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소방차 뜨니 신호등이 저절로 ‘청신호’
소방차 뜨니 신호등이 저절로 ‘청신호’
[세종타임즈] 앞으로 보령시 주요 교차로에서는 소방차가 멈추지 않고 출동이 가능해진다.
도 소방본부는 보령시와 협력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7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이란 단말기가 설치된 소방차가 접근하면 교차로 신호제어기가 인식해 소방차가 통과할 때까지 신호등을 녹색불로 유지해주는 시스템이다.
지난 2월부터 보령시와 보령소방서는 시민의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이 같은 긴급차량 통행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지난 6월, 보령소방서의 소방차 8대에 단말기를 설치하고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 8곳에도 신호제어기 등 관련 시설 설치가 마무리됐다.
단말기는 출동량이 많은 각 119안전센터 구급차 5대와 구조공작차, 현장지휘차, 소방펌프차에 각각 설치됐다.
지난 6일 열린 시연회에서 교차로 반경 수백 미터 안으로 소방차가 진입하자 신호등 옆 경광등이 붉은빛과 요란한 경고음으로 주변 시민들에게 소방차 접근을 알렸다.
곧이어 소방차 진행 방향 신호등이 붉은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고 소방차는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했다.
연이은 교차로에서도 소방차의 출동에는 거침이 없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화재 등 현장 출동시간 단축은 물론 출동 중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출동 여건을 조성해주신 보령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1년도 도 재난안전선도 공모사업’에 선정,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총 2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도와 보령시가 각각 50%씩 부담했다.
2021-07-12
-
태안군, ‘무인헬기 23대·드론 71대 동원’ 벼 병해충 항공방제 나서
태안군, ‘무인헬기 23대·드론 71대 동원’ 벼 병해충 항공방제 나서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벼 재배 농가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벼 병해충 항공방제에 돌입한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총 26억 2,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8월까지 군 전역 4,410농가 7,307ha의 논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에 나선다.
이번 항공방제에 무인헬기 23대와 드론 71대가 대거 투입되며 1차 방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고 8월 2차 방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무인헬기 1대로 50농가에 방제가 가능해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쌀 생산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군에서 ha당 9만원의 방제비를 지원하며 방제에 소요되는 농약비는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 및 지역농협과 농가가 절반씩 부담한다.
군은 안면읍과 원북면 등 친환경 재배단지 및 양봉농가가 많은 지역에 ‘항공방제 금지구역’ 깃발 500여 개와 꿀벌 해독제 1,950병을 배포, 농약 비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무인헬기와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방제가 농업인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다”며 “원활한 항공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2
-
웅장한 자태 드러낸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
웅장한 자태 드러낸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
[세종타임즈] 태안군 체육진흥 및 생활문화의 새로운 요람이 될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이 이달 말 개관식을 앞두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태안읍 평천리 1193번지 일원에 위치한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은 총 사업비 18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12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지난달 말 공정을 마무리하고 현재 외부 조경공사 등을 추진 중이다.
연면적 6,223.84㎡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2,046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 및 문화공간으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오는 7월 30일 태안 종합실내체육관 개관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며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2018년 제70회 도민체전을 훌륭하게 치러낸 태안군이 이제 지역 체육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종합실내체육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
아산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적극 나서다
아산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적극 나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토종생물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곡교천 일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생태교란식물 제거에 나섰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매곡천 일원 약 2.8km 구간에 서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을 제거했으며지난 9일에는 새벽 6시부터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회원 10여명이 새벽 6시부터 곡교천 파크골프장 인근 하천변 약 500m 구간에 번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란식물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완전제거에 어려움이 있지만 모니터링을 통해 외래식물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군락지를 중심으로 제거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7-12
-
아산시, 충남지역 노동자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충남지역 노동자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청남도 지역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아산시·당진시·충남노동권익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2011년 12월부터 노동상담소를 통한 상담 및 무료 법률지원을 통해 노동자 권익구제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법률구제 수요의 증가와 광역 및 지자체 간 유기적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업무협약은 아산시와 당진시에서 노동상담소를 주축으로 한 기존의 성과를 공유하고 충남노동권익센터와의 정기 회의와 정보교류 등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충남노동권익센터가 광역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아산시와 당진시의 적극적인 권익구제 지원사업이 활성화되면 노동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위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7-12
-
아산시,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지원 ‘국민취업지원’ 서비스 본격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정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저소득 구직자에게 생계안정을 위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제도다.
주요 대상은 저소득층,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장기 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이다.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으로 확보한 국비 6500만원을 투입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매칭 사업을 추진 중으로 관내 사단법인 푸른꿈 행복한 내일에 위탁 운영 중이다.
시는 수탁기관, 일자리지원센터, 고용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했으며 취약계층 발굴 및 모집을 위해 상담사 2명을 채용해 아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배치했다.
또한 관내 산단, 아파트, 대학, 행정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시민홍보를 적극 추진한 결과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시민이 국민취업지원서비스에 지원했다.
