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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아이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서산시, 아이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인구 데드크로스현상, 감소세에도 인구 증가를 보이며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1월 발표한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82만 5932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만 1천여명 규모가 감소했다.
반면, 서산시 인구는 올해 1월 기준 지난해 동월 대비 434명 증가했다.
4월 말 기준으로 보면 지난 1월보다 154명이 증가한 179,719명이다.
아이, 청년, 성인, 노인 등 가족 구성원 개개인을 위한 민선7기의 다양한 거점 마련 및 정책의 결과다.
시는 아이가 행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2019년 5월 부춘산 유아숲 체험원을 개장했다.
부춘산 유아숲 체험원은 부춘산 일원에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 체험 및 인성함양을 위한 산림교육의 장이다.
야외체험학습장, 느티나무모임터, 모래놀이터, 숲소파, 생태산책로 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자연친화적 체험물이 들어섰다.
평시는 사전 예약제, 주말은 가족단위로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시 최초로 다함께돌봄센터 부석센터와 팔봉센터를 개소해 농어촌지역의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구의 육아 부담을 경감했다.
현재 대산센터와 운산센터도 추가 구축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10일 학대피해아동의 응급조치와 심리치료, 상담 등을 돕는 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가 설치됐으며 올해 7~8경 남아전용쉼터도 설치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학대피해아동 수사 시 반복 진술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구축한 학대피해아동 중복 진술 방지 시스템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 최초로 올해 2월부터 운영되는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도 눈여겨 볼만하다.
영유아의 치료 공백을 없애기 위한 곳으로 365일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 공휴일도 진료가 가능해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인근 태안, 당진, 홍성 등 타지역의 이용률도 높다.
가족들의 대표 쉼터로 자리 잡을 석림근린공원이 올해 12월 경 준공 예정이며 내부에는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도 들어서 가족들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4시간제 보육실, 놀이체험실 등이 들어서며 올해 12월 준공, 가족센터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정책적인 부분도 눈에 띈다.
시는 아이들과 청년들의 살고 싶은 살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다양한 정책 실현에 나섰다.
2019년 충남 최초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에 가입해 1500여명의 서산시 거주 군복무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3년째 운영 중이며 별도 가입없이 모든 청년이 혜택을 받는다.
올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140개 모든 어린이집 보육실에 각 1대씩, 총 7백여 개의 CCTV를 지원하기도 했다.
어린이집의 모든 안전공제보험 15종의 가입비도 일괄 지원했다.
또한, 관내 53개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440개의 CCTV를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해 24시간 관제를 통한 학생 및 시민들의 안전 역시 높였다.
민선 7기에 그렸던,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들로 하나씩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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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고’ 소방관 재능, 도민의 손발 되다
‘지지고 볶고’ 소방관 재능, 도민의 손발 되다
[세종타임즈] 화마와 싸우고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 응급처치하는 소방관들이 두 손에 냄비와 용접기를 들고 도민들을 찾아 나선다.
27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돼 운영 중인 재능기부 동호회는 10개로 회원은 총 184명이다.
그동안 운동이나 취미 등 관심사를 공유하는 동호회가 주를 이뤘다면, 올해부터는 도민을 찾아 도움을 주는 동호회가 새롭게 구성되고 있다.
동호회원들은 주로 장애인이나 독거 어르신 등 재난 취약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과 연탄·밑반찬 제공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아 운영한다.
119특수구조단 기동대원들로 구성된 ‘119 청년회장이 간다’ 동호회원 6명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장애인이 거주하는 가구 6곳에 방문했다.
회원들은 부러지고 파손된 철제 울타리와 계단을 용접기로 보수하고 깨진 유리창과 야외 수도관을 능숙하게 교체했다.
자전거와 예초기 등 고장 난 생활용품을 수리하는 한편 보일러 연통 등 화재 위험요인을 찾아내 제거하고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계룡소방서 ‘건강한 한 끼’ 동호회원 7명도 25일 일과를 끝마치고 늦은 시간에 모여 밑반찬 3종 60인분을 완성했다.
밑반찬은 26일 계룡시 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장애인 가구 13곳과 계룡시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 ‘우채통’에 각각 기부했다.
그밖에도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위문품 전달, 연탄 나눔 등 산발적인 활동이 도내 곳곳에서 진행 또는 예정돼 있다.
김경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민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드리자는 의견이 하나둘 모여 활동이 시작됐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충남소방은 언제나 도민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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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본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급증하는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구축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도청과 산림자원연구소, 도내 15개 시·군 등 17곳에 설치되며 101억원의 방제예산을 투입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본부는 우선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과 사업소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72명을 배치, 산림 내·외와 생활권 주변의 공원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감염의심목 신고·접수, 반출금지 관리, 솔잎혹파리 방제 등 산림병해충 적기방제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최근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 피해는 물론 우리 생활권에 큰 불편을 주는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을 농림부서 간에 협업해 공동방제한다.
