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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온·마음생활문화센터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문화재단, 온·마음생활문화센터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이 오는 8월 14일까지 온·마음생활문화센터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마음생활문화센터는 아산시 2인 이상 동호회가 연습 및 발표 등 공간으로 이용 가능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생활문화인 양성,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문화강좌는 미술치료 2기 수어 교실 마술 타로 캘리그라피 양말목 공예 총 6개로 강좌별 1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8월 셋째 주부터 10월까지 주 1회, 총 7회차로 운영된다.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반기 문화강좌를 통해 아산시민이 생활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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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올여름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풍덩’
아산문화재단, 올여름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풍덩’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온생활문화센터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부터 진행되는 ‘옹기탐험대’와 ‘일리 있는 카메라’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난 22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10~13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옹기탐험대’는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전통 옹기 탐구 프로그램이다.
옹기 문화 탐구기 옹기 문화 체험기 옹기 문화 견학기 옹기 탐험 전시회로 구성돼 있으며 아산시 지역 문화 시설인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 견학과 연계해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올여름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리’사이클하고 ‘일’상을 ‘리’프레시 해보자. 아산시에 거주하는 20~50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리 있는 카메라’는 리사이클 카메라 클래스와 온라인 사진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감성과 재미, 환경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부터 온·마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쳐있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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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외국인과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외국인 민원 통역 서비스’와 ‘수화통역 서비스’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는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공무원 8명을 민원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게 민원 업무 안내, 상담 및 신청서 작성 등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 외국어는 다누리콜센터,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 수화통역센터의 협조를 얻어 시청 민원실에 비치돼있는 청각장애인용 화상통화기를 이용한 ‘수화통역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전유태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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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확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더 많은 다자녀 가정에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은 다자녀 가구 산모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해 시작한 사업이다.
신청일 6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충청남도로 돼 있어야 지원 가능하며 지난해 3자녀 이상 출산 산모에서 올해 2자녀 이상 출산 산모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내용은 산후 치료와 관련해 진료받은 급여·비급여 및 처방에 의한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 지원이며 최대 20만원 범위 내 연 1회 지원된다.
지원 가능한 기간은 출산 후 6개월 이내이며 국민행복카드 소진 이후에만 신청 가능하며 분만 이후 진료비부터 지원된다.
위 조건에 해당하는 산모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아산시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서류심사 후 신청자 명의 계좌로 환급된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2021년 더 많은 산모에게 지원되는 다자녀 맘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아산시민이 놓치지 않고 신청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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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슬기로운 자동차생활: 의무보험·종합검사편’ 홍보영상 제작
아산시, ‘슬기로운 자동차생활: 의무보험·종합검사편’ 홍보영상 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무보험 운행 위험에 대한 운전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차량 종합검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최근 소유주 의무사항인 자동차 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을 선택적 사항으로 여겨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행정처분을 받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차량 소유자의 의무보험 가입과 종합검사에 대한 이행 의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영상에는 아산시 캐릭터인 온양이와 온궁이가 종합검사 유효기간을 안내하며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친근한 온궁이와 온양이 캐릭터를 사용해 1분 길이의 영상으로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운전 중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을 알리는 영상까지 제작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찬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자동차 소유주는 자동차 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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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민방위가 함께해요
아산시,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민방위가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민방위대원이 헌혈에 적극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 민방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헌혈자가 급감하고 있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헌혈에 참여한 대원이 민방위대 소속 읍면동에 헌혈증을 제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 처리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7월 15일 종료된 사이버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한 다양한 추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교육은 보충 1차 기간인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 기간인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추가로 이수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 참여는 PC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민방위’에 접속한 뒤 1시간을 수강하고 객관식 20문항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또한 읍면동 교재 수령 및 문제 풀이를 통한 서면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안전 체험관 등 국가 지정 안전 체험관 체험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본다.
2년 차 이상 대원이 산불 예방·수해복구·물놀이 안전·제설 또는 코로나19 극복 봉사활동을 1시간 수행하고 확인서를 제출해도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서둘러 이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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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원,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에 나서
아산시 공무원,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에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 공무원들이 생산량 및 시기가 맞지 않아 판매에 애를 먹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 적극 동참에 나섰다.
학교 급식용 농산물은 2021년 상반기까지 지속된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이 부분 등교함에 따라 식재료 사용량이 14%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이상고온현상으로 재배 중이던 농산물이 한 달가량 조기 출하됨에 따라 방학을 맞은 학교급식 외 대체 판로가 불투명하게 됐다.
