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2025 계룡시 UCC 공모전’ 개최
계룡시, ‘2025 계룡시 UCC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5 계룡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매력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이를 계룡시 홍보물로 적극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진과 영상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이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촬영·제작한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먼저, 사진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5명을 선정하며 영상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 부문 합쳐서 참가상 30명까지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 참가자 수 및 작품의 수준에 따라 시상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계룡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담아 계룡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룡시와 사진 촬영,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8
-
계룡시 2025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홍보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성차별적 고정관념 해소와 성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한 포스터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계룡시 내 유관기관 및 학교 등에 양성평등 전문 강사를 파견해 시민과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오는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사전에 알리며 행사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성평등을 주제로 유공자 표창,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남녀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에 남아있는 고정관념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5
-
계룡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다변화하는 복지 요구와 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따른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는 △강화되어야 할 복지정책의 방향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효율적 추진 방안 △1인가구 위한 효율적 대책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모두가 사회안전망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실행과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소외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과 정책 실행력 확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5
-
계룡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추진
계룡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추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나 4일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착수하며 세입재원이 줄어드는 엄중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활력 회복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 증진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중심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세입부족으로 인해 지방재정 운영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먼저 업무추진비를 동결하고 사무관리비와 여비를 최대 20%까지 절약 편성하는 등 불요불급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며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자체 절감 노력을 병행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2026년도 본예산은 세입 부족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에 집중 편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계룡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
계룡시, ‘2025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성료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시정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감형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시민 나눔장터 △토크콘서트 △ 야외영화 상영 등으로 열렸고 둘째 날에는 △소통참여 프로그램 △시민체험부스 △문화공연으로 나눠 운영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소통마켓은 정책을 놀이처럼 풀어내 시민이 자연스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내가 시장이라면’ 같은 게임형 예산체험은 정책 결정을 친근하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고 퍼즐·퀴즈 프로그램은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정책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전에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릴스 영상 촬영과 SNS 홍보에 참여하며 계룡형 소통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지역과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소통마켓은 행정이 주도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기획하고 운영한 진정한 民 주도의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일 소통마켓 성과보고회를 열어 시민참여단과 운영 과정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더 나은 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2025-09-05
-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행사장 내 입점 식품접객업소 총 46개소의 영업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 주의 사항 △ 식품 안전관리, 보관 방법 △개인위생 준수사항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계룡시는 행사 기간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 운영, 음식점 식중독균 검사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위생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 계룡시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배포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배포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계룡이’ 이모티콘을 37,5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9월 17일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계룡병영체험관을 비롯한 계룡시의 축제와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민 온라인 참여 이벤트로 기획됐다.
또한, 전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매개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친화적 캐릭터를 통해 계룡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계룡이’를 전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해 5분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 와 콜라보를 진행해 귀여운 ‘계룡이’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 수령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이미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배포일 당일 지급 메시지가 발송되어 즉시 내려받을 수 있다.
채널을 추가하지 않은 이용자도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새로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 받을 수 있고 총 37,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되며 다운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재배포하게 됐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9-04
-
계룡시, ‘2026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 및 관광종합개발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계룡시, ‘2026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 및 관광종합개발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식’과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을 계룡 관광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미래 관광 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시민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계룡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응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룡은 천혜의 자연, 유구한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수도라는 독보적 자산을 바탕으로 계룡시만의 특화된 관광 로드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주요 관광 개발 계획안이 상세히 소개됐다.
주요 계획으로는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 △여가힐링형 특화관광 콘텐츠 발굴 △계룡 관광 브랜딩 및 관광 이미지 확산 △관광수용태세 정비 계획을 포함한다.
또한, 중간보고 후 이어진 시민공청회에서는 전문가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계룡 관광의 미래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하며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제시했다.
계룡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관광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국방수도를 넘어 역사와 軍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 찾아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위한 협력 요청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 찾아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위한 협력 요청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현안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을 만나 계룡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올해 두 번째로 지난 8월 13일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정부 부처별 후속 조치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 일정에 앞서 추진됐다.
이 시장은 황명선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 조성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파크골프장 증설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국립군사미래박물관·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구 신도역 부활 및 광역도로 개설 등 17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기헌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는 △구신도역 부활 △서울세종고속도로 계룡JCT 연결 △국도1호선 계룡대로 광역도로 개설 △호남선 철도 복개를 통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에 대한 국가 중장기 도로망 계획 반영과 국비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그리고 국방위 소속 성일종 의원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강승규 의원실도 방문해 계룡시가 추진 중인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입법 지원과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국가 정책과 연계해 계룡시 지역 현안의 추진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계룡시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계룡시, 회전교차로 확대 설치 완료.‘교통흐름 개선’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교통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 그리고 배출가스 저감을 목적으로 품안마을 사거리와 계룡스포츠센터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지난 1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실시한 회전교차로 설치 타당성 검토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회전교차로 도입을 통해 도로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번 설치로 계룡시는 도심 교통 혼잡을 줄이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했다.
지난 2024년에는 금암동시외버스정류장과 왕대고개 사거리에, 2025년에는 용남고 품안마을아파트, 계룡스포츠센터 앞 총 5개소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도로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치로 통행 불편을 감수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도로계획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검토·반영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로 환경 정비와 회전교차로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