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한옥마을, 어린이날 다채로운 체험 즐기러 오세요
공주한옥마을, 어린이날 다채로운 체험 즐기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공주한옥마을에서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양일간 숙박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한옥마을 공예공방촌에는 한지 공방, 도자기 공방, 금속 공방촌이 상시 입점해 운영 중이다.
공예공방촌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한옥마을 숙박객과 공주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한지 공방에서는 한지 소원등과 원형 한지 부채, 오색 한지 제기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금속 공방에서는 칠보반지, 은반지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도자기 공방에서는 풍경꾸미기, 화분꾸미기 등의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3,000원~1만원까지 본인 부담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저녁에는 군밤과 군고구마를 굽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도 실시되며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양일간 백제복도 무료로 대여한다.
2022-05-02
-
공주시, 5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합동 도움 창구 운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관련 도움 창구를 시청 별관 2층 세무과에 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은 국내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으로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 전년도 귀속분에 대해 5월 한 달 동안 소득 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무서에도 도움 창구를 운영함에 따라 납세자는 둘 중 한 곳만 방문하면 된다.
도움 창구는 국세청에서 미리 계산한 세금내역 안내문을 수령한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 방문 허용 및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는 국세·지방세 원스톱 전자신고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를 통해 쉽게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연계를 통해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 모바일 앱인 손택스에서도 지방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전자납부, 가상계좌 납부, CD/ATM납부, 모바일 지로앱 납부, 금융기관에 방문 납부 등 다양하다.
참고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안내문이 2회 발송되고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되며 동봉한 납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영세자영업자 및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의 경우 국세와 동일하게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한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
공주시, 충청권 메가시티 국가산단 조성 등 인수위에 건의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충청권 메가시티 국가산단 조성 등 지역 발전방안을 공식 건의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최창석 공주시 공공기관유치위원장 등은 지난 29일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충청권 공약설명회에 참석해 균형발전과 충청권 공약에 대해 공주시의 의견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충청남도 15개 시·군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로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전략을 설명했다.
최창석 공주시 공공기관유치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포혁신도시와 함께 공주시를 공공기관 이전대상지에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또한, 충청권 메가시티 국가산단을 공주지역에 조성하고 대전·세종과 함께 공주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창석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에 있어 충청권에서 공주시가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지난 10년간 인구 유출로 인해 인구가 3만이 감소하고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시세가 크게 위축됐다”며 “새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정책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공주시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숙현 신바람시민소통위원장, 임재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장, 장원석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이 함께 참석해 공주시의 의견을 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2022-05-02
-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음악, 영화를 만나다’와 함께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와 뮤지컬이 만나는 ‘음악, 영화를 만나다’ 공연을 5월 26일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공주문예회관은 ‘음악, 예술을 만나다’ 시리즈로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공연 ‘음악, 영화를 만나다’가 첫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발성에 대중적 감성을 더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제네다’가 다시 한번 공주문예회관을 찾아온다. 제네다는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을 받은 박동하, 유엔젤보이스에서 리더 겸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임덕수, 오페라와 뮤지컬 가수로 활약하는 테너 임상훈, 팬텀싱어2에서 활약한 신명근 등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뮤지컬 앙상블 단체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중 “Singin in the rain”, 영화 <여인의 향기> 중 “Por una cabeza”, 영화 <토스트 오브 뉴 올린스> 중 “Be my love”, 영화 <라붐> 중 “Reality”와 같은 영화와 뮤지컬 속의 유명 주제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화려한 하이라이트 부분을 모아 뮤지컬 갈라쇼 형태로 진행된다.
공연은 60분 예정이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공주문예회관 누리집(www.gongju.go.kr/acc/) 또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으로 하면 되고 공연 당일은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이 가능하다.
2022-05-02
-
공주대,‘푸른 하늘 맑은 공기 만들기’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주최로 미세먼지를 소재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 경각심 고취, 미세먼지 관련 실천방안, 대응요령을 표현한 작품을 주제로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중부권 대기관리권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A3(297mmx420mm)크기의 켄트지에 주제와 관련된 캘리그라피 작품을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주대학교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충남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자연과학관 333호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공모전 담당자 앞)에 우편접수하면 된다.
※ 중부권 대기관리권역 : 충남(금산군 제외 14개 시군), 대전, 세종, 충북(청주시· 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단양군), 전북(전주시·군산시·익산시)
응모작들은 캘리그라피 협회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8작품을 선정하며 ▶대상(3명) ▶최우수상(6명) ▶우수상(9명)에 대해 상장 및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6월 2일 공주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재 및 개별 통보하고 공모전 수상작은 공주대학교 등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2022-04-29
-
공주대,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협력기반구축형에 선정되어 6년간 총 120억원의 정부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 (LINC 3.0) 1~2단계 링크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사업이다.
