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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활발히 추진 중
부여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활발히 추진 중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으로 요실금 관련 검사비·약제비·수술비 등을 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요실금 증상 완화를 위한 의료기기를 최대 3개월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의료진 소견서를 지참해 보건소 방문재활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치료 기회를 얻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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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울 역사·문화교류캠프 추진
부여-서울 역사·문화교류캠프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부여-서울 역사·문화교류캠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부여군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여-서울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상호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부여군과 서울시 청소년 총 40명이 참여한다.
앞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여군 청소년 20명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창덕궁, 롯데월드 전망대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부여에서의 주요 프로그램은 △부여왕릉 △정림사지박물관 △백제문화단지 △롯데리조트 △숏폼 제작 등 부여의 역사를 과거, 현재, 미래까지 카테고리별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단체숙박도 포함돼 있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나누는 교류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도시와 도시가 만나 서로의 문화와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부여 청소년들이 지역문화를 주도적으로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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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율방재단, 예산군 수해 복구 현장 힘 보태
부여군 자율방재단, 예산군 수해 복구 현장 힘 보태
[세종타임즈] 부여군 자율방재단 50여명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예산군 관내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내부의 진흙과 폐기물 제거 등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예산군은 지난 2022년, 부여군 은산면에 수해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신속히 복구 인력을 파견해 복구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활동은 당시의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되돌려준 사례로 지역 간 상호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진 단장은 “2022년 은산면 수해 당시 예산군 자율방재단의 따뜻한 지원이 큰 힘이 됐고 이번 예산군의 피해 소식을 듣고 우리가 도울 차례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조를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 함께 대응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신용배 예산군 회장도 “피해 복구가 한창인 어려운 시기에 부여군에서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지자체가 이어온 협력 관계가 앞으로도 재난 대응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예산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우리 자율방재단 단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며 “재난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이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이웃 지자체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을 계기로 인근 지자체와의 재난 대응 상생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율방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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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
[세종타임즈]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다시 한번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재인증 이후 기상정보를 적극 활용한 공공시설 운영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안전관리 역량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기상정보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경영 효율성과 재해 대응 능력을 높인 기관에 부여되는 공식 인증이다.
특히 공공시설의 안전 확보, 에너지 효율 증대, 이용자 편의성 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기상정보를 활용하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다.
공단은 최근 3년간 폭염, 한파, 강풍 등 기상 특보에 따른 대응 지침을 정비하고 체육시설 및 야외 공간 운영 시 실시간 기상정보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기상자료 기반의 사전 점검 체계를 구축해 위험 예보 시 고객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윤상철 이사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날씨 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 요소”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기상정보 기반의 운영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공단은 향후 3년간 ‘날씨 경영 우수기업’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함께 제공받을 예정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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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발대식 개최
부여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규암누리센터에서 진행된‘2025년 좋은이웃들 발대식 및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봉사자 70명을 비롯해 부여군 문화체육복지국장,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 위촉장 수여와 선서 자원봉사 교육, 민간 협력기관과의 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동의보감한의원, 백제미소 로터리클럽이 참여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의료 및 생활안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부여군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총 60여명의 대상자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개선비 등 위기구호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역량강화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민간후원 연계 등 다양한 특화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복지국장은 축사에서 ‘좋은이웃들’의 성공적인 발대식 개최와 더불어 ‘연결’의 의미를 언급하며 민간협력기관의 활발한 협력에 대한 감사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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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침수 농기계 긴급 수리 및 교육
부여군, 침수 농기계 긴급 수리 및 교육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침수 농기계 수리 지원과 함께 안전 사용 교육을 병행 추진한다.
이번 수리 지원은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2일간 부여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실시되며 수리 접수는 8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수리 대상은 침수 피해를 입은 관리기와 모터 양수기 등이며 부여군 내 실제 경작 중인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접수일과 정비일을 분리해 혼잡을 줄이고 수리 완료 시에는 개별 연락 후 출고해 농가의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수리 지원과 함께,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 사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은 수리 현장에서 기계 점검 및 사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재해 예방과 기계 고장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부품비는 기종당 최대 2만원, 농가당 최대 5만원까지 무상 지원되며 초과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리 지원과 교육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접수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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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7월 소비쿠폰 지급률 충남 1위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서 충청남도 부여군이 8월 1일 0시 기준 지급률 92.91%를 기록하며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충남 내 군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90%를 넘은 것으로 충남 평균인 91.02%를 크게 웃돈다.
정부는 소비쿠폰 지급의 초기 집행 실적을 기준으로 각 지자체의 행정 역량과 주민 참여도를 평가하고 있다.
이 지표는 향후 우수 지자체 선정 및 인센티브 배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과는 주민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현장 공무원들의 발 빠른 대응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고령층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신청 지원, 주말·야간 연장 근무, 전화 안내 및 문자 발송 등 세심한 행정 서비스를 펼친 결과다.
