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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당진시에 마스크 1만2000장 기부
‘대한적십자사’당진시에 마스크 1만2000장 기부
[세종타임즈]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당진시청 목민홀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KF 94 마스크 1만 2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홍광표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시민들이 힘든 상황”이라며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이 마스크가 전달되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현 재난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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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온라인 이벤트 실시
당진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온라인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새일센터를 홍보하고자 다양한 온라인 응모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당진새일’ 사행시 짓기 경력단절여성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두 가지로 새일센터에 등록된 구직신청자나 새로 구직 신청하는 모든 여성이 참여가능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센터 전시 및 홈페이지 게재,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9월 7일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응모는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온라인 이벤트 외에도 10개 새일센터 일촌 기업 및 기관 대상 릴레이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여성인턴 장기고용유지 축하 이벤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힐링의 기회 제공 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많은 여성이 출산이나 육아 때문에 원치 않게 일을 그만두고 복귀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일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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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9월부터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전격 시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불법광고물 설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광고물 설치 문화 정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9월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각종 영업 인·허가시 옥외광고물 담당부서를 반드시 경유하도록 해 간판인·허가 절차 및 표시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받은 후 영업 인·허가를 받게 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옥외광고물 인허가에 대한 사업주의 인식 부족으로 불법간판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 저해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했으나, 이번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실시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불법광고물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대상으로는 일반음식점을 비롯한 이·미용업, 숙박업, 단란·유흥주점, 부동산 중개업, 어린이집, 주유소, 노래연습장, 게임방, 인쇄 및 출판업 등으로 영업주는 인·허가 부서에 민원서류 접수 전 반드시 광고물 담당부서를 방문해 광고물 인·허가절차와 표시방법, 설치가능 수량 등을 안내받은 후 확인필 날인이 된 민원서류를 함께 접수해야 한다.
조숙경 건축과장은 “대부분의 사업주가 관련 법규를 알지 못해 허가·신고를 받지 않거나 적합하지 않은 표시 및 설치방법으로 광고물을 설치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경유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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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솔뫼성지에는 특별한 김대건 신부 전시가 있다?
당진 솔뫼성지에는 특별한 김대건 신부 전시가 있다?
[세종타임즈]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당진시 솔뫼성지에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가 개최 중이다.
특히 주 행사장인 ‘기억과 희망’ 성당 기획전시실에 열리고 있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특별 기획 전시 ‘기억과 희망’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당진에서 태어나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생으로 마카오 유학생활을 마치고 1845년 첫 번째 사제가 된 김대건 신부의 생애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및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사업 준비과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돼 있으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프란치스코 교황의 친필 서한 및 기념 메달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김대건 신부의 생애 여섯 장면과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 버그내순례길 도보 순례, 기지시줄다리기 시연 등 상상의 네 장면을 브릭으로 표현한 ‘이제형 브릭사진가’의 작품 전시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국내 최고의 천주교 조각가인 이춘만 조각작품, 김대건 신부 동상 사진 등 다양한 전시들이 어우러져 솔뫼성지의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 이용호 주임신부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건립한 솔뫼성지 ‘기억과 희망’ 성당은 앞으로 문화예술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당진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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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 기반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한다
첨단 기술 기반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 친환경 양식시설 등 첨단 기술 기반의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도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해수부가 내수면 양식업의 규모화·현대화를 통한 내수면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친환경 내수면 양식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35억원 등 총 70억원을 투입해 부여군 규암면 일대에 3만㎡ 규모로 내수면 어종 친환경 양식시설, 환경기초시설, 용수공급시설, 녹지 및 저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경제성을 높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어종 맞춤형 수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고효율 양식시설 스마트 패키지 지원을 통해 특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 유발 40.7명, 생산 유발 13억 1000만원, 부가가치 유발 2억 4300만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양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규모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해 내수면 분야 6차 산업 모델 육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내수면 양식 어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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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1,160가구 대상 ‘2021 충남 사회조사’
서산시, 관내 1,160가구 대상 ‘2021 충남 사회조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3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1160가구를 대상으로‘2021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조사는 사회적 양태를 양적, 질적 측면에서 측정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된다.
조사는 오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되며 총 19명의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교육도 마쳤다.
이들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의 충남도 공통항목과 서산시 특성항목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대면을 원치 않는 시민에게는 ‘인터넷 조사’등 비대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조사는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며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희망가구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별도 안내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정책을 수립하고자 사회조사가 진행된다”며 “대상으로 선정된 시민들은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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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발표된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3개년 계획’에 따른 두 번째 회의로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시청 15개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6대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6대 분야별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유토의를 통한 부서 간 협업과제 발굴 등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대 분야 전문가인 교수, 연구위원 등의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며 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류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우리 시가 좀 더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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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역소독 차량’ 통한 AI,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 방역 강화
아산시, ‘방역소독 차량’ 통한 AI,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 방역 강화
[세종타임즈] 최근 강원도 영월, 고성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해 아산시 양돈농가들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최신형 소독기를 탑재한 축산 소독 차량을 구매해 축산농가 방역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4,500여만원의 예산으로 구매한 방역소독 차량은 1t 차량에 800ℓ 소독약을 탑재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했으며 자동변속 기어를 장착하고 물 보충과 소독약 희석이 편리하도록 소독약 탑재 부분을 낮춰 비상시에는 축수산과 직원 누구나 방역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방역소독 차량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들도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농장 내 8대 방역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아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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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하반기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무료교육 실시
아산시, 2021년 하반기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무료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인 아산시가 ‘하반기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자전거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저탄소 녹색 교통체계를 구현하고자 추진된 이번 교육은 아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옆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성인과정, 주말과정, 자가정비과정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자전거 바로알기, 자전거 기초질서 등의 이론교육과 자전거 다루기, 자전거 타기, 자전거 관리 등의 실기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 수준에 맞춰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을 구분해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중급과정은 생활형 MTB타기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장을 통해 상담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정별 4~10명 내외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가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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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3일부터 얀센 백신 자율접종 사전접수
아산시, 23일부터 얀센 백신 자율접종 사전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 얀센 백신 1,500명분에 대한 자율접종 사전접수를 실시한다.
사전접수 대상자는 30세 이상인 해외출국자 요양병원 신규입원 및 종사자 중 미접종자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대민 접촉이 많은 공항 근무자, 건설노동자 노숙자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기 자율접종 대상군 중 미접종자 등이다.
시에 배정된 얀센 백신은 1,500명분으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보건소 예방접종TF팀 전화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델타 변이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백신 접종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사전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분들은 전화 예약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