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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 희망장터와 함께 하는 애장품 경매 나눔 릴레이 ‘순항’
홍성사랑 희망장터와 함께 하는 애장품 경매 나눔 릴레이 ‘순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3일 시작한 홍성사랑 희망장터와 함께하는 애장품 경매 나눔 릴레이 행사가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홍성사랑 희망장터에 애장품을 기부해 판매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희망장터 이벤트를 통해 장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12월 초까지 매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특히 1호 나눔 경매에 김석환 군수가 양복과 넥타이, 그림 등 여러 점의 소장품을 직접 기부하며 경매행사에 힘을 보탰다.
김 군수는 2호 애장품 기부자로 김성수 홍성교육장과 윤용주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장을 지명했으며 이번 애장품 기부행사가 이웃사랑 실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장품 나눔 릴레이 행사에 첫 주자로 나선 김석환 군수는“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자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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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 극복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성료’
홍성군, 코로나19 극복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2주간 코로나19 우울 극복 및 군민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홍성군은 지속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군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이제 마음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유관기관 및 정신질환자와 함께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성천·인근 시장 및 남당항 일대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페인은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원사업 안내·정신질환 바로알기, 정신질환 조기 예방법,‘1577-0199’등을 알렸으며 인근 마을 곳곳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으로 주변구역 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또한 코로나 우울 극복과 군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대상으로 진행된‘정신건강의 날 엠블럼 공모전’에서는 15건의 출품작중 1건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보건소 사업 홍보시 활용될 계획으로 선정작은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천 홍성군보건소장은 “향후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속적인 정신건강 증진활동으로 홍성군민 심리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정신건강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은 언제든 정신건강 상담전화 홍성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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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홍성군,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상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을지태극연습”을 오는 27일부터 29까지 실시했다에 따라 홍성군통합방위 지원본부를 운영해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훈련과 연습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 국지도발 비상사태 등 국가적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정부 최대 훈련으로 코로나19사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군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되 비상시 기본임무를 익히고 새로운 위협에 대비한 연습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은 홍성군수를 연습장으로 부연습장 겸 합동통제부장은 부군수로 보좌관은 행정복지국장으로 전시종합상황실 8개반을 구성해 국지도발 상황대응 연습 전시전환절차연습 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 연습 충무사태 조치사항 토의형 연습 등을 통한 상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홍성군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위기관리 능력 강화 및 비상사태 시 상황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홍성군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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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정미영주무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싹쓸이’
홍성군청 정미영주무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싹쓸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6일 군청 홍보전산담당관 소속 정미영 주무관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펜싱에서 총 4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공무원에 이어 휠체어펜싱 선수까지 팔방미인의 놀라운 기량으로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여자 플러레 개인전과 샤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데 이어 플러레 단체전과 에페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안기며 휠체어펜싱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올렸다.
정 주무관은 대학시절 우연히 본 펜싱 경기장에서 펜싱에 매료되어 휠체어 펜싱에 입문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선수로 활약,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국가대표 검객으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10년 홍성군청 전산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부터는 홍성군 소속 선수로 활약하며 군이 휠체어펜싱의 강자로 거듭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산정보팀에 근무하는 정 주무관은 정보시스템 보안 및 사이버 침해 대응 등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해내면서도 펜싱선수 생활을 열정과 투지로 이어오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펜싱선수의 꿈을 이어온 정미영 주무관이 땀방울로 맺은 금빛 결실에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공직사회에 정미영 주무관의 투지와 끈기 그리고 열정이 동료 공직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처리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동료들과 어울리는 등 공직자로서의 훌륭한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펜싱 선수로서도 뛰어난 역량으로 매년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군에서는 정 주무관이 휠체어펜싱이라는 도전과 열정의 무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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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금빛 선전
홍성군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금빛 선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홍성군 장애인 선수단이 총44개의 무더기 메달을 획득하며 홍성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골볼, 농구, 배구, 볼링, 태권도, 파크골프 각 1명, 역도 14명, 육상 4명, 축구 4명, 탁구 4명, 휠체어펜싱 11명의 선수들이 홍성군과 충청남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 금메달 1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2개 등 메달 사냥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팀에 소속된 김선미 선수는 충청남도 최초 전국체전 6관왕을,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역도팀 전근배 선수는 +107kg 파워리프팅 금메달과 은메달 2개를 획득해 전국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신인 선수로 주목받는 역도팀 신용훈 선수는 –59kg 웨이트리프팅에서 휠체어 펜싱팀 김동훈 선수는 남자 에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전국체전 첫 금메달을 획득해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미래를 밝혔다.
