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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금산군, 올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군민 편의 증진과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운영 중인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기반 플랫폼으로 체육시설, 강의실 및 주차장 등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자원을 위치 기반 지도로 검색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군은 올해 공유누리를 통해 관내 체육시설, 회의실, 농기계 등 각종 물품 등 60여 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했으며 연말까지 지역 명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가 캠핑장 및 각종 문화시설 20여 개를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
공유누리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공공자원 이용의 장벽을 없애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신규 공공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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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확대
금산군, 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확대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8월 2일부터 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의 판매대행점을 37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 카드 상품권 판매대행점은 농협은행과 우체국 총 33개소였으나 신협중앙회 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37개소로 확대됐다.
카드 상품권 구매 방법은 본인 신분증과 핸드폰을 지참하고 판매대행점을 방문하면 즉시 발급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는 지역상품권 CHAK 어플 설치 후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7일 이내 등기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은 가맹점 2100여 개소 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체크카드 형태로 은행 계좌에서 사용액이 차감된다.
군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9년 7월 금산사랑상품권을 도입하고 지난해 11월 상품권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과 카드 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카드·모바일·지류 등 모든 종류 상품권 10% 할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도모하는 등 유통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사랑상품권 소비확대를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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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 선정
금산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 선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8월 2일 적극행정 공유·확산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정책 3건을 선정했다.
선정 사례는 최우수상 ’집 앞까지 모셔다드리는 백신접종 무료택시‘ 우수상 ’안전관리 예치금 활용 방치된 타워크레인 철거‘ 장려상 ’공공 임대아파트 공급으로 인구 유출 방지‘ 등이다.
백신접종 무료택시 정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주민의 예방접종센터 내원을 도울 뿐 아니라 택시업계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얻었다는 평을 얻었다.
안전관리 예치금 활용 타워크레인 철거 정책은 건축법 제13조에 따른 건축 공사 현장 안전관리 예치금을 활용한 전국 최초 사례로 군민 안전을 위한 타워크레인 해체, 안전펜스 설치, 인근 지반 침하방지 등 사업을 올해 9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 임대아파트 공급 정책은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국타이어와 협의해 방치된 사택을 기부로 채납받아 부지를 확보하고 공공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25건의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서면 평가, 2차 온라인투표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으로는 군민 생활 편의 및 만족도 제고 등 군민 체감도 문제 해결을 위한 담당자 적극성·창의성 관련 업무 및 민원 해결의 중요도·난이도 타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 등이 중점으로 고려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능동적, 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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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본격 홍보 박차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본격 홍보 박차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명칭과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7월 20일부터 시 전역에 설치돼있는 홍보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관내 주요 도로 및 시가지에 홍보아치, 대형광고판 및 홍보게시대 등 총 10종 23개소의 엑스포 홍보 시설물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계룡대로 7.6㎞ 구간에 엑스포 홍보 배너기 및 3D 홀로그램 설치 등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를 통해 엑스포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제한되는 만큼, 시설물 및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계룡시에서 세계평화와 화합의 팡파르가 힘차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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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역 군인 시정 참여 확대··· ‘국방수도’ 강화
계룡시, 전역 군인 시정 참여 확대··· ‘국방수도’ 강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전역 군인을 시에서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한 인력풀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력풀 구성은 계룡시 인구 4만 3천여명 중 軍 관련 가족이 절반에 이르는 도시의 특성을 살려 軍출신 전문가의 시정 참여를 유도해 시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시행된다.