공주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학연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구축, 지역특화 인재양성 및 지역상생 등 산학연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6개 단과대학/32개 학과(전공)이 참여하여 학생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및 취․창업교육 등 산학연 연계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추진 할 예정이다.
※ 공과대(15), 산과대(9), 자연대(3), 인사대(3), 예술대(1), 간보대(1)
아울러 대학의 캠퍼스별(공주․천안․예산)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하여 산학협력 가족회사 지원, 산학공동과제 수행 및 기술사업화 등 지역상생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고석철 LINC3.0 사업단장(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은“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및 타 대학 등과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충청권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4-29
-
공주시, 올해 맞춤형 농업인 교육 본격 시동
공주시, 올해 맞춤형 농업인 교육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교육 설문과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10개 분야 45개 과정의 수준별, 과정별 농업인 교육에 대한 연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참여 인원은 2,615명이다.
토양과 비료, 콩, 고구마, 마늘·양파 등 품목별 기초과정과 복숭아, 시설오이, 딸기 등 심화과정 그리고 농업 실용 법률교육,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SNS 마케팅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집중한 시민대학 농업과정, 강소농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새로운 유통 시대에 실질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한다.
디지털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미래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고령화, 일손부족 등의 문제에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전문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농스쿨, 체험농가 육성교육, 소형건설기계 자격증취득교육, 귀농귀촌인 공주탐험대 등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교육 수요에 따른 분야별·단계별 과정 편성으로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이며 “고객 지향적 교육추진으로 공주 농산물의 생산기술력 향상과 농업인 실질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영농기술교육 기초과정인 토양과 비료, 콩 교육이 시민과 귀농·귀촌인,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2-04-29
-
공주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공주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 27만 9,05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올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9.43% 상승한 것으로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2-8번지로 제곱미터당 313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 78번지로 제곱미터당 1,020원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공주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와 이의신청 등을 모바일 문자로 알려주는 ‘모바일 알림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또는 시청 민원토지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5월 30일까지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및 우편·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의 신청 기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민원인이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의 신청된 필지에 대해서는 결정 가격 적정여부를 검토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까지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뿐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중요하다”며 “청렴하고 공정하게 산정해 균형 있고 객관성 있는 가격수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9
-
공주시, 가정의 달 맞아 노인요양시설 대면 면회 한시적 허용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24개 노인요양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 추세와 장기간 접촉 면회 금지에 따른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요구 증가를 반영한 정부 방역 수칙 완화 방침이다.
대면 면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기준을 충족하거나 격리해제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하는데, 입소자는 4차 접종을 마쳐야 하고 17세 이하 면회객은 2차 이상 접종, 18세 이상 면회객은 3차 이상 접종을 마쳐야 한다.
이미 확진됐더라도 격리 해제된 지 90일이 넘은 입소자와 면회객은 2차 이상 접종한 경우만 면회를 할 수 있다.
만약 확진 후 격리 해제된 지 3일에서 90일 이내라면 접종과 무관하게 면회가 가능하다.
입소자 1인당 최대 4명까지 면회가 가능하며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면회객은 면회 전 48시간 이내에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해야 하며 사전 검사를 하지 못한 경우라면 일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가지고 와서 현장에서 검사 할 수 있다.
면회 시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음료 섭취 등은 금지된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지난해 11월부터 대면 면회 금지로 통유리를 사이에 두고 ‘비접촉 면회’만 가능했는데 방역수칙 완화로 가족들이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기쁘다”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면 면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요양시설 내 독립된 별도 공간의 면회실을 마련하고 면회객 간 일정 시간 간격을 유지해 면회실시, 면회 후 면회실 소독 및 환기 등 시설 내 감염병 유입 및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2022-04-29
-
공주대, 도서관 연합 행사 담.담 도서관 페스티벌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도서관은 27일부터 28일까지 3개 캠퍼스 도서관이 연합하여 함께한 ‘담.담 도서관 페스티벌’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책을 담다, 마음을 담다’를 표방한 행사로 야외로 나간 도서관이라는 콘셉트로 공주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공주캠퍼스의 중앙도서관 뿐만 아니라, 천안공과대학도서관분관과 예산산과대학도서관에서도 동일시간대 진행하여 각각의 캠퍼스에서 독서 열기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사는 ‘팝업(Pop-Up) 도서관’과 ‘총장님과 함께하는 독서 U Quiz?’ 행사로 나눠 진행하였다. 4월 27일 15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독서 U Quiz?에서는 예능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패러디하여 총장과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팝업 도서관에서는 ▷공감책꽂이 도서 대출 ▷블라인드 북 대출 ▷미 대출 도서 첫 대출 ▷도서관 SNS 이벤트로 운영하였으며, 행사 참여자에게 도서관 제작 상품을 증정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행사 취지에 대해 “코로나와 취업 등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고조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