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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폐건전지 집중수거사업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폐건전지 집중수거사업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폐건전지 집중수거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내 공공기관과 학교, 기업체,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폐건전지 집중 수거 사업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됐다.
공주시는 올해 공동주택과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면서 총 9.3톤을 수거하며 2위를 기록,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섭 시장은 “폐건전지는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그냥 폐기할 경우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반면 재활용할 경우 유용한 금속자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환경오염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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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김태흠 국회의원 등 신규 명예시민 11명 위촉
공주시, 김태흠 국회의원 등 신규 명예시민 11명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명예시민 위촉식을 갖고 신규 명예시민 11명을 위촉했다.
공주시 명예시민은 공주 시민이 아니어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주시의 위상을 높이거나 시정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발굴·위촉해 공적에 감사를 표하고 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해 추진 중인 제도이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시민 11명은 기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공주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김태흠 국회의원은 ‘공주시 탄천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왔으며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은 공주시의 독서문화 홍보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관형 변호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이밖에 각종 공모사업 선정, 지역 관광축제 분야 발전, 지역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김정섭 시장은 “시정발전에 기여해 준 명예시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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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 오는 18일~20일 열려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 오는 18일~20일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함께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한다.
‘문화유산, 디지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1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이 만나 이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1층 컨벤션홀에서는 디지털 디바이스, 솔루션, 콘텐츠를 대표하는 12개의 산업체, 문화유산을 활용한 8개의 미래교육 기관, 디지털 문화유산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3개 대학이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전시한다.
2층 전시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초청전이 열린다.
백제세계유산센터의 ‘디지털로 만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정조대왕 수원화성 야간군사훈련’과 ‘공주 정지산 유적’ VAR 콘텐츠, 국립공주대학교의 ‘청동거울, 과학을 비추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콘퍼런스도 3일 내내 열린다.
‘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의 비전과 전략’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한 심포지엄이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리셉션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18일 오후 3시 ‘문화재 분야에서의 이미지 분석과 활용 세미나’, 19일 오후 4시 ‘문화자원과 디지털 아카이브 세미나’, 20일 오전 10시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가 워크숍’, 20일 오후 2시 ‘디지털 고고학 : 수중에서 항공까지 세미나’ 등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풍성한 정보 공유와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산업, 교육, 연구 생태계를 구축, 문화유산의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하고자 한다”며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공주시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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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카 튜닝샵, 원성1동에 백미 후원
미스터 카 튜닝샵, 원성1동에 백미 후원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은 지난 14일 미스터 카 튜닝샵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3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백미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다른 해 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등 복지 취약 3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서은덕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쌀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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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비앤에프, 성남면에 사랑의 성금 500만원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남면은 지역 내 위치한 새롬비앤에프가 1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롬비앤에프는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ㄴ 박자룡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기업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성금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조금 더 나아지고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활 개선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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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우사기업, 성환읍에 사랑을 전하는 연탄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제일우사기업이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900장을 천안시 성환읍에 전달했다.
제일우사기업은 성환읍 와룡리에 소재한 축사 건축 전문 기업으로 난방시설이 제대로 구비돼있지 않아 추운 겨울을 연탄에 의지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위해 2월까지 연탄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하루에 보통 9~10장의 연탄을 때는데 오르는 연탄값으로 걱정이 많았다”며 “이렇게 연탄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김우태 대표는 “취약계층에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제일우사기업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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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 20박스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2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6일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정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속적인 물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제병 성정2동장은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후원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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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교회, 부성1동에 온정 담은 쌀 100포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1동은 천안중앙교회가 1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중앙교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후원 물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재성 목사는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익희 부성1동장과 정학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천안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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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성정미소, 부성2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쌀 100포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업성정미소가 16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천안시 부성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많은 홀몸노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영 대표는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소외된 분들께 작게나마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업성정미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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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 ‘찾아가는 말끄미 세탁서비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말끄미 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세탁소와 계약을 맺어 고시원 거주자나 홀몸노인 등 혼자 살거나 거동이 어려워 세탁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선정하고 대형 이불, 두꺼운 옷 등 빨래를 수거해 세탁·건조 후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 자주 빨래를 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세탁 서비스 적분에 이번 겨울을 깨끗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미화 단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느 한 분이라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해선 불당1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12-16
