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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능선 안전 지킴이 국가지점번호판 새단장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3km 구간에 걸친 향적산 국사봉에서 도곡리 방향 능선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중 노후된 6개소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교체 사업이 추진된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주소가 없는 산악, 들판, 하천 등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표시한 안내판으로 경찰, 소방, 산림청 등 관계 기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좌표체계로 연계되어 이를 통해 긴급 구조 활동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며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된 국가지점번호판 교체에 나섰다”며 “안전한 산행 문화 정착과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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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 드론페스타 준우승 쾌거
계룡시, 충남 드론페스타 준우승 쾌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열린 ‘2025 충청남도 드론페스타’에서 청소년 드론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드론 관련 전문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은 이론 수업부터 드론 조종 실습, 항공촬영, 모의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적용해 드론 기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은 단순한 드론 조종 능력뿐 아니라, 팀워크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 모의대회가 실제 ‘충남 드론페스타’ 참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교육의 연계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2025 충청남도 드론페스타’는 도내 각 시·군의 청소년들이 모여 드론 기술을 겨루는 대표적 청소년 과학기술 대회로 이번 계룡시 팀의 준우승은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룡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장은 “이번 드론 교육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협업과 도전정신을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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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추석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열어
계룡시, 2025년 추석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2일 시 공직자와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회, 관내 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추석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단장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 환경정화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투기물 수거 시민 대상 환경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운동이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 보호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명절은 물론 연중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전개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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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 홍보
계룡시,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 홍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5계룡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와 함께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주민 및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리플렛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요령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임을 강조하며 △긴 옷 착용 △외출 후 샤워 △옷 세탁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진료받기 등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장티푸스, A형 간염 등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안내하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늦더위 온열질환 발생 예방 및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열질환 건강 수칙 안내와 더불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및 자가 진단 요령 등의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필요한 유의 사항 준수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교차가 심한 요즘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축제 특성상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컸지만, 캠페인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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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2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확정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 두계2지구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지난 11일 “두계2지구가 행안부가 정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히며 “2026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약 95억 9천만원을 투입해 상습 침수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 비율로 예산이 투입되며 약 400m 길이의 우수관로 신설, 600㎥ 용량의 유수지 조성, 분당 120㎥ 용량의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이 포함됐다.
또한, 용지보상과 실시설계를 거쳐 단계별로 공사가 추진된다.
두계2지구는 2023년 4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된 곳으로 2024년 사업 신청에서 탈락한 후 재신청 끝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오는 12월 지방비 확보를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두계2지구 일대의 침수 위험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생태공원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재해예방과 함께 안전·환경·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두계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두계천 일대는 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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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5회 계룡시장배 충남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개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3일 계룡시 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계룡시장배 충남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친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충남 파크골프 동호인 등 총 430명이 참여해 36홀 스트로크 방식의 개인전과 18홀 포섬 방식의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를 넘어,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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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 특화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계룡시, ‘국방 특화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방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국방 특화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국방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軍문화 세계화를 양대 축으로 삼아 산업·연구·관광·교통을 아우르는 종합 국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표가 있다.
시는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軍문화 융복합 관광벨트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 4대 전략과 16개 세부 과제를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맞춰 국방기관 유치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계룡시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본원 이전, 한국국방연구원 본원 이전, 국방전직교육원 중부교육센터 유치와 함께 국립의무사관학교 유치를 추진하며 하대실2지구 공공청사용지를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방 연구·교육기관 집적화를 실현해 명실상부한 국방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국방산업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두마면 일원에 2025년부터 2031년까지 국방 첨단기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제2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를 잇따라 건립해 국방산업 연구와 기업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거점을 만든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전망이다.
軍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도 함께 추진된다.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2028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2026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5 계룡방산전시회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軍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고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으로 MICE 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구 신도역 부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국도1호선 계룡대로 확장, 서울세종고속도로 계룡JCT 연결 등 교통망 확충을 병행해 산업·관광·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국방클러스터를 완성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는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의 중심지라는 강점을 살려 국방기관 유치,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軍문화 세계화, 교통망 확충을 아우르는 국방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계룡시를 힘찬 국방수도로 성장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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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5회 계룡시장배 충남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개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9월 23일 계룡시 파크골프장에서 ‘제5회 계룡시장배 충남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친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충남 파크골프 동호인 등 총 430명이 참여해 36홀 스트로크 방식의 개인전과 18홀 포섬 방식의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를 넘어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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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주말에 어디 가볼까? 체험 천국 ‘계룡軍문화축제’로 초대
[세종타임즈] 가을의 길목에 선 토요일 ‘계룡軍문화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
휴일을 맞아 대전·세종 근교 가족단위 나들이에 딱 좋은 축제로규모가 압도적인 ‘웰니스라이프전시관’ 및 ‘익스트림 체험관을소개한다.
웰니스란? 시민의 행복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웰빙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 건강관리의 과정을 더해 일상 속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조화롭게 유지된 상태을 말한다.
軍문화축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웰니스라이프전시관’은 151개사 219개 부스를 운영하는데 레저 & 스포츠, 문화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웰니스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특별전시관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품목으로는 △ 레저&스포츠 : 캠핑, 아웃도어, 스포츠·요가 등 △ 리빙 : 친환경인테리어, 수면용품 등△ 문화 : 취미, 수공예, 일러스트 등△ 식품 : 건강식품, 건강의약품, 비건 푸드, 차 등△ 라이프스타일 : 스마트 헬스케어, 뷰티 등으로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다.
또 익스트림 체험관은 더욱 강력하고 실감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000㎡의 초대형 공간에 기존의 해·공군, 해병대의 국방체험관과 익스트림 체험 요소, VR 등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체험관 입구에서 스탬프 투어 형태의 입영통지서를 수령한 뒤, 각 軍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거쳐 본격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최대 8m까지 올라갈 수 있는 암벽등반, 수십개의 풍선을 매달고 날아가는 체험, 타임어택 형태의 미션 수행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레이저 서바이벌, 가상 양궁·사격 체험, 장비에 올라타서 걷고 뛰는 VR체험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완수하고 입영통지서에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기념 주화를 받게 된다.
이와 같이 재단은 신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軍문화축제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등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상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에 왕대리락, 육군 군악의장대, 태권도 시범, 14:20분부터 해병대 의장대, 해군 홍보대, 퀸즈 마칭밴드, 초청 가수 소유 공연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보조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드론봇 경연대회 시상식이 거행되고 11:40분 제병협동기동 시범, 12:10분에 어린이 패션쇼, 시니어 밀리터리룩쇼와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15:30분, 활주로 행사장에서 특전용사들의 고공강하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개막 첫날 우천으로 취소됐던 공군의 블랙이글스 편대는 오후 4시, 굉음을 내면서 행사장에 나타나 갖가지 묘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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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남도·식약처와 함께 軍문화축제 식품안전 총력 대응
계룡시, 충청남도·식약처와 함께 軍문화축제 식품안전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9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행사장 내 식품위생 점검에 나섰다고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용하는 신속검사차량을 투입해 행사장 내에 판매 중인 식중독 우려 식품 10종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속검사차량의 투입으로 식품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부적합 식품 발견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며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시는 19일 합동점검 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현장 위생상태 확인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점검 △식재료의 보관·소분·조리·판매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계룡시 관계자는 “市는 충청남도, 식약처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현장 중심의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