군 관계자는 “도내 최고 지급률이라는 결과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현장에서 뛰어준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에 군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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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계백무예축제’ 8월 2~3일 부여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
‘2025 계백무예축제’ 8월 2~3일 부여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개최
[세종타임즈] ‘2025 계백무예축제’ 가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부여군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태권도 꿈나무들과 전통 무예인, 해외 유럽연합팀 등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특히 유럽연합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여를 찾아 눈길을 끈다.
계백 장군의 충의 정신이 깃든 백제의 왕도 부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660년 7월, 10배에 달하는 신라군에 맞서 싸운 계백 장군의 구국 정신을 계승하고 무사도의 혼을 기리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역사문화축제이자, 백제 역사문화 탐방과 함께 전통무예의 메카 부여의 특성을 살린 글로벌 문화관광축제이다.
축제는 전국 도장 태권도 선수권대회와 전통무예 한마당 축제로 구성되며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 줄넘기, 전통무예 연무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일 저녁 8시에는 정림사지박물관 광장에서 축제를 기념하는 ‘충혼제’ 가 진행된다.
‘백제전통무예원 Korea싸울아비 무사단’ 이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넋을 기리는 전통무예극 ‘불멸의 혼 계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중 축제위원장은 “계백장군의 충의 정신과 구국 정신을 계승하고 무예인 간의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축제로 발전시켜, 세계문화유산도시 부여의 역사성과 전통무예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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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책 읽는 일상’ 굿뜨래페이 앱으로 만난다
부여군, ‘책 읽는 일상’ 굿뜨래페이 앱으로 만난다
[세종타임즈] 앞으로 부여군 주민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책을 읽고 도서를 대출하며 독서 챌린지에 참여하고 독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여군은 지역화폐 시스템인 ‘굿뜨래페이’ 플랫폼에 독서관리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이용 통합 시스템 △심리학 기반의 독서 습관 설계 시스템 △감가형 독서 인센티브 포인트 등 3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모바일 접근성과 개인화된 독서 경험을 중심에 두고 있다.
굿뜨래페이 앱 내에는 부여군 공공도서관의 도서 검색, 예약, 반납 기능 등이 통합되어 사용자는 모바일 회원 인증만으로 별도의 앱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도서 이용 이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기능도 포함해 책 고르기에 어려움을 느끼던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도 높인다.
굿뜨래페이 커뮤니티 내에 30일 독서 챌린지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한 달간 책 관련 글을 꾸준히 작성하면 10일·20일·30일 누적 기준으로 굿뜨래페이 포인트 보상이 자동 제공된다.
이는 단순히 독서 캠페인을 넘어 게임적 동기 부여와 커뮤니티 소통을 접목한 독서 습관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다.
전국 최초의 감가형 독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감가형 인센티브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폐가치가 감소하도록 설계해 화폐사용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이는 오스트리아 뵈르글에서 시행했던 방식으로 뵈르글의 시장은 질비오 게젤의 책을 통해 감가형 화폐에 대해 알게 됐고 이를 통해 실험적 지역화폐를 만들었다.
이런 책과의 인연에 주목해 부여군에서도 책문화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감가형 독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으로 요즘 생활인구 확보가 모든 지자체에 화두가 되고 있다.
기존 도서관의 물리적 접근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일상과 함께하는 독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충남도립대와 함께하는 RISE사업을 통해 전자책 열람, 손녀·손자 목소리의 AI 낭독, 북펀딩, 감가형 독서포인트 등도 굿뜨래페이에 연계할 계획이며 충남도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는 충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기본소득 개념의 농민수당을 굿뜨래페이로 지급하면서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에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제 문화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한 순환형 지역화폐 플랫폼인 굿뜨래페이에 책문화 활성화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는 ‘텍스트힙’ 흐름과 연결해 부여군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새롭게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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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2% 달성, 충남 2위의 성과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7월말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의 92%인 총 53,439명에 지급해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지급률 2위로 민생회복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자 가운데 31,553명이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통해 소비쿠폰을 수령했으며 총 76억 3,328만원이 지급됐다.
현재 군민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는 굿뜨래페이는 농민수당,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정책수당 수령에 익숙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내 대부분의 업소가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굿뜨래페이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쿠폰 신청부터 지급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군민들의 빠른 참여를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성과에는 체계적인 행정 대응도 큰 몫을 했다.
군청 경제교통과에서는 전담팀을 구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소비쿠폰을 신속히 지급했고 16개 읍면사무소에서도 전담팀을 운영, 신청 안내 및 현장 지원을 병행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굿뜨래페이 앱을 통한 간편한 신청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군민의 빠른 참여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굿뜨래페이를 중심으로 소비 진작 캠페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