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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지사체, 농아인 딸기재배사업장 수해복구 지원
홍성군지사체, 농아인 딸기재배사업장 수해복구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홍성군 농아인 딸기재배 사업장을 돕기 위해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눴다.
24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농아인협회에서는 금마면 송강리 일대에서 딸기를 재배하며 농아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지난 8월 31일 집중호우로 비닐하우스 6동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딸기 모종은 물론 농기계와 집기류까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자연재난 피해 보상 범위에 해당되지 않아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아인협회를 위해 홍성군지사체에서 희망의 손을 내밀었다.
홍성군지사체는 현장을 방문해 수해 현황을 파악하고 장애인분과와 통합서비스 분과를 소집하는 등 회의를 거쳐 테이블 등 집기류를 지원하며 수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홍성군농아인협회 김기현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상실감이 매우 컸는데 이렇게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농아인 일자리 창출 사업장에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협회에서는 농아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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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4일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매매 방지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함께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홍성군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명동 골목과 전통시장 주변 일대에서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9개 아동·여성 폭력 관련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섬매매 등 아동·여성 관련 폭력 예방과 긴급구조 및 공동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실무사례협의회를 통한 사례협의, 폭력예방활동 및 성매매·성·가정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아동안전지도 제작, 안전한 길 조성 등의 업무와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를 통해 가정폭력과 성폭력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 등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성매매는 있어선 안 되는 범죄.”며 “홍성군 내 성매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인식개선을 위해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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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 실시
홍성군보건소, 위생업소 특별방역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 이동·모임 증가와 제한적 방역 완화에 따른 감염확산 우려 및 안전한 추석 연휴 등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관리 체계 유지를 위해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점검은 평소 과다민원 발생 고위험시설 위주로 야간잠복근무를 병행해 실시했으며 홍성경찰서 수사과 형사3팀, 오관지구대, 금마파출소와 홍성소방서 구조구급 구조대센터, 옥암 119안전센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방역수칙 위반이 의심되는 위생업소에 대한 소방서의 협조로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오후 10시 이후 영업시간 제한 및 출입자명부 미작성 등 불법영업 업소 및 방역수칙 위반자 15명을 적발했으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불법영업 경각심 제고를 위해 10월 31일까지 불법영업 업소 특별방역점검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손실이 큼에도 대부분의 영업주분께서 방역수칙을 성실히 잘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불법영업 업소가 지속 적발됨에 따라 고심을 거듭한 끝에 특별방역점검을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불법영업 업소가 적발되지 않을 때까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에 따라 영업주분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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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벼 적기수확으로 고품질 쌀 생산 당부
청양군, 벼 적기수확으로 고품질 쌀 생산 당부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적기수확을 당부하고 있다.
알맞은 수확 시기는 외관상으로 벼 낱알이 90% 이상 익었을 때로 이삭이 나온 후 50~60일이다.
청양지역 중생종은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중만생종은 10월 중하순이 적당하다.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쌀이 푸른빛을 띠거나 알이 덜 차고 수량이 떨어지며 품질이 나빠진다.
반면 수확이 늦으면 쌀겨 층이 두꺼워지고 쌀알에 금이 가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
수확에 앞서 물 빼는 시기는 벼 이삭이 나온 후 30~40일경으로 배수로 정비를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콤바인 작업속도에 따라 쌀 품질이 좌우되기도 하는데 콤바인 표준속도는 작업조건과 논 상태에 따라 1초당 0.3~1.4m 속도가 알맞으며 쓰러진 상태가 심할 때는 속도를 크게 낮춰야 한다.
내년에 사용할 종자를 채집하는 경우 일반적인 수확 시기보다 조금 앞당기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밥맛 좋은 청양 쌀 생산과 소득증대를 위한 벼 적기수확을 당부한다”며 “땅심을 높이려면 콤바인 수확 시 볏짚을 3~4등분으로 잘라 논바닥에 깔고 규산질 비료나 석회를 뿌린 뒤 18cm 이상 깊이갈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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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 문화행사 개최
청양군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 문화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오는 10월 1일과 2일 청양군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가을밤의 진한 낭만을 선물하는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청양군이 지난 5월 많은 군민의 호응을 얻었던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 행사를 다시 선보이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별의 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이다.
5월에 이어 10월 행사도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불빛 동물원’은 대형 동물 조형물을 빛으로 연출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달빛 콘서트’는 첫날 충남 지역 뮤지션의 밴드 공연, 둘째 날 민요와 풍물 연희패 공연이 흥을 더한다.
또 ‘토크 쇼–이야기꾼 뽁샘의 청양 이야기’는 모르고 지났던 지역의 역사와 인물들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고유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 연극 ‘고추 먹고 콩밭 매기’가 무대에 오른다.
이 연극은 콩밭 매는 칠갑산 아낙네 이야기를 모티브로 귀농한 도시 처녀와 청양 청년의 사랑을 담았다.
