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시원하게 즐기세요 논산시생활개선회, 탑정호서 봉사활동 펼쳐
시원하게 즐기세요 논산시생활개선회, 탑정호서 봉사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논산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광복절 연휴를 맞아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얼음물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회원들은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관광객들이 더위를 잊고 탑정호 출렁다리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얼음물을 나눠 줬다.
강금순 논산시 생활개선회장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과 함께 더위를 잊고 논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며 다시 찾고 싶은 논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관광객을 위해 봉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개선회가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 생활개선회는 환경 개선활동, 홀몸어르신 대상 반찬 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2021-08-18
-
논산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찾아가는 코로나19전수검사 실시
논산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찾아가는 코로나19전수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농업분야 일용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농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2천5백여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농업분야에 근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라면 등록 여부를 불문하고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동이 불편한 경우를 대비해 관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검사 중이다.
각 읍·면에서는 주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많은 곳 등을 파악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취암·부창 등 동 지역은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관촉사 입구 검사장소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내국인에 대해서도 희망하는 자는 모두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숨은 무증상 감염자 등을 조기 발견하고 코로나19의 집단감염 및 지역사회 내 추가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과 지역사회 내 전파로 지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
논산시, 행정 투명성·공정성 확보로 시민 중심 청렴행정 구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앞서 자체적으로 청렴도 조사 및 집중 점검을 실시, 시민이 만족하는 청렴행정 구현에 나선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청렴도 조사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취약 분야로 나타난 공사·용역·보조금·인허가 분야에 대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과 공무원의 업무청렴도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다.
시는 조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면밀한 분석과 점검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내부 청렴도를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렴된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해당 부서에 전달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공무원의 업무처리 지연, 업무 떠넘기기, 직무태만 등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무원의 부당한 요구, 위법사항 등 접수된 신고사항과 관련한 사실조사를 거쳐 확인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시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 제고 및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도 조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문화가 빠른 시간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
계룡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소득층이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해 저소득층 생계완화 및 지역사회 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대상은 기초수급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대상,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 1300여명으로 이번 지원금은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지급되며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지원금 신청은 기존 복지급여대상자라며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되며 계좌정보가 없는 대상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계좌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계좌 확인이 완료된 자에 한해 9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거리두기에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
계룡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자문진표 도입··· ‘신속 대응’
계룡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자문진표 도입··· ‘신속 대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작성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문진표 도입은 8월 17일 현재 계룡시 총 확진자 51명 중 최근 두 달 사이 25명이 발생하는 등 가파른 확진자 증가 및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조치로 그 동안 검사 절차는 대기- 수기 문진표 작성·접수-역학조사-검사의 4단계 순서로 이뤄졌으나, 전자문진표 도입으로 현장 또는 집에서 문진표를 작성한 뒤 대기-역학조사-검사의 3단계로 검사절차가 간편화 됐다.
시는 서면으로 작성하던 기초 역학조사서를 전자문진표로 대체함에 따라 방문자 간 교차감염 예방 선별진료소 대기시간 단축 검사결과 후 및 통보시간 단축 등 앞으로 선별검사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전자문진표 도입에 따라 대기에서 검사까지 절차 및 시간 단축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별진료소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작성 활성화로 코로나19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8월 17일 현재 29.5%의 2차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충남도 전체 접종률인 20.7%보다 8.8% 높은 수치로 충남도내 시·군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1-08-18
-
홍성군, 국악꿈나무 발굴로 전통소리의 맥 잇는다
홍성군, 국악꿈나무 발굴로 전통소리의 맥 잇는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우리의 소리인 전통국악의 맥을 이어갈 국악새싹 발굴에 나서며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17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 결과 전통무용, 기악, 성악, 풍물연희 분야에 총165팀이 출전한 가운데 전공부 무용분야 대상 민성혜 일반부 대상 권서하 외 3명, 학생부 종합대상 임민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인부 총 7명의 장원이 홍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예술계를 응원하고 위기 속에서 새로운 비대면 문화예술의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홍주 전국경연대회가 전통문화유산 인식 제고와 국악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18
-
홍성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사전준비 ‘착착’
홍성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사전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선불카드 제작, 보조인력 채용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달 24일 정부 추경을 통해 확정됐으며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다.
지급대상은 6월분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군은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해 길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급결정팀 운영팀 인력관리팀 등 총3개 팀 10명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지급기준, 지급시기 등 정부의 세부 계획이 발표되는 대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국민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약 88%까지 지원대상이 되는 만큼 소득기준 경계에 있는 주민들의 민원발생을 고려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최소 1명의 보조인력을 채용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지원금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전담TF팀 운영을 통해 지원금 관련한 궁금증 해결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대상자 5,400여명의 신청을 받아 8월 24일 1인당 10만원씩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생활보장 생계, 주거급여, 차상위장애인.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은 별도 신청 없이 가구 대표계좌로 오는 24일 일괄 지급되며 복지급여계좌가 등록되어있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다음달 15일까지 대표계좌로 지급된다.
2021-08-18
-
금산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2차 공고
금산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2차 공고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1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2차 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72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물량 관계없이 예산소진 시 사업을 마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분야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는 경우며 일반 가정은 2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구매 계약을 하거나 설치를 하고 대리점 등 공급자가 금산군청에 접수하면 된다.
만약 사전에 보조금 지급 결정을 받기 곤란해 사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구매자가 직접 보조금 지급을 요청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저녹스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며 에너지 효율이 높다”며 “관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8
-
금산군,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전개
금산군,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승객수요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소득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절차 등을 거쳐 오는 9월 초 80만원을 일시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전세버스법인에 소속된 운전기사 또는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로 올해 6월 13일 이전부터 계속 근무하고 있는 경우다.
신청 방법은 매출 감소가 확인된 법인 소속 운전기사의 경우 법인이 직접 오는 9월 3일까지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작성해 금산군청 건설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은 운전기사의 경우 신청서 및 소득감소 증빙 등 첨부 서류를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직접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관내 전세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소득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며 “가능한 행정절차를 효율적으로 진행해 조기에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
김정섭 공주시장, ‘자치분권국가 실현’ 성명서 발표
김정섭 공주시장, ‘자치분권국가 실현’ 성명서 발표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명실상부한 자치분권국가 실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17일 발표했다.
김 시장은 이날 비대면 방식의 성명서 발표를 통해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 및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에서 발표한 ‘2021 자치분권 선언문’에 동참했다.
성명서에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이 됐고 그동안 우리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은 전 세계가 주목할 만큼 성장했다”며 “하지만 아직도 우리 정치는 과거 중앙집권체제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이 정치의 주인으로서 그 권한과 책임을 행사해야 한다 지방으로 권력을 분산하고 각 지역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8일은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다 김대중 대통령은 의회와 지방자치가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수레바퀴라는 신념 아래 1990년 3당 합당으로 지방자치제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13일간의 단식 투쟁을 불사하며 사생결단의 자세로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는 “지금이 자치분권국가 실현의 골든타임”이라며 “KDLC는 앞으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자치분권형 국정운영체계 강화, 과감한 재정분권 등의 과제를 민주당의 대선 공약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우리 사회의 모든 자치분권 진영과 연대해 차기 정부가 명실상부한 자치분권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