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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안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토대로 종합 평가해 지자체 재정을 모니터링하는 제도다.
시는 재정 계획에 맞는 관리를 통해 세수 오차를 줄이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계획성 있는 예산지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회계연도 세입의 정확한 추계로 세수오차비율은 99.68%로 전국평균 89.78%에 비해 크게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도 결산자료로 평가재정 효율성 역시, 지방세체납액, 세외수입체납액, 출자출연금 비율에서 체납징수단 운영 등으로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냈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전국 지자체의 살림살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누수없는 재정관리로 시민을 위한 정책에 사용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정분석 결과를 토대로 예산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재정 활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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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간월도관광지, 토지매매계약. 20여 년 기다림 끝
서산시 간월도관광지, 토지매매계약. 20여 년 기다림 끝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역점추진 중인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이 잰걸음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6일 서산시 관광과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관광개발사업단과 간월도관광지 분양토지 55,892㎡를 총 308억원에 매각하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0년 관광지 지정 이후 20여 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사업단이 토지대금을 완납하고 시는 지적 및 등기부정리 등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소유권을 이전한다.
등기 완료되면 간월도관광지 조성계획변경 승인 및 건축 인허가 신청 등의 행정절차 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2월 중 본격 착공하게 된다.
간월도관광지에는 총 5천여억원을 들여 우측에는 연면적 97,548㎡, 지상 19층 규모의 콘도와 좌측에는 연면적 74,204㎡, 지상 15층 규모의 호텔 등 총 826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중간에는 연면적 18,154㎡, 지상 3층 규모의 상가시설이 들어서며 콘도부터 상가시설, 호텔을 잇는 브릿지 통로를 연결해 시민들이 쉽게 내부에서 이동·관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발지역은 간월도의 형상을 띤 독자적 건축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시설에는 수영장, 카페, 피트니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체류형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20여 년 만에 개발이 추진된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간월도관광지를 국제적 휴양지로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월도에는 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 개통, 해미국제성지 지정 등으로 관광객이 크게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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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방복합시설 건립공사 시작된다
충남도, 소방복합시설 건립공사 시작된다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소방복합시설 건립공사 건축분야 낙찰자로 ‘서한’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낙찰금액은 284억원으로 충남소방복합시설의 토목과 건축, 그리고 기계분야 공사 예산이다.
착공일은 다음 달 1일로 2024년 3월 19일까지 총 840일간 진행되며 향후 전기와 통신, 소방과 조경 분야는 별도 입찰을 시행하게 된다.
12월 중에는 충남도지사, 청양군수, 지역 기관장 및 주민 등 200여명과 함께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과 안전기원 행사도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충남소방의 역사상 최대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세계적인 시설이 되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복합시설은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대 38만 8825㎡ 부지에 건물 10개 동 규모로 건설되어 충청소방학교, 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이 입주하게 되며 발굴된 백제시대 유적의 공원화 사업도 시작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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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상 수상자에 정진석·이봉연 선정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제59회 충청남도 문화상 심사위원회’ 결과, 정진석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평론분과 이사와 이봉연 상지대 석좌교수를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진석 이사는 42년간 시문학 창작과 평론 활동을 하면서 시집과 평론집 등 다수의 문학 관련 서적을 집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06년 부여 시 낭송회 창립 이후 매달 시 낭송회를 개최하고 동인지를 발간해 문학 인구 저변을 확대한 점, 다수의 문예잡지 심사위원으로서 향토 문인 13명을 중앙문단에 등단시키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충남 문단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봉연 상지대 석좌교수는 오랜 시간 한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훈민정음’을 연구했으며 한글의 미적 감각을 살리고 창조적 개념을 불어넣은 고유의 서체 ‘우당체’를 개발해 서예와 미술을 넘나드는 한글문화의 고유성을 부각한 바 있다.