이 밖에도 지역 예술가와 공예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을 완료한 제한된 인원만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에서 ‘청춘 청양’ 검색 후 채널 추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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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5개 기관 사회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과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청양우체국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5개 기관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공공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1인 가구 및 고위험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각 기관의 역할은 청양교육지원청은 방임이나 학대, 저소득 등 위기가 감지되는 학생이 있는 경우 주민센터에 제보 청양경찰서는 정신질환, 알코올 중독 등 위기 상황 노출이 예상되는 경우 현장 동행 청양소방서는 구조활동과 사건·사고 현장 처리 시 취약계층으로 의심되는 경우 주민센터에 제보 청양우체국은 집배원 업무 중 위기가정 발견 시 주민센터에 제보 등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군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한 단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공공기관 간 사회안전망 협력 체제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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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월 1일 군민의 날 ‘희망 콘서트’ 개최
청양군, 10월 1일 군민의 날 ‘희망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10월 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순 번째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줄 의미 있는 행사로 청양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군민의 날 기념식과 오후 7시 30분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청양군립합창단과 청양국악협회가 출연해 자리를 빛내고 2부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김태우, 가수 임정희, 미스트롯 김태연, 섹소폰 연주자 김성훈 등이 출연한다.
군은 콘서트 무료 관람과 관련해 군민 보호를 위해 관람석 50%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9월 27일~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군은 신분증을 지참한 군민 1인당 2매 한정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고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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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떡 제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8명 합격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떡 제조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8명 합격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쌀 소비 촉진 전문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떡 제조기능사’교육과정 수강생 8명이 국가기술자격 자격증시험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한 ‘떡 제조기능사’반은 이론과정 10회, 실기과정 10회로 나눠 우리 떡에 대한 지식과 제조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론과정을 이수한 24명의 수강생 중 2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합격했으며 두 달과정의 실기수업을 이수하고 최종시험에 도전한 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들은 비쁜 농사일로 시간적 여유가 없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병행 추진으로 수강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에 성실히 참석한 결과 최종 합격하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떡 제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이 향토 음식문화 계승·보급과 지역 향토음식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자격증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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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신 1차 접종률 전국 평균 훌쩍.집단면역 형성 ‘성큼’,
논산시, 백신 1차 접종률 전국 평균 훌쩍.집단면역 형성 ‘성큼’,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체계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 조기접종 추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는 7월 말 출입국사무소 기준으로 집계된 관내 외국인 인구 4,374명을 포함해 5,184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전했다.
시는 관내 거주와 상관없이 활동하는 전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추진해 외국인 1차 접종률 118.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논산시의 외국인 백신접종률이 높은 이유는 백신접종에 소극적인 외국인의 특성을 반영해 1회로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얀센백신을 확보해 지난 4일부터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하고‘이동접종센터’와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2곳에 임시예방접종 예약 센터를 설치해 접근성과 용이성을 높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외국인 백신접종 추진을 위해‘코로나19 대응 동고동락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논산경찰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거버넌스를 구축,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외국인 관리와 접종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또한, 외국인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한 직후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해 더욱 촘촘하고 과감한 방역체계를 구축한 결과, 현재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은 물론 주로 이미 자가격리 조치 중인 대상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현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외국인을 포함해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률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집단 면역 형성에 성큼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11만5560명의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신속한 백신 접종을 추진한 결과 22일 기준 1차 9만5720명, 2차 6만5845명이 접종완료해 전국과 충남의 1차 접종률 평균을 훨씬 웃도는 83.1%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 당 최소 1명 이상 신속PCR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운영한 것이 무증상 감염자 또는 숨은 확진자를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확산을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논산시민과 코로나19 대응 동고동락 민·관 협의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백신을 확보해 신속하게 집단 면역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매개로 한 감염으로 지역사회 우려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선제적 검사와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정세에 돌입했다”며 “그 동안 많은 불편함에도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현장에서 애써주신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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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퍼즐랩, ‘청년의 날’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공주 ㈜퍼즐랩, ‘청년의 날’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주식회사 퍼즐랩이 최근 열린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청년참여·소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공주시에서 활동하는 ㈜퍼즐랩은 청년들이 찾고 머무르는 충남 실현을 위해 청년 지역 정착 기반 조성 및 청년 참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도심 중학동 일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 기반 지역관리회사인 ㈜퍼즐랩은 충남 청년멘토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 지역살이 프로그램’ 등 청년 지역유입 및 정착기반 조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간 교류 및 소통 기회 마련으로 지역청년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2021년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주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 청년마을 ‘자유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신규 유입뿐만 아니라 기존 지역 청년들의 지역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청년들 간의 교류·소통 방식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청년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지역상인 및 예술인, 시니어 주민들도 청년 활동에 지원 및 참여하고 있다.
㈜퍼즐랩 권오상 대표는 “외부 청년들의 유입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대도시로 떠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많은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며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주에 모여들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공주시에서 활동 중인 퍼즐랩이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청년단체와 청년 활동가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