특히 시는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학교 급식용 농산물 생산 60개 농가를 조직화해 학교에 필요한 물량을 기초로 생산량과 시기를 사전 약정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학교 납품 불가 시 일반 출하로는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생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접한 아산시 공무원들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와 방울토마토, 얼갈이, 열무 등 농산물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꾸러미 배송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생산자를 위로하며 “직원들의 꾸러미 구매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산물 생산현황을 고려해 필요시 관내 기업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꾸러미 확대 판매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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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한 민원실 구축’ 위한 모의훈련 성료
태안군, ‘안전한 민원실 구축’ 위한 모의훈련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특이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의 훈련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민원봉사과 내에서 공직자와 태안경찰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이민원 발생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봉사과 및 읍·면 민원실에서 폭언과 폭행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 공무원의 적절한 대응을 도모하고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민원봉사과 공무원들과 태안경찰서가 합동으로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모의훈련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가해민원인 진정 및 중재 폭언·폭행 제지 녹음 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민원인 진정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민원봉사과를 방문해 훈련을 지켜본 군민 강모 씨는 “전에 타 지역 민원실에 갔다가 소란이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업무도 보지 못한 채 도망치듯 나왔던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훈련이 민원인들에게도 큰 믿음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은 훈련 실시 후 평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별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언과 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훈련을 계획하게 됐다”며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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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주민·전문가와 손잡고 지역 특화사업 발굴 총력
태안군청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8개 읍·면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사업 발굴에 나선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정책자문단, 지역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특화전략 발굴 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읍·면 특화사업 발굴과 관련, 지역 전문가와 정책자문단을 연결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태안군은 전국 해수욕장의 10%에 달하는 28개의 해수욕장을 비롯해 114개의 섬과 42개의 항포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목원과 해안사구 등 각종 관광자원 및 특산물이 풍부해 각 읍·면별 여건과 잠재력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업 발굴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군정 정책자문단 위원 5명을 위촉했으며 29일 개최된 1차 회의에서 정책자문단 위원 3명을 추가 위촉하고 각 읍·면별 지역 전문가 16명을 읍·면 특화전략 발굴 위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인 사업 발굴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안형 창업 및 문화관광 활성화 특화구역 조성 안면읍 관광기능 강화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지역 조성 오션 아트갤러리 조성 안흥성 테마 관광종합개발 천리포 정원사마을 봄꽃 축제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관광 거점화 꼴지 마을의 반전 등 8개 발굴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져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8월 중간 보고회를 거쳐 9월 최종 보고회를 열어 특화전략 사업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후 읍·면별 사업 추진에 나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역 전문가와 정책자문단이 협력해 지역특성 및 여건과 전문가적 관점이 반영된 차별화된 지역발전 특화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획기적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사업 선정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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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 등 현안 들고 청와대·국회 방문
충남민항 등 현안 들고 청와대·국회 방문
[세종타임즈]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충남민항,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도내 핵심 현안을 추려 국회와 청와대를 찾았다.
정부 부처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220만 도민의 바람을 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급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양 지사는 28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를, 청와대에서 유영민 비서실장 등을 잇따라 만났다.
박 의장과 유 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가로림만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등을 건의했다.
충남민항과 관련해 양 지사는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고 대구경북 신공항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민항은 20년째 제자리걸음을 걸으며 지역민의 허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충남민항은 군비행장 기존 활주로를 활용해 비용이 적고 경제성은 높다며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으로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을 감안, 내년 기본계획 수립비 15억원을 반영하거나 올해 3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해양생태 보존 지역 갈등 해소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3분기 예타 통과 및 내년 설계비 91억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설치와 관련해서는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서의 ‘서해 KTX’ 반영 등 여건 변화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혁신도시 기반 시설 우선적 지원 등 정책적 측면을 고려해 삽교역 설치를 위한 내년 국비 228억원 반영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태안 이원 만대항에서 서산 대산 독곶리까지 2.5㎞ 규모이며 연결도로까지 5.61㎞를 건설하는데 드는 사업비는 총 2983억원이다.
양 지사는 국가균형발전과 낙후지역에 대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 예타 통과를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충남과 대전을 뒤늦게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해 지역 불균형 해소 계기를 마련했으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기대와 신뢰감이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초유의 불균형 상황 속에서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절실하며 혁신도시별 균형적인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충남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우선 이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에게는 충남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가로림만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설과 함께 보령화력발전 조기 폐쇄 피해 지원을 요청했다.
보령화력 조기 폐쇄 피해 지원 관련 사업으로는 LNG냉열 활용 냉매물류단지 기반 구축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등이 있으며 양 지사는 내년 정부예산으로 각각 30억원과 5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