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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음을 토닥여줄‘토닥이 버스’운행한다~
당진시, 마음을 토닥여줄‘토닥이 버스’운행한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제작하고 지난 26일 운행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 사업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위기대응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평상시에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등을 제공한다.
시는 총 사업비 약 1억3000만원을 투입해 승합차 구입 및 상담실 마련에 힘썼으며 시민들이 정확한 진단을 위한 스트레스 측정기 등의 기자재를 완비했다.
향후 마음안심버스를 ‘토닥이 버스’로 명명하고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누구든 고민 상담, 건강 상담 등을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정신건강 전문요원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탑승해 주 2회 이상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운행식에 참석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토닥토닥 보듬어 주는 마음안심버스가 돼주길 바란다“며 준비에 노력한 직원들을 응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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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타임캡슐에 담아
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타임캡슐에 담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7일 솔뫼성지에서 타임캡슐 봉인식을 개최했다.
이 날 봉인식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폐막을 알리는 기념미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김홍장 당진시장,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장 서리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타임캡슐에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준비과정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관련 자료, 기념행사 개최 및 버그내순례길 자료, 기념품 등 총 58점을 담았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제40차 유네스코 총회 자료와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개최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모든 영상 자료들을 USB에 담아 100년 후에도 2021년의 김대건 신부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타임캡슐과 표지석 전면에는 “200년을 넘어 김대건 신부를 만나다” 라는 문구와 함께 매설일과 개봉일이 표시될 예정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의 마지막인 폐막미사와 더불어 타임캡슐 봉인식이 개최돼 뜻깊다”며 “탄생 200주년은 마무리 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당진 솔뫼성지가 세계적인 천주교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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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제2차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아산시, 2021년 제2차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6일 배방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제2차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공동 주최하고 아산시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추진한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단순 이론 위주에 그치지 않고 심폐소생술, 수상안전, 화재안전, 자연재난 등에 대한 체험형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폐모형, 소화기모형, 구명조끼를 직접 사용해 안전수칙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아이들이 직접 화재 시 몸을 낮춰 직접 대피하는 연습도 진행했다.
또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안전매뉴얼 소책자와 함께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는 유독가스 대피용 봉투도 배부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자율방역 자율실천 안전하자’ 캠페인 포스터와 에코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내년에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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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바른 건강걷기 안내표지판 설치
아산시, 올바른 건강걷기 안내표지판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올바른 건강걷기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올바른 건강걷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시보건소, 아산시 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는 올바른 건강걷기를 통한 효과적인 건강실천 활동을 도모하고자 시민들이 많이 걷는 장소인 은행나무길, 온천천길, 남산길 3곳에 걷기 운동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올바른 건강걷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모든 시민이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올바른 건강걷기 운동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바른 건강걷기 정보를 홍보하고 아산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알리고자 소소한 비대면 건강걷기대회 ‘바르게 걷쥬’를 계획하고 있다.
‘걷쥬’ 앱 아산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후 스탬프투어에서 ‘바르게 걷쥬’를 선택하고 스탬프 3개 이상 걸음 수 10만보 이상 올바른 건강걷기 안내표지판 사진 인증을 하면 된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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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정부보급종 벼 종자 신청하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2월 20일까지 2022년 정부보급종 벼 종자를 신청받는다.
시는 내년에 조생종 2품종: 운광, 해담 중만생종 6품종: 삼광, 친들, 새일미, 미품, 새누리, 동진찰 총 8품종 20만1300kg의 종자를 일반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벼농사에 있어 일반적으로 10a당 5kg의 종자가 소요되며 종자는 20kg/포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또 농약허용기준강화 제도에 따라 농약 오남용 방지 차원에서 신청하는 모든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2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종자 보급은 내년 1~3월 중 지역별 농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2021년산 정부보급종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이 끝나는 올해 12월 고시될 예정이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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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보급
광진구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추워진 날씨가 지속되는 등 동절기에 돌입함에 따라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안내문 발송하고 사회적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300개를 무상 보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 수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철저히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량기함 내부의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에 헌 옷을 비닐봉투에 넣어 밀폐하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은 후 비닐로 넓게 봉인하는 등 사전 조치를 해야 한다.
특히 영하 10℃ 이하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동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이 흐르게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동파예방 안내문 배부 및 동파방지팩 무상 보급 추진으로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누수 예방을 통한 유수율 향상과 행정력 낭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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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파손 ‘둔포 관대3교’ 복구 개통
광진구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파손된 둔포 관대3교의 재해복구 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3일 200mm 이상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관대천을 횡단하는 관대3교 교각부분이 침하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관대3교 복구에 나선 시는 통수단면이 부족한 교량을 재가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복구계획을 수립 제출하고 교량 복구를 위한 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예산이 확보되기 이전 시비를 선 투입해 2020년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도 국비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4월 사업을 착공해 집중호우가 찾아오는 7월 이전 하천 관련 공정을 마무리하고자 6월 말까지 하천 내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하고 동바리, 공사 관련 시설물 등을 해체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관대3교 완공으로 30ha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적기에 출하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와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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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회복
아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회복
[세종타임즈] 최근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와 위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아산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에서도 종교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인근 시군을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는 한편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이동 동선 파악과 선제적 전수검사를 펼치고 있다.
또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만이 감염확산을 막고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한 시민홍보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1단계 시행은 일상이 회복된 것이 아니라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첫 단계임을 잊지 말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해 지역사회로의 감염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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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아산시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아산시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 27일 아산시 온양정애요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온양정애요양원의 방역 현장을 점검한 양성일 차관은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협조 등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일 차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접종률이 낮아 추가 감염 위험이 우려된다”며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보다 적극적인 추가접종을 당부했다.
또 “아산시보건소를 비롯한 많은 시청 직원들이 감염 취약 시설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말 없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속한 집단면역력 형성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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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형폐기물 관리 플랫폼 ‘빼기’ 도입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 대형폐기물 관리 플랫폼 ‘빼기’ 도입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같다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같다에서 운영하는 ‘빼기’는 행정안전부에서 공식 발표한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로 기존 배출 방식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편리한 사용법을 바탕으로 점차 가입자를 늘리며 국내 최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빼기’ 앱을 이용하면 전화로 신고하거나 신고필증을 프린트해 부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모바일 앱을 통해 사진 한 장으로 배출 신고에서 수수료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아 배출장소를 입력하고 품목을 촬영해 올리면 사물 인식 AI 기능을 통해 견적을 미리 산출해 결제할 수 있다.
별도의 프린트된 필증 없이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 확인 후 수거한다.
이 밖에도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와 노년층 등을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지역 소상공인, 중고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재활용 중고 거래 서비스 ‘중고매입’을 ‘빼기’ 앱을 통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아산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고재성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폐기물을 편리하고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와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빼기 플랫폼만의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천해 아산시의 탄소배출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협약이 폐기물 배출의 시민 편의 증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1월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속해서 보완 발전시켜 청소행정 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