특히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방제작업이 어려운 밤나무 임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항공방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설치·운영 중인 공립나무병원과 시·군에서 위탁·운영하는 민간나무병원에서 수목 병해충 진단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효율적 운영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공원·가로수 등 생활권 주변 피해를 줄이는 등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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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606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성과
수산식품 606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성과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26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온·오프라인 수산식품 수출 상담회에 도내 20개 업체가 참여해 총 1012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 계약 체결액이 606만 달러에 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현지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내 기업을 해외 바이어에 소개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수출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추진했으며 칸막이가 있는 개별부스 안에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도내 20개 수출기업과 미국·캐나다·영국·호주·체코 등 9개국 총 15개사 무역상사 바이어가 참석했고 이 중 바이어 10개사는 해외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해 충남도의 우수 수산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수출 상담회에는 도내 9개 시군 소재 젓갈, 소금, 키조개, 감태, 김, 수산 가공 즉석식품 관련 2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도는 수출 상담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상담 매칭 일정을 사전에 조율했으며 바이어와 참가 기업 간 1 대 1 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또 수출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돕기 위해 수출 및 FTA 전문가 무료 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의 수산식품 수출액은 4월 말까지 5481만 달러를 기록해 코로나19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14개월 연속 수출액 증가의 성과를 올렸다”며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상황 및 여건에 맞춘 단계별 지원과 전략 수출 품목 다양화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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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6월 1일부터 시행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임대차 시장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고대상은 주택 임대차 보증금이 6000만원 또는 월 차임료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이다.
임대차 계약 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공동으로 신고해야 한다.
위임 신고도 가능하다.
시행지역은 도내 8개 시 지역이며 7개 군지역은 신고할 필요가 없다.
신고방법은 임대인 또는 임차인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고 가능하다.
이때 계약서 원본을 제출하면 임대차 신고와 확정일자 부여가 연계 처리돼 임차인의 편익이 제고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시장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합리적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이라며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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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순천향대 협력, 유학생 입국 대비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
아산시-순천향대 협력, 유학생 입국 대비한 촘촘한 방역망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입국하는 순천향대학교 한국어교육원 베트남 유학생 273명에 대비한 추가 임시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전 방역 점검을 마쳤다.
앞서 5월 초 순천향대학교는 27일부터 입국하는 273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동시에 수용할 학교 내 기숙사가 부족하다며 아산시에 별도 임시 격리시설 지정을 요청했고 이에 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17일간 한시적으로 추가 임시 격리시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시는 1개의 임시 격리시설을 지정 운영하고 있었으나 수용인원이 약 22명 정도로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여기에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에 외국인 유학생까지 대거 입국함에 따라 시는 보다 촘촘한 코로나19 방역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판단, 추가 임시 격리시설을 운영하고 대학교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순천향대 국제교류처는 15년간 외국인 유학생을 관리해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후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 사례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소개된 바 있다.
시는 이런 순천향대와 함께 임시 격리시설 내 직원 배치, 24시간 격리자 관리 및 이탈 방지대책 마련, 비상연락망 구축 등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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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재해복구사업 장마철 이전에 끝낸다
아산시, 산림재해복구사업 장마철 이전에 끝낸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 사이 평균 누적 강수량 550.7㎜에 이르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65개소의 산사태 재해복구공사를 장마철 이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해 사방댐, 기슭막이, 바닥막이, 비탈면 녹화공법 등 현지 실정에 맞는 산림복구 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산림복구 전문업체 및 충남 산림조합에서 분담 시공하고 있다.
특히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산림기술사 등 전문 감리 업체 등을 통한 품질관리와 지도 감독을 철저히 진행해 현재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견실한 시공과 완벽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6월까지 복구공사를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2차 피해를 방지하겠다”며 “주민들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산사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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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의 시작, ‘2021 조림 사업’ 완료
아산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의 시작, ‘2021 조림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는 첫 단계로 ‘2021년 조림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조림 사업은 평균기온 상승의 기후변화를 고려한 발 빠른 사업추진으로 105ha 산림면적에 소나무, 편백, 상수리 등 총 22만1100본을 심었으며 6월부터 풀베기 등 조림지의 사후관리 어린나무가꾸기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등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올해는 유난히 자주 찾아온 봄비 덕에 새로운 보금자리에 뿌리를 내린 어린나무들이 잘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무가 자라는 풍성함이 더 건강한 아산을 만드는 기반이 되도록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꾸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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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 취약계층 성금 기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 취약계층 성금 기부
[세종타임즈]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가 26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성금 200백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최근 2년 동안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 등과 연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강백균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신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 확산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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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마을공동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아산시, ‘마을공동체 민관 거버넌스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6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마을공동체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회원, 아산시의회 의원, 주관부서 사회적경제과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정책 발굴, 계획 수립 등 민·관 협력 체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 위촉 및 첫 정기회의가 이뤄졌으며 위촉장 수여 이후 마을공동체위원회 설립 목적 및 위원 소개 2021년 마을공동체 당면 현안사항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마을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모인 위원들과 함께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위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온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