시는 지원자에게 취업 동기부여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이력서 작성, 이미지메이킹 면접코칭 등 동기부여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자가 만족하는 지역 내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해 주는 한편 취업 이후 직장 적응 및 고용유지를 위한 개인별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국민취업제도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2
-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위촉식 개최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민참여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계획단 41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의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대학생, 회사원, 활동가, 이·통장 등 34만 아산 시민을 대표하는 41명의 다양한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됐다.
위촉장 수여 후 중앙생활권, 동부생활권, 북부생활권, 서남생활권으로 구분해 첫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시민이 바라는 생활권별 미래상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아산 미래의 씨앗 360° 삶이 풍요로운 성장 발전 중심도시 동부생활권 아산 맑은~~바다와 노을이 있는 기쁨 2대 휴양도시 꼭 한번 1박2일 머물고 싶은 서남생활권 등 다양하고 톡톡 튀는 의견들이 제시되는 등 회의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띤 토의가 계속됐다.
오세현 시장은 “‘2040 아산 도시기본계획’은 수립 과정에서부터 새로운 시각의 시민만족,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발전방향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각과 목소리가 아산시 도시발전과 성장정책에 반영돼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2
-
아산시, 3분기 예방접종 본격 시행
아산시, 3분기 예방접종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2일부터 50대, 고3, 고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신청받는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본인 및 대리 신청하거나, 질병관리청 콜센터 및 아산시 코로나19 종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60~74세 사전예약자 중 예약취소 처리된 미접종자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후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교육 및 보육종사자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후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올해 대입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과 고등학교 교직원의 경우 관할 교육청과 예방접종센터 간 접종 일정 사전 조율을 통해 오는 7월 19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부대 내 감염예방과 감염에 따른 군 전력 공백 방지를 위해 7~9월 입영 예정자는 입대 전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고 사전 예약 후 예방접종센터에서 7월 12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50대 시민에 대한 접종도 본격 시작된다.
55~59세의 경우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50~54세는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접종은 55~59세는 7월 26일부터, 50~54세는 8월 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3분기 예방접종 시행에 앞서 위탁의료기관을 65개소에서 75개소로 확대해 많은 인원이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했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2
-
아산시, 충남 최초 ‘청년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아산시, 충남 최초 ‘청년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최초로 ‘청년정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남도가 올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정책평가에서 아산시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최초로 도내 1개 시군만을 선정해 진행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산시는 청년 모두 HERO’라는 비전에 맞춰 청년 친화적인 공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의 담론에 귀 기울이며 청년을 채워줄 경험과 관계의 확장과 도약할 기회를 마련해왔다.
아산시는 청년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청년구직지원을 위한 정책을 프로세스화해 운영했으며 취업스터디 ‘스파르타’를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 과정에서 청년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줬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청년내일카드’로 근속 7개월부터 12개월까지 매월 25만원 총 150만원의 복지혜택을 제공해 지역안착을 지원했으며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장려했다.
이외에도 청년 3명 이상이 모이면 활동비 140만원을 지원해주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3.14,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는 독서모임 ‘시트러스’, 청년들의 재충전 및 자기탐색기회를 제공하는 ‘아산한달살이 온앤오프’, 청년의 아이디어가 청년주도로 구현되는 정책구매 플랫폼 ‘청년정책마켓’, 딥한지식, 힙한취미, 핫한건강, 스윗한 공연으로 구성된 ‘청년프로그램’, 혁신적인 청년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주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위원회’ 활동집 발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아산시는 2020 전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청년분야 최우수상 2020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 2021 청년친화 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2021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혁신 전국확산대상 사례 최종선정 등 청년분야에 있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청년정책 우수시군 선정을 통해 청년친화도시로의 아산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됐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청년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
보령시, 활어 차량의 해수 도로상 낙수를 근절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보령시, 활어 차량의 해수 도로상 낙수를 근절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활어 차량의 무분별한 해수 낙수로 인한 도로 파손 및 주변 차량 부식 등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시는 9일 김동일 시장, 조경래 보령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장인도 해수욕장지구대장과 대천5동 통장협의회, 대천해수욕장 상인회, 해사모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에서 ‘활어 차량 해수 낙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그간 수산업에 종사하는 활어차들이 도로 운행 시 해수를 무단으로 방류해 물과 염분에 취약한 아스팔트 도로에 균열 및 포트홀 등 발생을 야기해 도로 수명이 단축되고 파손은 물론 겨울철 동파로 인한 사고 및 인근 차량의 부식을 유발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해왔다.
이에 시는 대천해수욕장 내 횟집 및 활어 집합단지에서 전단지로 안내하며 활어 차량 해수 낙수가 도로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해수 낙수 및 무단 방류 근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활어차 운행 중 해수가 넘치지 않도록 수조의 덮개를 꼭 닫고 해수 탑재량을 줄이려는 운전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