인력풀에 참여한 우수인력은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위원 후보자 추천에 활용되며 시정운영 및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해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력풀 지원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학식과 전문경험, 덕망을 갖춘 부사관 이상 軍 전역자로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자치행정과 시정인사팀에 문의 또는 市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울러 인력풀 모집과 병행해 추진되는 일자리 선호도 수요조사는 관내 전역 군인의 선호 일자리 유형 등을 파악해 市의 제대군인을 위한 일자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재도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제대군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제대군인 일자리지원센터’와 협력해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軍 출신 전문가들의 시정 참여는 우리시가 국방수도로서 위상을 갖추고 한층 더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풀 구성은 물론 제대군인 취업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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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고전명작 발레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지는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야 놀자’
유명 고전명작 발레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지는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야 놀자’
[세종타임즈] 무더운 여름방학을 앞두고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오는 8월 7일 [2021 키즈스테이지] 첫 번째 공연인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야 놀자’’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부터 다양한 춤과 문화가 만나는 융복합 작업들을 통해 춤으로 소통하고 춤의 즐거움을 나누며 국내외에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와이즈발레단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발레야 놀자’는 발레마스터가 발레의 역사, 발레 의상과 토슈즈의 유래부터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곱사등이 망아지, 해적, 돈키호테등과 같은 유명 고전 명작 발레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작품의 해설을 통해 발레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고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발레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며 발레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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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년 농지이용 실태조사 실시
공주시, 2021년 농지이용 실태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2021년 정기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오는 4일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의 소유·이용 및 보전에 관한 사항을 조사함으로써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농지법 질서를 정립하는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LH 사태 등 농지와 관련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예년에 비해 조사 기간이 45일 늘어나고 그동안 위반사례가 지적되온 관외 거주자 소유농지, 농업법인 소유농지를 중점대상으로 조사하게 된다.
관외 거주자 소유농지는 최근 10년간 상속 또는 매매로 취득한 농지에 대한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한다.
대상이 되는 농지는 토지대장 상 지목이 전·답, 과수원인 토지 중 소유권 변동 일자가 1996년 1월 1일 이후이고 소유자의 주소지와 농지 소재지가 다른 농지 중 최근 10년 이내 취득한 농지를 말한다.
지난 5월 31일 기준 농업법인 소유농지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해 농업경영 여부뿐만 아니라 업무집행권자 중 농업인 비중, 농업인 등의 출자한도 등 농지 소유요건 준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점검 결과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등 행정 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태양광시설이 설치된 농업용시설을 전수조사해 농업경영 여부를 점검하고 최근 농지법 위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막 및 성토 현황조사와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농막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농지법상 연면적 20제곱미터 이하로 설치되어야 하며 주거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데크 및 진입로 설치, 잡석 포장, 주차장 조성 등은 농지법 위반 사유에 해당한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그동안 농지법 위반사례가 많이 지적되어온 관외 거주자의 소유농지와 농업법인 소유농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농지법 질서 정립을 위해 앞으로도 농지 이용실태조사를 지속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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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확대
공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확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관내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임산부의 건강과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당초 시는 올해 초부터 국비 사업으로 관내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한 뒤 지난 6월 100명이 추가됐다.
관내 임산부는 약 600여명으로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추진하는 100여명을 제외한 나머지 300여명에게도 이 같은 혜택을 주기 위해 시비를 투입, 7월부터 관내 모든 임산부를 대상에 포함시켰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면서 출산 1년 이내인 산모 또는 임신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서와 산모수첩 등 증빙서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면 유기농축수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농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꾸러미가 1년간 제공되는데, 연 48만원 중 20%인 9만 6000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외부에서 수령하는 것이 아닌 친환경 농산물 공급업체가 집까지 직접 배달해 주고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확대 추진하면서 최근 지역업체인 ‘공주다살림사회적협동조합’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농산물 품질 상태 및 배송현황 등 배송에 문제가 없도록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관내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 꾸러미 품목으로 선정해 지역 친환경 농가의 소득 창구로의 역할도 도모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은 물론 소비 촉진에도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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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서큘레이터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이 3일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한 냉방용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열대야 수준으로 상승한 온도와 폭염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준비됐다.
단원들은 그동안 활동하면서 냉방용품이 없거나 노후해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사전에 조사했으며 이날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홀로 사시는 오 모 어르신은 “이사를 하면서 선풍기가 없어 창문을 열어두는 것밖에 더위를 이길 방법이 없었는데, 이렇게 지원받게 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옥수 단장은 “더위가 심해져 냉방용품 없이 생활하기 힘든 시기인데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외출하지 못하고 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집에 계실 동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해 준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한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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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병천면, 여름이불 나눔 사업 진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3일 ‘쿨하게 쿨쿨자요’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에도 두꺼운 이불을 사용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오래된 이불을 교체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단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대상자 안부를 살폈다.
현진옥 단장은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천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관 병천면장은 “폭염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늘 염려스러웠는데 여름이불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 참 기쁘다”며 “늘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힘쓰겠다”고 답했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