아울러 대학교수로서 후학 양성을 하며 서예 문화에 광범위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서예 예술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한 점이 호평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상은 쟁쟁한 후보들이 많이 접수돼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심사위원회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파급 효과와 확산성 등 지역민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한 활동에 초점을 맞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코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충남문화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를 수여하며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열 예정이다.
한편 1957년 제정한 충청남도 문화상은 각종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를 창달하거나 향토 문화를 선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 또는 출향인에게 주는, 지역 문화인들의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제58회 충청남도 문화상까지 수상자 수는 총 297명이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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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대출 잔액 작년 말 대비 9.1% 감소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9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인 대부업법에 따라 실시한 ‘2021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부업 실태조사는 올해 6월 30일 기준 도내 등록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 18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대부업자가 제출한 업무 보고서 등을 기초로 집계했다.
조사 결과, 도내 등록 대부업자 수는 180개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1개 증가했으며 구체적으로는 개인 대부업자가 2개 증가했고 법인대부업자가 1개 감소했다.
대부업 이용자 수는 2736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말 3039명 대비 9.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잔액은 2018년 말 232억원, 2019년 말 249억 6500만원, 2020년 말 305억 2천800만원으로 최근 3년간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해 들어 감소세로 전환됐다.
올해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9.1% 감소한 277억 3700만원이며 신용 대출이 127억 1800만원, 담보 대출이 149억 9200만원으로 조사됐다.
신용 대출은 지난해 말 137억 1300만원 대비 9.1%, 담보 대출은 168억 1500만원 대비 10.8% 줄었다.
송무경 도 경제정책과장은 “대출 잔액 감소는 올해 7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대부 이용자의 금리 부담이 개선됐으나 대부업자의 영업 축소·중단이 늘어난 영향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불법 채권 추심 등 대부업 관련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 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이용을 정지 조치하는 등 대부업 관련 권익 침해 행위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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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컵살균기 전력 소비는 27배 차”
“비슷한 컵살균기 전력 소비는 27배 차”
[세종타임즈] 비슷한 크기와 성능을 가진 컵살균건조기라도 작동 방식과 온도 등 환경 설정에 따라 전력 사용량이 27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흥미로운 데이터가 나왔다.
충남도는 최근 도청 12개 부서에서 사용 중인 9개사 컵살균건조기에 대한 전력 사용량을 측정했다.
일회용품 줄이기 확산으로 개인 컵 사용이 증가하며 컵살균건조기 비치 사무실이 늘어남에 따라 제품별 전력 사용량을 확인, 최적의 절전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는 1차로 12개 부서 9개사 컵살균건조기 콘센트에 측정기를 연결, 제품별 예상 월간 전력 사용량을 정리했다.
이어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제품을 최소 전력 사용 제품으로 교체한 뒤 전력 사용량을 측정·비교했다.
1차 측정 결과 A부서 B제품이 예상 월간 전력 사용량 66.873㎾h로 가장 많았다.
이외 C부서 D제품이 0.259㎾h로 가장 적었고 E부서 F제품 9.953㎾h, G부서 H제품 25.427㎾h, I부서 J제품 46.111㎾h 등으로 전력 사용량은 제각각이었다.
C부서 D제품은 직접 가동 시에만 전력이 사용됐고 나머지는 절전 기능 유무, 용량, 온도 설정, 기계 전면부 열손실 크기 등이 전력 사용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들 9개사 제품에 대기전력 자동 차단 전자타이머 콘센트 설치 시 전력 사용량은 평균 29.544㎾h에서 25.016㎾h로 줄었다.
이와 함께 A부서 B제품을 D제품으로 바꾼 뒤 측정한 예상 월간 전력 사용량은 2.462㎾h로 나왔다.
B제품이 D제품보다 무려 27.2배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셈이다.