이밖에 선익시스템 신동희 선수의 한국 신기록 3개 수립, 홍성군펜싱협회 김정아 선수의 3관왕, 골볼 김민식 선수의 남자부 첫 금메달, 탁구 유보라 선수의 동메달 등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외에도 홍성군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며 홍성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 선수단은 지난 2019년도 대비 3종목 증가한 총 11종목에 총 43명의 선수가 출전해 10개의 추가 금메달, 4개의 추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선전은 2017년 군 단위 최초로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를 건립하며 관내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국면임에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다종목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며 장애인 체육 지원을 멈추지 않았던 홍성군 및 홍성군 장애인체육회의 노고 덕분으로 분석된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된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아쉬움을 만회하듯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선전한 홍성군 장애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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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거리두기 하세요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가을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26일 당부했다.
10월에서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 물린 후 1~3주 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고 가피 형성이 가장 특징적이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이 지나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며 다른 감염병에 비해 치명률이 약 20%로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4년간 공주시 발생률은 2018년 3명, 2019년 5명, 2020년 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으로 적정 작업복 착용하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 위에 옷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세탁하기 등이 있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거나 가피를 발견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기에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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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6일 공주시 노인회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과 공주시 노인회 및 읍면동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평소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신풍면 류경위, 유구읍 윤병수, 이인면 이윤장 등 어르신 46명이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을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올해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등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어르신 친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등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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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보물농공단지 현장 간담회 가져
공주시, 정안·보물농공단지 현장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지로 정안 및 보물농공단지를 찾아 기업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이날 정안·보물농공단지 21개 입주기업체 대표와 관리소장 등을 만나 기업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사전에 입주기업체 협의회로부터 받은 건의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 현장 답변을 실시한 뒤 개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정안농공단지 오폐수 종말처리장 노후 분리막 교체 및 주차장 추가 확보, 보물농공단지 진출입로 개선 등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환경과 직결된 정안농공단지 오폐수종말처리장 노후 분리막은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고 올해와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교체하기로 했으며 정안농공단지의 주차장은 기존 차로 폭을 조정해 80면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물농공단지 진출입로 개선 사항은 국도 관리청인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 교차로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인들도 기업이 커가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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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자치·분권 확대에 앞장”
김정섭 공주시장, “자치·분권 확대에 앞장”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방자치의 날을 앞두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오는 29일은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이다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지방자치와 분권을 확대한 것을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고 고향사랑 기부금법도 제정됐다”며 “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진정한 지방자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시정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전부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지역 대표성을 확보하고 주도적 결정권을 강화한 데 이어 주민참여예산도 양적·질적으로 크게 확ㄹ대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 최초로 도입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가 11월에 신관동과 월송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 대표적인 공주형 주민자치 모델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단계에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시정에 담아내기 위한 다양한 소통방식의 연구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기구로 위상을 갖도록 지원하고 자치계획 수립이나 주민총회와 같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가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내년부터는 상반기에 주민자치 관련 교육과 계획 등을 수립한 뒤 하반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청년층에 대한 참여예산제도를 적극 모색해 청년들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의회의 인사권 독립이나 국가~지방간 사무 배분 문제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확대·심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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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활권 수목진료체계 홍보활동 전개
예산군, 생활권 수목진료체계 홍보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나무병원 및 생활권 수목진료 발주기관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나무의사 제도’ 내용 홍보 및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홍보는 관내 나무병원 1개소와 예산읍 아파트관리사무소 2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바른 생활권 수목진료 체계가 정착되도록 홍보자료를 배포해 사전 계도 및 안내를 진행한다.
나무의사 제도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전문자격을 가진 나무의사가 병든 나무를 진단하고 농약을 처방하거나 치료하는 제도이며 비전문가의 부적절한 농약 치료에 따른 자연과 사람의 안전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군 관계자는 “산림 뿐만 아니라 모든 나무가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목진료 체계의 정착을 위해 적절한 농약 처방 등 안전한 수목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