관리법·건축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육림업 종사자에게도 굴착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산림버섯 재배시설의 임차인도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정책을 확대한다.
박정현 군수는 “임업인들께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2024년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잘 숙지해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콘크리트 지원 확대는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작업로 파손을 방지해 작업능률을 높이고 임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임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사업인 ‘2025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0일까지 사업 예정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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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개의 보물을 품은 설레는 봄밤, 부여 문화유산 야행
여덟 개의 보물을 품은 설레는 봄밤, 부여 문화유산 야행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화유산 야행’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군은 지난 2016년부터 9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해가 지날수록 부여의 대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이자 야간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문화재 야행’에서‘문화유산 야행’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시기도 가을 행사라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봄’야행을 추진한다는 점이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또한 문화유산 야행의 기본 테마인 8夜의 프로그램 구성과 백제 팔문양의 활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여덟 개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문화유산을 더 친근하고 즐겁게 향유 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재청 지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전국 군 단위 최초, 충남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세계축제협회가 개최하는 피나클 어워드 한국대회 3년 연속 수상 등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축제가 된 만큼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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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조성
부여군,“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조성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004년 총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화율이 20%를 넘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이후 100세 시대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지역사회가 긍정적인 관점에서 고령화 현상을 받아들이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함께 지원하자는 취지로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세계적 프로젝트다.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위해서는 △외부환경 △교통편의 △주거 안정 △여가 △일자리 △사회적 존중 △의사소통 △지역사회 돌봄 등 8개 영역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규암 아름마을 부지 내에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한다.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맞춤형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생활권을 보장하는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이다.
지난 2022년 개관한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1,500여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스마트폰 학습, 실버 바리스타 등 37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일 평균 어르신 2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도로 노인복지의 허브 역활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부여읍 효공원에 위치한 어르신 놀이터는 운동기구와 놀이시설을 통해 노년기 부족해지기 쉬운 기초체력을 증진해 신체활동 능력 제고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약자복지 실현과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올해 204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701명이 증가한 4,953명을 선발·운영한다.
이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부여군 노인 인구의 20%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고독 및 빈곤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3,345명의 취약 노인에게 매주 생활지원사가 일대일 방문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한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어르신의 병원 진료 예약부터 귀가까지 동행 매니저가 동행해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혜택 확대 및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안전 및 동행 매니저의 처우개선 등을 점검했으며 올해 4월 본격 시행한다.
이 밖에도 ▲ 경로당 안전 손잡이 및 입식의자 설치 ▲ 노인회 지·분회장, 경로당 회장 활동수당 지급 ▲ 전통시장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배치 ▲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등 건강한 고령기를 보냄과 동시에 고령자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노인복지증진과 복지시설 운영을 위한 예산은 1,117억원 확보해 전년 본예산 대비 141억원이 증가했다”며“어려운 시기 희망을 잃지 않고 국가재건에 청춘을 바치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기 위한 정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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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외국 아동자료 연중 전시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외국 아동자료 연중 전시
[세종타임즈]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관내 아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다양한 도서 안내를 위해 연중 외국 아동 자료를 전시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소장한 양질의 자료를 대상으로 기관 대출해 운영하며 외국 아동 자료를 통해 외국어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청소년의 독서 활동 지원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2월에는 “글 없는 그림책”, 3월 “플랩북”, 4월 “반려동물”을 주이다.
제로 전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매달 다른 주제의 도서를 전시한다.
더불어 해당 자료를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 홍산공공도서관은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전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상반기 프로그램, 4월에는 도서 주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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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20억원 지원
부여군,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20억원 지원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4년 축산농가 484호의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위해 올해 국비 포함 20억원을 지원한다.
가축재해보험은 각종 자연재해, 화재, 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를 보상해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호당 600만원 한도에서 보험 가입비의 70%를 지원해 축산농가는 30%를 부담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나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험 대상 가축을 사육업으로 허가·등록한 축산농가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대상 가축은 소, 돼지, 말, 가금류와 기타 가축으로 총 16개 축종이며 태양광 및 태양광 발전시설을 제외한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 시설물도 가입이 가능하다.
농가에서는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 등 6개 재해보험사업자 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화재 및 이상기후로 인한 수해·폭설 등 각종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관내 축산농가 중 514 농가에 21억 6천만원을 지원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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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모임 지원사업 추진
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모임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소속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상반기 공익활동모임 지원사업’의 3개 참여 모임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체, 기후·환경, 인권, 여성, 노인, 청소년, 지역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활동 모임들이 지역에서 공익활동을 실천하고 활동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모임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부여군민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활동 계획의 공익성, 구체성, 지속성, 적극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선정된 모임을 대상으로 보조사업에 대한 실무적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회계 및 정산, 결과보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기라 팀장은 “공익활동 영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기획했다”며 “자발적으로 조직된 주민 모임들이 많아진다면 우리 지역의 공익생태계는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6월에 개소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으로 더 나은 변화를 만드는 부여’라는 비전으로 공익활동가 양성·역량 강화, 공익활동 홍보 공익기자단, 지역문제 해결 주민 실험실 등 지속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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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설 명절 음식은 적당히 마음은 넉넉하게
부여군, 설 명절 음식은 적당히 마음은 넉넉하게
[세종타임즈]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내 15개 여성단체 회장과 임원으로 구성된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캠페인에 앞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재활용품 분리수거 요령에 대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명절 연휴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 음식 준비는 먹을 만큼만, 음식물쓰레기는 최대한 수분을 제거해 배출하기, 명절선물 과대포장 않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김명신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탄소중립의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부여군 여성단체들이 에너지, 소비, 배출, 이동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