B제품을 D제품으로 교체 시 컵살균건조기 1대당 전기요금 절감액은 연간 7만 6500원가량, 이산화탄소는 연간 360㎏가량 저감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성연 도 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조사는 컵살균건조기 중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은 제품을 찾고 전력 사용량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비슷한 제품이라도 전력 사용량은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남 정책관은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컵살균건조기를 마련할 때에는 절전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고 기존 제품은 대기전력 차단 장치를 이용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에 이번 측정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도청사 냉온수기에 대한 사용량을 측정, 미활용 시간대 전력을 차단할 경우 에너지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크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 측정에 따르면, 냉온수기 1대의 전력을 매일 10시간 씩 차단하면 1년 간 163.5㎾h의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도는 이 같은 측정 결과를 토대로 ‘냉온수기 오프 환경 온’ 챌린지를 실시, 현재 전국 108개 자치단체와 41개 단체가 참여 중이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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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해설사 역량강화 위한 지역문화유산 답사
당진시, 마을해설사 역량강화 위한 지역문화유산 답사
[세종타임즈]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수료한 1기 마을해설사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지역문화유산 답사를 순성면에서 진행했다.
석문면 푸레기마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지역문화유산 답사는 마을해설사 수료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해설사의 역량강화와 마을해설사의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이번 답사는 순성면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마을콘텐츠 발굴, 마을 지역문화유산 홍보 등 농촌 마을활성화 도모를 위해 아미미술관과 백석올미마을, 순성 브루어리를 방문했으며 폐교된 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아미미술관을 유동초등학교 21회 졸업생인 김수미 마을해설사가 인솔 및 안내를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백석올미마을에서는 백석리에서 재배한 고춧가루, 청국장가루, 매실엑기스 등을 활용한 매실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순성 브루어리에서는 당진 맥주 4종과 순성의 특산물인 매실로 만든 순성막걸리 시음 등을 진행했다.
시 공동체새마을과 안봉순 과장은 “순성면은 마을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마을을 명소로 만든 대표 우수사례”며 “각 마을을 대표하는 마을해설사로서 역량을 다져 코로나19가 안정되면 당진에 있는 마을이 들썩거리도록 힘차게 활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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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율방재단‘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
당진시자율방재단‘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당진시자율방재단은 27일 동절기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독거노인 두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자율방재단원 20명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두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의 쓰레기 치우기 및 연탄 500장을 각 가정에 배달함으로써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힘을 보탰다.
유영창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한파로 인해 힘든 소외계층이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자율방재단은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코로나19 방역 소독, 재해취약시설 예찰 등 올해 상반기 89건의 활동을 전개해 행정안전부 상반기 자율방재단 평가결과 도내 시·군에서 최우수 실적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돼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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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력은 제고 복지사각지대는 제로
당진시, 주민력은 제고 복지사각지대는 제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3일 읍면동 단위의 공동체 복지 및 주민주도 보건복지 프로그램 개발 등 주민주도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에 중점을 뒀다.
사례발표회 평가위원으로는 행정안전부 서연경·이명호 사무관,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창희 공동위원장, 지역순환경제센터 서정민센터장, 당진시 사회복지과 임동신과장이 참석해 공정한 평가와 함께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수립 방향성에 맞는 피드백으로 사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우수 읍면동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지킴이 사업’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 한 대호지면이 선정됐으며 우수 읍면동은 ‘지속 가능한 송악읍 마을복지계획’을 발표한 송악읍이, 장려는 ‘당진 3동 마을 복지계획수립’이 됐다.
또한 석문면, 면천면, 신평면, 송산면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공공의 힘만으로는 지역의 세세한 문제까지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 전달체계가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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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당진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점검하기 위해 지난 26일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지자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기관이 실시하는 전국단위 종합훈련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으나 올해는 토론훈련 중심으로 최소화해 운영을 한다.
훈련 일정으로는 공무원 비상소집 기능 확인 훈련 재난관리자원 기능훈련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훈련유형은 부곡공단 일대에 ‘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건축물 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또한 당진시 13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 2대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합동으로 토론훈련을 실시해 시와 유관기관·단체와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재난의 위험은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한다”며 “훈련을 통한 재난대비태세를 유지해 만일의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